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네 신고합니다. 불량주부

ㅎㅎ3333 조회수 : 1,993
작성일 : 2016-12-30 20:52:31

술김에 말합니다.

저 불량주부예요.

공부한답시고(예 공부해요 하루에 4~5시간요)

대충 치워놓고

대충 국 마련해놓고

그마저도 안되면 반찬집가서 국하고 반찬 사놓고 쟁여놓아요(한달에 2~3번)


가끔 갓 해놓은 밥이 아니면 남편 눈치보이고

그렇지만.. 맘은 상해도 별말 하지않는 착한 남편 가지고(?) 있어요.


남편 .. 착해요..

그래도.. 머리속으론 생각을(?) 하고 계시겠죠

왜.... 하루종일 놀면서...........................................



내년에 취업할려구요

경력단절 아줌마라서요

준비할게...

좀많아요


근데.. 지금 맡은바 책무는 엄마이자

마누라 이라서

좀 많이 미달됩니다. 자격에..^^;


남편 회식이라.

애들 방학특선?영화 틀어주고

막걸리 한잔하고있습니다


걍 술김에 적어봅니다


저 불량 주부 맞아요.


고백할게요

씽크대에서 후라이팬 정리 안되어있구요

겉으로 보기엔 깔끔합니다만

구석구석 먼지청소할게 한가득입니다

그냥..그렇다구요


좀이따 설겆이 할건데

그거 끝나면 지금처럼

한량 짓 할려구요


예. 압니다

남편 핏골 빨아먹는..ㅋㅋ(*농담인거 아시죠?) 여자인거



애들 샤워시키고 또.. 놀거입니다

빨래는 널어놓고.


아.. 오늘 공부하나도 못했음.

애들방학이라 집중도 안되네요.

그렇다구요.

다들 방학 즐겁게 보내세요..ㅎㅎㅎ 막걸리에서 맥주로 갈아탓어요..ㅠㅠ


남편은 아직도

IP : 125.184.xxx.2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30 9:00 PM (61.82.xxx.129)

    약간 취하셨군요
    이럴땐 나도 취해있어야 하는디

  • 2. ㅇㄹ
    '16.12.30 9:06 PM (222.238.xxx.192)

    헉.... 나랑 도플갱어야......

  • 3. .....
    '16.12.30 9:10 PM (124.49.xxx.17)

    살림이 취향에 안맞는 사람도 있잖아요 ㅎㅎ
    저도 사실 살림하기 싫어서 악착같이 나가서 돈벌어다 사람 쓰는 불량주부라ㅋ
    님 내년에 꼭 재취업 좋은데 하셔서 불량주부 핑계 만드시길 바랄게요 ㅎㅎ

  • 4. 살림취향에 안맞음
    '16.12.30 9:25 PM (118.219.xxx.144)

    결혼 안해야 되는거 아닌가??

  • 5. ㅎㅎㅎ
    '16.12.30 9:26 PM (112.160.xxx.226)

    원글님 귀여우세요.
    오늘만 만취하시고 내일 또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재취업 목표로 공부하신다니 대단하십니다.

  • 6. ....
    '16.12.30 9:45 PM (124.49.xxx.17)

    님은 결혼하는 목적이 살림하기 위해선가요?? 취집인가? 저 살림 취향 안맞아서 사람 쓰지만 어쨌거나 깨끗이 해놓고 살고 요리도 전업주부들보다 잘해요. 남편도 살림해줄 사람 구하려고 결혼한거 아니니까 불만 없고 오히려 저보고 일하느라 바쁜데 살림에 신경쓰지 말라고 함. 실례지만 나이가 많으신 분인가봐요.

  • 7. ...
    '16.12.30 9:53 PM (116.120.xxx.216)

    저도 그래요 ㅋㅋ
    가끔 아니 꽤 자주 남편과 아이에게 미안해요.

    살림 취향에 안 맞으면 결혼하면 안 된다는 건 좀 그래요.
    살림이 취향이 맞을지 안 맞을지는 잘 모르는 거잖아요.

    일도 취향에 안 맞아도 다들 하잖아요.
    잘 하는 사람도 있고 못 하는 사람도 있는 거잖아요.
    잘 하는 사람은 칭찬하고 못 하는 사람도 이해해주세요.
    뭐든 잘 하는 사람만으로 세상이 돌아가는 건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6090 스타벅스 빌딩'으로 또 대박난 박명수 아내 46 명수 2017/01/31 29,288
646089 퇴촌가서 살고 싶어요 5 전원 2017/01/31 1,975
646088 시할머님이 돌아가시면? 2 .... 2017/01/31 1,185
646087 5월에 영국 프랑스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요. 15 영국 2017/01/31 2,392
646086 술빵만들때 꼭 계라을 넣어야하나요 2 술빵 2017/01/31 845
646085 제사 차례..너무 힘들다면서 너무 많이 하시는 어머님. 22 .... 2017/01/31 4,760
646084 조카입학축하금 8 ... 2017/01/31 3,483
646083 보험 잘 아시는분.. 7 궁금이 2017/01/31 1,111
646082 확장 안된 베란다 어떻게 청소 하시나요? 18 ... 2017/01/31 2,950
646081 여권 사인 1 호우시절 2017/01/31 1,806
646080 친정과 걸어서 10분거리인데 안 보고 삽니다. 9 경험 2017/01/31 3,641
646079 처신에 대하여 2 어렵구나 2017/01/31 775
646078 특검 “靑 증거 인멸하면 드러나…압수수색 문제없다” 5 ........ 2017/01/31 988
646077 님들은 언제부터 사람에 대한 기대를 접으셨나요? 6 기대 2017/01/31 2,312
646076 카톡선물을 저 자신에게 잘못보냈는데요 2 선물 2017/01/31 1,607
646075 아이 스키복 고글 장갑 빌리는것 실례일까요? 26 ... 2017/01/31 4,390
646074 박사 논문 쓰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7 게으름의 극.. 2017/01/31 2,233
646073 실비보험금 계산법 좀 알려주세요 2 ... 2017/01/31 1,547
646072 친정 근처 사는거 힘드네요. 15 ... 2017/01/31 6,312
646071 돌잔치 할머니 2017/01/31 498
646070 습진이 있는데 식초물에 손 담그라고 하는데요 5 습진 2017/01/31 3,131
646069 묵은지에 후추가루처럼 까만가루 13 김치 2017/01/31 4,279
646068 만기된 저축 연금 어떻게 받는게 나을까요? 1 저축연금 2017/01/31 1,237
646067 이규철 특검 휴일패션 25 ㅇㅇ 2017/01/31 6,086
646066 다이어트.. 몸매관리와 홈트 운동 팁 209 다이어터 2017/01/31 34,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