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말이 조리있게 안되요

더듬이 조회수 : 2,122
작성일 : 2016-12-30 20:24:16
말을하다보면 단어도 생각이 안나구요.
조리있게 말도못하겠어요.
그러다보니. 두서없이 말하게되고.
결론도 흐지부지..뭔말한가싶고.
발음이 질안되는부분도있구요.

드라마내용말해줄때도 잘 못말해줘요.

그래서 대화하는게 넘 어려워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책읽어봐도 저에겐 크게 도움은안되는거같은데
정말 100번씩읽어서 외우고 막이래야할까요? ㅠㅠ
IP : 115.20.xxx.1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30 8:48 PM (211.59.xxx.238)

    제가 그랬어요.ㅠㅠ
    몇년전 아이들 방학중에 너무 무료해서 2달동안 책을 6권을 읽었어요.
    독서량이 많지는 않았지만 제 기준에선 ㅠㅠ
    그 후 독서의 즐거움이 생겨 꾸준히 읽었구요
    그런데 어느 날 부턴가 말하는데 너무 조리있게 잘되는 거예요.
    머릿속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저절로.. 저 너무 신기해서
    우리 아들한테 얘기했어요. 엄마가 책을 꾸준히 읽다보니 굳이 머리에서
    생각하지 않아도 입에선 벌써 말이 나가더라구. 그래서 요즘엔 독서를
    하지 않으면 불안한 마음이 생기기까지 해요. 말을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독서 전이랑 비교하자면 정말 어마어마한 차이예요. 조급하게 생각지 마시고
    꾸준히 독서해 보세요.

  • 2. 음..
    '16.12.30 9:04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하여간 말은 많이 하면 할 수록 늘고
    또 말하는 상대가 잘 받아주면 더~늘어요.

    내가 아무말을 하도 잘 받아주고 호응해주면
    점점더 말하는 재미가 있고
    더 재미있게 말하고 싶고 자신감이 생겨서
    흥이나는거죠.

    내가 말하는데 가로막고 핀찬주고 무시하면
    말할때 자꾸 자기검열하고 움추려들고
    그러다보면 점점 말할때 자신감이 없어져서
    말을 못하게 되고 말하기 싫게 되는거죠.

    지금부터 책을 읽고 언제 말을 잘하겠어요?
    하루이틀 책 읽는다고 말을 잘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책을 수만권 읽어도 말을 못하는 사람은 못하거든요.


    말할 상대가 좋아야 말이 는다는거죠.

  • 3. ㅇㅇ
    '16.12.30 9:16 PM (61.106.xxx.171)

    성격급해도 그래요~

  • 4. ^^
    '16.12.30 9:18 PM (211.59.xxx.238)

    위엣분~~지금부터 책읽고 언제 말을
    잘하겟냐구요??ㅎㅎ
    님같은 식이라면 그럼 그 말상대를 누가 해주겟어요??
    개인적인 경험담 조언이될까싶어 쓴건데
    정답이 잇나요??ㅎㅎ

  • 5. ....
    '16.12.30 9:21 PM (1.230.xxx.87)

    대화기술의 또다른 비결은 공감입니다
    마음으로 들으면 상대의 뜻이 읽히고
    말도 저절로 방언처럼 터져요

  • 6. ??
    '16.12.30 9:48 PM (110.47.xxx.113)

    원래 그러셨던건가요? 나이가 들어서???

  • 7.
    '16.12.30 10:21 PM (115.140.xxx.190)

    책 평균은 읽는편인데 말잘못해요.ㅠ 주로 소설책이라 그런가..1주에 한권은 읽고 요즘은 한강,위화,쑤퉁,심윤경,천명관의 소설들을 읽었는데요 ..최근에 면접볼일이 있어서 생각을 말할기회가 있었는데 제가 생각해도 조리에 안맞게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최근에 사람들 안만나고 칩거했더니 더 어버버가 됐어요 인간은 이래서 사회적 동물이구나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5302 정시질문 드릴게요 2 그의미소 2016/12/31 1,018
635301 부산집회 문의드려요 2 혼참러 2016/12/31 495
635300 보세집에서 본외투 2 외투 2016/12/31 1,288
635299 박근혜10년전얼굴Vs현재 2 극혐주의 2016/12/31 2,703
635298 나이든 의사가 나은 진료과가 어딜까요? 20 내과?치과?.. 2016/12/31 3,034
635297 "히틀러 찬양 못 해"..트럼프 취임공연 합창.. 2 샬랄라 2016/12/31 976
635296 후쿠오카 여행..볼만한거 있나요? 4 ... 2016/12/31 2,287
635295 목동 ㅈㅁ여고 입시글에 댓글 달려니 지워졌네요 11 권리를 찾으.. 2016/12/31 2,631
635294 초등학생 영어.. 원어민 문법.. 어떤걸 가르쳐야 할까요 2 .. 2016/12/31 1,247
635293 두꺼운 패딩 몇개 있으세요? 5 겨울 2016/12/31 2,284
635292 오뚜기가 삼성보다 100배(상속세)나 더 낸 거 알고 계셨나요?.. 16 아마 2016/12/31 3,885
635291 팸템싱어 6 일볼로 2016/12/31 1,578
635290 자영업자로 살아보니 5 ㅇㅇ 2016/12/31 3,605
635289 촛불 ....처음 가는데 7 촛불 2016/12/31 948
635288 오늘 광화문에 혼자 나갈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14 .... 2016/12/31 1,476
635287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사용해보신분 계세요? 2 ㅇㅇㅇ 2016/12/31 1,999
635286 맛있는 피자치즈 추천좀 해주세요 2 ,,,, 2016/12/31 1,276
635285 식품공학과에 대해 알려주세요. 2 고민 2016/12/31 1,341
635284 이혼하는 부부와 이혼하지 않는 부부의 차이는 5 ㅇㅇ 2016/12/31 4,347
635283 치아 치료를 따로따로 해도 될까요 돈이 너무 많이 들것 같아서... 2 ... 2016/12/31 825
635282 국정충 꺼져) 이재명 신년인사 영상 8 ^^ 2016/12/31 485
635281 김지호가 예쁜단 생각 첨 들었어요 16 제목없음 2016/12/31 7,744
635280 남편이 29살아들한테 치킨이나 밥사주는걸 별로 안좋게생각합니다... 63 딸기 2016/12/31 14,597
635279 80-90년대 교보문고 기억하시나요?? 20 .... 2016/12/31 2,058
635278 늙은호박은 클 수록 영양가가 좋은건가요? 1 호박호박 2016/12/31 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