방학에라도 잠을 실컷 자게 해야 할지...
아니면 습관 되게 적당히? 자게 해야 할지...
다들 어떡하시나요?
방학에라도 잠을 실컷 자게 해야 할지...
아니면 습관 되게 적당히? 자게 해야 할지...
다들 어떡하시나요?
충분히 늦잠 재웠어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직장인도 휴일날 늦잠 자면 얼마나 달콤한가요.
실컷 재워요. 11시정도까지.
저 학생때 아빠가 넘 일찍 깨운게 한이되서;;;
남편은 뭐라하는데 이때아님 잠 푹자볼 시기도 없는것 같아서요
밤에 학원 다녀오면 지 좋아하는 겜을 1시까진 하게 두고 아침엔 9시에 깨워요.
이번 방학이 지나면 또 얼마나 힘들까 싶어서요.
넘 노나 싶기도 한 생각도 잠깐씩 스쳐가긴 하는데 다음 학년을 위한 충전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여름방학은 넘 바쁘게 지나가더라구요.
고3올라가는데 정신못차리고 자네요.
12시 넘어서 자고 아침 10시에도 흔들어 깨워야 일어나요.
체력이 약한건지 낮잠도 간간히 자구요.ㅠ
대학생되어도 지금도 자고 있네요ㅡㅡ
배도 안고픈가봐요.
컴하다 자고
지금까지 자고 있어요.
늘어지게 자도록 둡니다.
고딩아이인데 평소 열번씩 깨워도 못일어나지만 안깨우면 12시 넘어까지 자요 ㅠ 근데 세상에... 오늘은 만화 무슨 굿즈산다고 혼자 일어나서 밥챙겨먹고 새벽에 나갔어요 깜놀했어요
고딩아이인데 평소 열번씩 깨워도 못일어나지만 안깨우면 12시 넘어까지 자요 ㅠ 근데 세상에... 오늘은 만화 무슨 굿즈사러 줄선다고 혼자 일어나서 밥챙겨먹고 새벽에 나갔어요 깜놀했어요
실컷 재웠는데 이젠 고3 되니... 좀 줄여야죠
아무래도 유전자를 나눠주신 부모님들이 자신의 고딩때 기억을 떠올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저같은 경우 방학 때 졸리면 자고, 피곤이 풀릴 때까지 잤는데 그 때 키가 확 늘어났던 것 같아요.
단체생활에 예민해졌던 성격도 다시 리셋돼고.
방학은 그야말로 저에게 리프레쉬 타임이였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