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4년 동계올림픽때 소트니코바인지 소쿠리인지...
김연아말고 소트니코바에게
금메달을 주게 한거 아닐까요?
김연아의 인기를 시샘하여
김연아... 뭐 별거 아냐.
장래 IOC 위원은 어차피 우리 정유라 하면서?
별 상상이 다 되네요.
1. ㅎㅎ3333
'16.12.30 8:37 PM (125.184.xxx.236)모르겠어요. 워낙 막장 정부라.. 뭐든 상상이상이지만... 확실한 근거가 나오기 전까진.. 그냥 홈 어드밴티지인걸로.. 88올림픽때도 2002월드컵 때도 홈어드팬티지는 많았다고 하니까요. 두둔하는 건 아닙니다. 객관적으로 봅시다. 의혹이 있으면 밝히면 되죠.
2. 가능성
'16.12.30 8:54 PM (211.206.xxx.74)가능성있다고 봐요
그동안 설마 설마 했던게 사실인 경우도 많았고
최순실은 딸 Ioc만들려면 연아가 올림픽 2연패하는거 막고싶었겠죠
러시아랑 일본도 원하지 않았고 서로서로의 이익이 부합하니까
그랬을수도 있다고 봐요
체점에 대해 이의제기 할거처럼 언플만 하다가 안한것도 그렇고
장시호랑 최순실이 체육계에 손대고 있었고 특히 빙상계 승마계 대표적이죠
무엇보다 세계일보 전 사장이 나라의 근간이 무너지고 세계가 놀랄 거라고 저게 나라냐 완전 놀랄 일이 라며 아직 밝히지 않은 문건들 속에 들어있을 수도 있죠
설마 자국 선수 떨어뜨리려고 타국에 로비했다면 정말 까무러칠 일아니겠어요?3. 박태환 일이
'16.12.30 8:57 PM (125.131.xxx.74) - 삭제된댓글그 비슷하잖아요. 메달리스트 떨어뜨려서 자기가 미는 선수 내보내려고. 이 경우는 메달리스트 대신 IOC 위원을 노렸겠죠. 지금 도와주면 나중에 지 딸 위원 만들 때 협조 기대할 수도 있고. 설마 그럴리가가 정말 되는 정도가 아니라 워낙 상상초월이라서.
4. ...
'16.12.30 9:01 PM (111.65.xxx.95)가능성님. 맞아요.
하물며 다른 나라에서도 판정이 잘못됐다고 했었는데
왜 이의제기를 안 했을까요?5. ///
'16.12.30 9:15 PM (61.75.xxx.215)최순실이 저지른 일이 뭐든 우리 상상을 넘어서는 일이기 때문에
김연아가 금 못 받게 음모를 꾸몄다는 가설도 너무나 말도 안 되는 상상이라서
정말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6. 저도.
'16.12.30 9:23 PM (211.201.xxx.173)당연히 그랬으리라 생각해요. 정유라를 선수위원으로 만들자고 하면 제일 걸리는 사람이
하계에서는 박태환, 동계에서는 김연아니까요. 어디 듣보잡 승마선수가 그 자리를 노리나요?
근데 그 염치도 양심도 없는 것들은 제일 유력한 사람들 주저앉히고 싶었을 거에요.
그 당시에 빙상연맹 회장이 삼성회장 사윈가 그렇지 않았나요? 딱딱 맞아떨어지네요.
전 국민이 서명운동을 하고, 해외 원로 선수들과 해설자들이 뭐라고 해도 항의도 안했어요.
진짜 나라가 썩을대로 썩어서 제대로 된 영웅은 꿇어 앉히고 잡것들이 설쳐댔네요.7. 확실한건
'16.12.30 10:26 PM (115.140.xxx.190)확실한 편파판정 오심에 국민들은 열받아하는데 체육회에서 액션이 없런거 이상했어요
8. ..
'16.12.30 10:37 PM (1.227.xxx.17)그때 빙상연맹 회장 김재열이에요.. 지금 정유라 때문에 불려다니는..
왜 항의 안 하나 의아했는데.. 이제야 퍼즐이 맞춰져요ㅠㅠ
참 징한 것들입니다..9. 받아랏!
'16.12.31 7:51 AM (222.120.xxx.27)받아랏! 피겨신의 부메랑!!
김연아 갤 눈팅할 때 자주 보던 문구였는데 피겨신의 실존을 믿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