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위안부 할머니 한 분 더 늘었다는데

부산소녀상 조회수 : 1,742
작성일 : 2016-12-30 20:11:42
주변에 찾아보면 더 많이 생존해 계시지 않을까요?
당시 한국처자들 2만명이나 끌려갔다니 생전에
국가지원금 다 받아 쓰심 좋겠어요.
http://v.media.daum.net/v/20161230171843802?f=m
IP : 58.143.xxx.2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16.12.30 8:13 PM (211.36.xxx.148)

    2만명 아니에요 20만명도 넘을꺼라고 하던데 ..

  • 2. 할매...사투리인가요?
    '16.12.30 8:14 PM (218.48.xxx.197)

    뭔가...
    친근할 수는 있어도 존중하는 표현은 아닌 듯한데요^^
    혹시 사투리인 건가요?

  • 3. 할매라니요
    '16.12.30 8:16 PM (114.204.xxx.4) - 삭제된댓글

    너무 무례하신 거 아닌가요

  • 4. 무례해요
    '16.12.30 8:17 PM (110.70.xxx.86)

    제목 할머니로 바꿔주세요

  • 5. ...............
    '16.12.30 8:22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할매가 뭐에요?
    무슨 의도로 저런 단어를 썼는지.

  • 6. 그래요.그래
    '16.12.30 8:25 PM (58.143.xxx.20)

    친근한 표현인데 이상하게 쓰였네요.
    참 2만명이 아니라 20만명입니다.
    끌려가지 않으려 장애인과 나이많은 남자 가리지
    않고 일찍 결혼시키기도 했다. 하더군요. ㅠ

  • 7. ....
    '16.12.30 8:29 PM (59.15.xxx.86)

    할매는 할머니의 경상도 사투리입니다.
    할머니 부를 때. . .할매요~합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저희가 서울 살다 대구로 이사갔을 때
    우리 애들 초등 저학년이었어요.
    어느 날, 동네에서 놀다가 제 친정엄마, 애들 외할머니가 오셨지요.
    그걸 본 동네 애들이 느그 할매 오셨나? 했는데
    우리 딸이 할매가 욕인줄 알고 엄청 화를 냈었어요.
    동네 애들은 뭐가 잘못인지...어리둥절.
    그때 생각이 나네요.

  • 8. 대체 20만명임
    '16.12.30 8:35 PM (58.143.xxx.20) - 삭제된댓글

    동네마다 불안에 떨며 몸 사리는 진짜
    초상집같은 상황 아니였을까요? 자식 빼앗긴
    부모들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테구요.
    진짜 인간으로 할 짓이 아닌데 현재도 남에 나라에
    돈으로 소녀상 하나 세우는것 까지 간섭해대는거
    생각할 수록 화나네요. 어제 부산소녀상철거동영상
    보다 국민들 서로 물고뜯게 이간질 시키던데 위로
    보면 미국이 완전 악의 축이구요.

  • 9. 한국에서만 20만명임
    '16.12.30 8:36 PM (58.143.xxx.20) - 삭제된댓글

    당시 동네마다 불안에 떨며 몸 사리는 진짜
    초상집같은 상황 아니였을까요? 자식 빼앗긴
    부모들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테구요.
    진짜 인간으로 할 짓이 아닌데 현재도 남에 나라에
    돈으로 소녀상 하나 세우는것 까지 간섭해대는거
    생각할 수록 화나네요. 어제 부산소녀상철거동영상
    보다 국민들 서로 물고뜯게 이간질 시키던데 위로
    보면 미국이 완전 악의 축이구요.

  • 10. 한국에서만 20만명
    '16.12.30 8:37 PM (58.143.xxx.20)

    당시 동네마다 불안에 떨며 몸 사리는 진짜
    초상집같은 상황 아니였을까요? 자식 빼앗긴
    부모들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테구요.
    진짜 인간으로 할 짓이 아닌데 현재도 남에 나라에
    돈으로 소녀상 하나 세우는것 까지 간섭해대는거
    생각할 수록 화나네요. 어제 부산소녀상철거동영상
    보다 국민들 서로 물고뜯게 이간질 시키던데 위로
    보면 미국이 완전 악의 축이란 생각밖에 안들어요.

  • 11. 아무리
    '16.12.30 8:45 PM (175.223.xxx.117) - 삭제된댓글

    사투리여도
    이런 게시판에 쓸 때는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무난하게 받아들일 어휘를 써야죠

  • 12. 아무리
    '16.12.30 8:46 PM (175.223.xxx.117) - 삭제된댓글

    부산사람이라고 위안부 할머니를 할매라 칭하는 사람 못 봤어요

  • 13. 새삼.
    '16.12.30 10:30 PM (112.150.xxx.194)

    이번 부산일을 보면서. 위안부 할머니들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단발머리 저고리 입은 소녀상 뒷모습이 왜이리 짠하고.가슴아픈지.
    일본 저 악마같은 새끼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5647 카라그릇 구할수 있울지 여쭈어 봅니다. 5 .... 2016/12/31 754
635646 아픈데 혼자 시댁간다는 남편... 9 No 2016/12/31 3,072
635645 솔직하고 싶은데 까탈스럽대요 뭐가 이상한걸까요 5 11 2016/12/31 1,467
635644 문재인 지금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앞 8 ^^ 2016/12/31 1,903
635643 예비 초등5학년 수학 과외비는 얼마쯤...^^ 9 과외 2016/12/31 5,053
635642 (펌) 문재인, 전북 등 호남서 세결집 확충 광폭행보 1 하루정도만 2016/12/31 1,053
635641 오늘 뭐 하세요? 8 .. 2016/12/31 1,804
635640 사자성어 잘아시는님~시아버님이 물어보셨어요~~~ 12 사자성어 2016/12/31 3,540
635639 내년 국운과 대통령.. 23 재미로 보세.. 2016/12/31 8,449
635638 강남역 들름집 오늘 문열지요? ㄴㄷ 2016/12/31 778
635637 스타워즈 로그원 보고 왔네요 5 스타워즈 2016/12/31 1,788
635636 어리면 다 이해해야? 8 수박 2016/12/31 1,206
635635 스켈링은1년에 한번무료 인가요 9 2016/12/31 7,483
635634 담배와죽음 2 . 2016/12/31 1,107
635633 이종석 대상수상소감 그렇게 싸가지가없었나요? 34 올해마지막이.. 2016/12/31 24,081
635632 외국 호텔 체크인 질문 4 새신 2016/12/31 1,330
635631 주 모모 기자가 그사람딸이라는건 말도 안된다 라는 기사 2 ^^* 2016/12/31 3,110
635630 고속도로 휴게소에 pc쓸수 있는곳 있나요? 4 ... 2016/12/31 599
635629 아는 사람이 망상증인 것 같은데 연락 끊는 게 의리없겠죠 5 ㅗㅓㅏ 2016/12/31 2,406
635628 명품패딩 세일 언제할까요 패딩 2016/12/31 914
635627 정호성 변호사가 kbs 이사면서 전직 판사 3 푸른하늘25.. 2016/12/31 1,734
635626 매복 사랑니 좌우 아래 발치문의 드려요 8 ... 2016/12/31 1,608
635625 오늘 엄마랑 촛불집회 가는데 주차 추천해주세요 6 SS 2016/12/31 1,488
635624 이게 차별인가요 ? 12 ... 2016/12/31 2,150
635623 얼굴 잘 붓는 분들 평소 소변량 적으신가요? 5 ㅈㄷㄱ 2016/12/31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