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안부 할머니 한 분 더 늘었다는데
당시 한국처자들 2만명이나 끌려갔다니 생전에
국가지원금 다 받아 쓰심 좋겠어요.
http://v.media.daum.net/v/20161230171843802?f=m
1. 노노
'16.12.30 8:13 PM (211.36.xxx.148)2만명 아니에요 20만명도 넘을꺼라고 하던데 ..
2. 할매...사투리인가요?
'16.12.30 8:14 PM (218.48.xxx.197)뭔가...
친근할 수는 있어도 존중하는 표현은 아닌 듯한데요^^
혹시 사투리인 건가요?3. 할매라니요
'16.12.30 8:16 PM (114.204.xxx.4) - 삭제된댓글너무 무례하신 거 아닌가요
4. 무례해요
'16.12.30 8:17 PM (110.70.xxx.86)제목 할머니로 바꿔주세요
5. ...............
'16.12.30 8:22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할매가 뭐에요?
무슨 의도로 저런 단어를 썼는지.6. 그래요.그래
'16.12.30 8:25 PM (58.143.xxx.20)친근한 표현인데 이상하게 쓰였네요.
참 2만명이 아니라 20만명입니다.
끌려가지 않으려 장애인과 나이많은 남자 가리지
않고 일찍 결혼시키기도 했다. 하더군요. ㅠ7. ....
'16.12.30 8:29 PM (59.15.xxx.86)할매는 할머니의 경상도 사투리입니다.
할머니 부를 때. . .할매요~합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저희가 서울 살다 대구로 이사갔을 때
우리 애들 초등 저학년이었어요.
어느 날, 동네에서 놀다가 제 친정엄마, 애들 외할머니가 오셨지요.
그걸 본 동네 애들이 느그 할매 오셨나? 했는데
우리 딸이 할매가 욕인줄 알고 엄청 화를 냈었어요.
동네 애들은 뭐가 잘못인지...어리둥절.
그때 생각이 나네요.8. 대체 20만명임
'16.12.30 8:35 PM (58.143.xxx.20) - 삭제된댓글동네마다 불안에 떨며 몸 사리는 진짜
초상집같은 상황 아니였을까요? 자식 빼앗긴
부모들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테구요.
진짜 인간으로 할 짓이 아닌데 현재도 남에 나라에
돈으로 소녀상 하나 세우는것 까지 간섭해대는거
생각할 수록 화나네요. 어제 부산소녀상철거동영상
보다 국민들 서로 물고뜯게 이간질 시키던데 위로
보면 미국이 완전 악의 축이구요.9. 한국에서만 20만명임
'16.12.30 8:36 PM (58.143.xxx.20) - 삭제된댓글당시 동네마다 불안에 떨며 몸 사리는 진짜
초상집같은 상황 아니였을까요? 자식 빼앗긴
부모들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테구요.
진짜 인간으로 할 짓이 아닌데 현재도 남에 나라에
돈으로 소녀상 하나 세우는것 까지 간섭해대는거
생각할 수록 화나네요. 어제 부산소녀상철거동영상
보다 국민들 서로 물고뜯게 이간질 시키던데 위로
보면 미국이 완전 악의 축이구요.10. 한국에서만 20만명
'16.12.30 8:37 PM (58.143.xxx.20)당시 동네마다 불안에 떨며 몸 사리는 진짜
초상집같은 상황 아니였을까요? 자식 빼앗긴
부모들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테구요.
진짜 인간으로 할 짓이 아닌데 현재도 남에 나라에
돈으로 소녀상 하나 세우는것 까지 간섭해대는거
생각할 수록 화나네요. 어제 부산소녀상철거동영상
보다 국민들 서로 물고뜯게 이간질 시키던데 위로
보면 미국이 완전 악의 축이란 생각밖에 안들어요.11. 아무리
'16.12.30 8:45 PM (175.223.xxx.117) - 삭제된댓글사투리여도
이런 게시판에 쓸 때는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무난하게 받아들일 어휘를 써야죠12. 아무리
'16.12.30 8:46 PM (175.223.xxx.117) - 삭제된댓글부산사람이라고 위안부 할머니를 할매라 칭하는 사람 못 봤어요
13. 새삼.
'16.12.30 10:30 PM (112.150.xxx.194)이번 부산일을 보면서. 위안부 할머니들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단발머리 저고리 입은 소녀상 뒷모습이 왜이리 짠하고.가슴아픈지.
일본 저 악마같은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