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약 정부에서 AI관련 길고양이 살처분 시행하면 어떻게 되나요?

.... 조회수 : 2,870
작성일 : 2016-12-30 20:16:56
그냥 닭 오리 살처분할때처럼 가만히 계실건가요?

AI나 구제역 끔찍해서 육류 끊었는데

길냥이까지 생매장한다면 도저히 용서할 수 없을거 같은데
IP : 218.155.xxx.8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닭과 고양이가 뭐가 다른가요
    '16.12.30 8:18 PM (182.211.xxx.221)

    말못하는 생명들 건강하게 보살펴야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염병의 매개가 되면 똑같이 처분해야죠

  • 2. .............
    '16.12.30 8:21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윗님 동감.
    ai 확산 매개체가 됐다면 처분해야지 어쩌겠어요..

  • 3. 567
    '16.12.30 8:29 PM (218.156.xxx.90)

    솔직히 지금 닭 살처분 생매장 하는 것도 겨우 참고 잇습니다..
    길냥이까지 건드리면 저 못참을 것 같습니다...

    여기는 나이든 할머니들이 많으신 곳이라 윗님과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원글님 여기에다 묻지 마세요 어차피 많은 분들이 댓글에다가 어쩔 수 없다 살처분 해야지..
    이러실 겁니다..

    사람도 ai 걸리면 편하게 살처분하는 건 어떨가요?

  • 4. kingmint
    '16.12.30 8:32 PM (210.97.xxx.24) - 삭제된댓글

    닭과 고양이가 어찌같나요? 아무리 그래도 생매장은 아니죠..가스나..다른..방식이 있어야죠..해외에서도 고양이 생매장한다고 하면 난리나지 않겠어요?

  • 5. 둘다
    '16.12.30 8:34 PM (218.156.xxx.90)

    동물이라는 사실은 똑같아요
    근데 사람도 동물이라는 거 아시죠?

  • 6. 근데
    '16.12.30 8:37 PM (125.191.xxx.148)

    작년에도 돼지도 처분하지않았나요?
    닭이었나
    에휴 어쨋든 재앙수준이죠ㅠ
    그많은 생명체가 생매장이라니 에고

  • 7. 그 뉴스 진짜 이상함
    '16.12.30 8:41 PM (118.219.xxx.144)

    어떤 사람이 자기집 고양이 죽었다고 ai라고 신고.

    이게 말이됨???


    그리고 뉴스도 웃긴게 확진도 아니고 의심이면서 기사내기는..............

    안그래도 불쌍한 길냥이 몰살하려고 저러나.........

    이제 냥이 밥줄때 엄청 눈치보이겠네......

  • 8. ㅜ ㅜ
    '16.12.30 8:41 PM (112.149.xxx.152)

    눈물 나요 .소,돼지 때도 ..살처분 땜 비 오면 핏물이 하수구에 진동하고 땅에 묻은 소,돼지들 살겠다고 계속 포대자루 밖으로 나오고 ..숨 쉬겠다고 ..흙 밖으로 허연 입김 내 뿜는데 삽으로 다시 때려서 넣구요 ..조류 생매장도 기사 뜰 때 마다 심장이 덜커덩 했어요 . 그래도 서울 대공원 원앙은 국보급이라서 100마리 안락사 시키더만요 .. 2시간전 기사에 '의심'이란 글자보고 아니길 간절히 바랬는데 '확정'이라는 기사 읽고 너무 가슴아프네요 .

  • 9. ㅜ ㅜ
    '16.12.30 8:43 PM (112.149.xxx.152)

    나라에서 강아지공장 만들어서 애견산업 육성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게 바로 국가에서 동물,생명체를 바라보는 관점이네요

  • 10.
    '16.12.30 8:53 PM (223.33.xxx.106) - 삭제된댓글

    돼지 살처분은 진짜 너무 끔찍했요..
    살생도 곱게해야지 살처분이 뭡니까..

  • 11. 비상
    '16.12.30 9:36 PM (110.8.xxx.9)

    사람도 ai 걸리면 편하게 살처분하는 건 어떨가요?222

    닭이 불쌍하면 닭도 죽이지 말자고 해야 맞지
    닭도 불쌍하니 고양이도 죽여도 된다???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ㅉ

  • 12. 마음이 먹먹합니다...
    '16.12.30 9:38 PM (112.160.xxx.226)

    저희 집에 고양이 식구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저에게 가장 충격적인 동물 잔혹 범죄 기사는 단연
    지난번에 길냥이 600마리를 구청 공무원이라 사칭해서 무자비하게 포획한 후, 그 어린 것들을 세상에 산 채로 펄펄 끓는 물에 담가 도살한 후 건강원에 넘긴 흉악범의 기사입니다.

    정말 이 세상에 좋은 분들도 많지만 반면 양심도 없고 죄질이 역겨울 만큼 나쁜 악인도 많은 것이...에휴..

    근데 더 기가 찬건 그때 그 흉악범이 집행유예로 풀려나고 그 엄청난 죄 몫을 사회봉사활동 하나로 대체했더군요.
    글 쓰다가 제가 밥주는 길냥이들 떠오르니, 불쌍하고 처연해져서 마음이 참 안 좋네요.
    내일은 맛있는 캔사료에 엘라이신이라도 섞어 줘야겠어요.
    에휴...

  • 13. 조치
    '16.12.30 9:40 PM (175.197.xxx.98)

    말못하는 생명들 건강하게 보살펴야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염병의 매개가 되면 똑같이 처분해야죠 ---3

  • 14. 567
    '16.12.30 9:43 PM (218.156.xxx.90)

    저는 지구에서 인간들만 없어지면 평화로울 거라고 생각해요
    인간이야 말로 정말 잔인하고 교활한 동물...

    돼지 살처분...저게 지금 말이 됩니까??? 오리 살처분 살겠다고 구덩이에서 나오고...ㅠㅠ 진짜...ㅠㅠ 마음이 찢어지네요....하...정말...피가 거꾸로 솟아요..

    고기좀 작작 드십시다...정말...ㅠㅠ 외계인이 지구 와서 인간들 저렇게 먹고 병 걸렸다고 저런식으로 생매장 하면 우리 좋겠습니까??? ㅠㅠ

  • 15. 교인
    '16.12.30 9:50 PM (122.36.xxx.22)

    성경 읽다보면,,
    인간의 존엄성만큼이나
    동물에 대한 관점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해요,,
    모든 만물이 조물주의 창조물,,
    동물을 잔혹하게 대하는 건 정말이지 큰 죄악이라고 생각합니다,,

  • 16. 첫댓글인데요
    '16.12.30 10:00 PM (182.211.xxx.221)

    그럼 고양이를 메르스 감염자처럼 격리조치해서 치료해요?
    살처분이라고 했지.생매장이라고 안했건만..
    고양이고 닭이고 치료못하는 이유가 있잖아요 개체수는 너무 많고 치료비는 아.무.도. 안내고..

  • 17. ...........
    '16.12.30 10:12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사람을 살처분 하라는 사람들 제정신인가요?
    본인들이 닭, 오리, 고양이랑 같다고 생각하나 보죠?
    그럼 사람 세상에 살지 말고, 동물 우리에서 같이 살던가.

  • 18. 567
    '16.12.30 10:44 PM (218.156.xxx.90)

    네 182 아줌마 할머니님들 알겟습니다.
    하지만 생명은 다 소중합니다. 오리라서 덜 소중하고 사람이라서 더 소중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똑같은 생명이지만 우리가 사람이라는 이유로 사람을 먼저 생각하게 된 것 뿐이랍니다..
    동물도 사람처럼 감정 있습니다 두려운 기쁨 무서움 등등이요 그리고

    살처분이 생매장입니다. 모르셨나 보네요 모르면 배우셔야죠..

  • 19. 질문
    '16.12.30 10:52 PM (223.62.xxx.223)

    동물에대한 끔찍한 이야기들으면 세상살기싫어요 고양이가어떻게 조류도아닌데 에이아이에 걸리나요 이건 분위기 흔들려는 거짓기사에요 속지마세요

  • 20. 하..567님
    '16.12.30 10:59 PM (182.211.xxx.221) - 삭제된댓글

    제 첫댓글에 똑같이 처분해야죠,했지 생매장해야죠,한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설마 지금 동물전염병 창궐시 생매장하는 행태를 혼자만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죠?뉴스에 포크레인으로 퍼붓는 거 보고 초딩도 아는 걸 뭘 배워요..님같이 생각없는 과격발언이 반감을 불러오는 거에요..제가 아줌마 할머님이라 그냥 듣고 넘어가지요.

  • 21. 정신줄
    '16.12.30 11:01 PM (116.40.xxx.2)

    걸리면 사람을 살처분 하자는얘기...
    지구에서 인간이 없어져야 평화롭다니 달리 할 말도 없긴 하네요...

    아니 성경까지 가져오나요.
    그런데 성경은 잘 읽으셔야죠.

    사람과 다른 동물을 같은 반열에 놓은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기독교의 하나님은 그렇게 취급하지 않으셨거든요.

    이런 얘기는 접어두려 햇는데,
    신약에 개가 등장하는게 몇번이죠? 그리고 어떤 이미지로 쓰이던가요? 아주 하찮아요.
    사람을 피조물로 만드시면서 모든 동식물들 위에 두셨어요. 읽긴 하셨는지.
    번제는 기억하나요. 왜 물고기 잡는 어부를 첫번째 제자로 삼으셨을까요.

    반려도 좋은데, 강쥐와 냥이를 위해 믿는 신앙까지 근본을 왜곡해선 안되는 거랍니다.

  • 22. 하..567님
    '16.12.30 11:11 PM (182.211.xxx.221)

    제 첫댓글에 똑같이 처분해야죠,했지 생매장해야죠,했나요..
    설마 지금 동물전염병 창궐시 생매장하는 행태를 혼자만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죠?뉴스에 포크레인으로 퍼붓는 거 보고 초딩도 아는 걸 뭘 배워요..님같이 생각없는 과격발언이 반감을 불러오는 거에요..제가 아줌마 할머님이라 그냥 듣고 넘어가지요..ㅋ
    이렇게 뾰족하게 대들 열정으로 농림수산부에 건의하세요.좀더 인도적인 방법으로 살처분되는 동물들도,살처분하는 공무원들도 덜 힘든 방법을 찾자고요.

  • 23. 182 할머니
    '16.12.30 11:18 PM (218.156.xxx.90)

    역시 할며니였네요..똑같이가 생매장이란 말입니다.
    지금 닭들 막 생매장 시키거든요..생매장이 뭔줄은 알고 게시죠?
    그대로 살아있는 동물을 흙으로 파 묻는거요..
    그똑같이 처분하자는 말이 생매장하자는 말하고 뭐가 다른나요?/???? 어떻게 다르게 할건지 설명좀 해주실래요??

  • 24. 182 할머니
    '16.12.30 11:20 PM (218.156.xxx.90)

    인도적인 차원에서 방법을 찾아보자는게 똑같이 처분하자는 건가요?? 참 인도적이네요..
    공무원이야 힘들다 안 힘들다 차원이지만 애네들한테는 목숨이 달린 문제입니다..
    너무 그렇게 하찮게 말하지 마세요...할머니도 이번생에는 사람으로 태어났지마 다음생에는 닭 오리 돼지 고양이로 태어날수 있습니다. 너무 가볍게 생각하지 마세요

  • 25. 말 안듣는 젊은처자 567
    '16.12.30 11:32 PM (182.211.xxx.221) - 삭제된댓글

    공무원도 과로로 목숨을 잃습니다.

    567처자에게 묻습니다.닭을 살처분하는 동안은 왜 겨우 참고 있나요?닭은 참았는데 고양이는 왜 못참나요?
    고양이는 못참으면서 왜 닭 살처분은 보고 있나요?
    닭과 고양이가 뭐가 달라요?
    지금 닭이나 소 돼지나 똑같이 생매장되는 그 감염동물들을 조금이나마 덜 잔인한 방법으로 처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잔 거잖아요.567에게 그런 아이디어가 있으면 건의해 보란 거고요.
    젊으면 그렇게 무식해도 되고 말귀 못알아들어도 돼요?

  • 26. 말귀 어둔 567 이 젊은 처자
    '16.12.30 11:39 PM (182.211.xxx.221)

    공무원도 과로로 목숨을 잃습니다.

    567처자에게 묻습니다.
    닭을 살처분하는 동안은 왜 겨우 참고 있나요?닭은 참았는데 고양이는 왜 못참을 건가요?
    고양이는 못참으면서 왜 닭 살처분은 보고 있나요?
    닭과 고양이가 뭐가 다른데요?

    지금 똑같이 생매장되는 닭 소 돼지 등의 감염동물들을 조금이나마 덜 잔인한 방법으로 처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잔 거잖아요.567에게 그런 아이디어가 있으면 건의해 보란 거고요.그렇게 해서 더 많은 동물들을 전염병으로부터 구해내자는 거고요.살처분의 목적이 동물 살해에 있다고 보는 건 아니죠 설마..;;

    젊으면 그렇게 무식해도 되고 말귀 못알아들어도 돼요?

  • 27. ..
    '16.12.30 11:46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사람도 ai 걸리면 편하게 살처분하는 건 어떨가요?33333
    이정부는 그런 생각 하고도 남을듯..
    무슨 정부부처 유능한 전문가 인재보다 지들 비위맞추는 무능한것들만 꽂아서 메르스도 그 사단을 내고, ai도 초기 안이하기 짝이없는 대응하다 이 난리를 자초하고..세월호도 충분히 구할수 있는 수백명 희생자를 만들고!!

  • 28. rr
    '16.12.31 12:04 AM (110.8.xxx.9)

    사람이 만물의 영장인 이유는 약육강식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약자를 배려할 줄 알기 때문이 아닐까요?
    사람이 사람으로서 도리를 알고 행하지 못한다면 그게 짐승과 무엇이 다를지..

    생명에 경중을 두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인간으로서의 현실이기는 하지만, 정도가 있지요...닭, 오리들도 살처분하지 말아야 하지요..직접 보고 느끼는 공무원들 트라우마도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상담치료 받아야할 정도로...
    살처분을 반대하는 것은 해당 동물을 위한 것뿐만이 아니라 그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을 위한 행위이기도 합니다.

  • 29. kingmint
    '16.12.31 1:26 AM (210.97.xxx.24) - 삭제된댓글

    닭과 고양이가 머가 다르냐고 질문하는분께 여쭐께요. 님은 평소 고양이 잡아드시나요? 이런일 발생시 문제해결이 아니라 교묘하게 분쟁을 만드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평소 타인들과 대화가 잘 안통한다는 말 많이 들으실듯요ㅡ.ㅡ

  • 30. AI 아니죠
    '16.12.31 1:43 AM (211.178.xxx.209)

    AI 확진도 아닐뿐더러 이 시기에 고양이가 죽는다는건 대부분 범백이거나 허피스입니다. 원래 이 시기에 많이 다리 건너요. 연합 찌라시 믿지 맙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0546 87년도에 미아는 어떤식으로 관리 되었나요? 15 .... 2017/02/12 1,950
650545 헐~그알. 청, 업무노트...무혐의래요 8 고양이한테 .. 2017/02/12 2,401
650544 시어머니 생신 식사할 곳 추천해주세요! 5 막내 2017/02/12 1,086
650543 피부질환 주사비에 대해서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6 2017/02/12 1,334
650542 광진구 광장동 상록타워 2 상록타워 2017/02/12 3,313
650541 마트 내 화장품 코너, 직원들태도. 예민한가요 9 쪽빛 2017/02/12 2,130
650540 오늘(12일) 11시 5분 SBS 대선주자 문재인편 합니다 5 .. 2017/02/12 638
650539 대학생자녀 학식 잘 안먹나요? 34 과잉 2017/02/12 4,843
650538 초인공지능ㅡ 인간은 디지털초지능생물의 부팅로더 4 인공지능 2017/02/12 691
650537 엄마가 싫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ㅜㅜ 144 Bb 2017/02/12 29,662
650536 여행시 숙소잡는 팁 좀 알려주세요 3 ... 2017/02/12 1,267
650535 박사모들이 손석희 집앞에서 시위하고 있대요 16 ... 2017/02/12 4,363
650534 지금 이십대까지는 그냥 남자 능력보고 결혼하세요 11 ㄱㄹㅎㄷ 2017/02/12 3,988
650533 식구복이 너무 없는것 같아요. 10 푸념 2017/02/12 2,826
650532 ㅎ깜~짝 놀랄 후보가...이분은 아니겠죠? 11 푸하하 2017/02/12 3,001
650531 아침5시에 일어나면 삶이 바뀔까요? 20 아침형인간 2017/02/12 7,932
650530 재수학원이요... 급급급급 7 아기사자 2017/02/12 1,850
650529 입맛 변화의 원인 젠2 2017/02/12 586
650528 이혼하신분들.. 힘드시나요? 22 이혼 2017/02/12 7,415
650527 남편에게 가장 많이(크게) 느끼는 감정은 무엇인가요? 19 .. 2017/02/12 3,091
650526 그럼그렇지 안희정 죽이기를 안할리가 없어요 17 그럼 2017/02/12 1,406
650525 대장내시경으로, 항문근처의 통증 원인을 찾을수 있을까요? 7 혹시 2017/02/12 2,136
650524 10년만에 지갑을 샀네요... 1 오래 오래 .. 2017/02/12 1,516
650523 내일 그대와 남자주인공은 왜 돈이 많나요? 2 do 2017/02/12 1,946
650522 전기밥솥으로 식혜 만든 후에 밥에서 쉰내가 나요 ㅠ 2 식혜만든후에.. 2017/02/12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