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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져서 골절을다쳐

궁금맘 조회수 : 1,154
작성일 : 2016-12-30 19:33:49
병원에 입원했다고. 제일먼저 연락해온친구. 고맙고. 반가우세요? 같은나이. 나가돈을벌어 가정곙제에 보태고. 있는디 우찌. 한푼벌지도못하면서. 몸이그리도 약골로태어나. 간간이 병원신세나 지고있는지...~~
IP : 112.148.xxx.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2.30 7:36 PM (211.237.xxx.105)

    고맙고 반가울게 뭐있나요.. 몸조리 잘하라고 하고 마는거죠..

  • 2. ,,,
    '16.12.30 7:44 PM (221.167.xxx.125)

    병원신세 지고싶어 지나요 남의말 함부로 할거 없어요 언제 어찌 될지 몰라요

  • 3. ..
    '16.12.30 9:42 PM (114.204.xxx.212)

    다친건 안스러우니 위로나 해주세요

  • 4. 마나님
    '16.12.30 9:59 PM (116.126.xxx.43)

    안다쳐보셨나보네요
    다친분이 얼마나 힘든지는 아시나요
    누군 다치고 아프고 싶어 아프나요
    제가 지금 그렇습니다
    돈도 안버는데 길 가다가 다리를 접질러서 골절이 되었는데
    병원진단 잘 못으로 한달 반깁스 했다가 혹시나 해서 큰병원갔더니 수술하고 철심박아야 한다해서 지금 수술후 한달 지났어요
    아직 보름이 더 있어야 통깁스를 풉니다
    바로 수술했음 한달이면 될것을 벌써 재활도 끝났을것을
    병원생활 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고 그런 소리를 하시나요?
    멀쩡하신걸 감사한줄 아셔야 하네요
    병문안 와도 안 와도 암 상관없어요
    더구나 님 같은 친구라면요~~
    세상에 아프고 싶어 아픈사람없고 ,다치고 싶어 다친사람 없어요~~
    말 함부로 안 하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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