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했던 사람들과 더이상 만나고 싶지 않을때 그냥 연락을 피하는게 현명한가요?
니면 맘에 안드는점을 얘기하고 서로 노력해보는게 현명한가요?
저는 전자쪽인데 연락 피하는것도 참 어렵네요ㅜㅜ
만나는 엄마는 개인적으로 좋은데 그집 아들 때문에 넘 힘들어요.
미취학인데 너무 애가 드세고 말대꾸에 거짓말에 남의집 오면 너무 어지르고 ㅜㅜ
엄마끼리만 만나면 괜찮은데 아이가 어려서 데리고 올일이 많거든요.먹는것도 성인인 저보다 더 먹어요.
암튼 자꾸 어린애를 미워하게 되는 제 자신도 괴롭고 만나고나면 너무 힘들어서 안만나고 싶더라구요.
저는 어린애들이 고집 부리고 그러는거 그럴수 있다 생각하는데
어른말에 왜요?싫은데요?아니거든요?
기본적인 말투가 저래요. 집에 있는 장식품도 많이 망가뜨렸구요.
소파에서 엄청 뛰고~
엄마가 야단쳐도 그때뿐
남의 애를 야단칠수도 없고ㅜㅜ
피하는게 상책이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 정리시 어떻게 하시나요?
... 조회수 : 2,442
작성일 : 2016-12-30 19:17:01
IP : 182.228.xxx.1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2.30 7:52 PM (220.76.xxx.103) - 삭제된댓글그렇게 한쪽에서 불만이 생기기시작하면 오래 못 가요..그냥 일있다고..약속있다고 시댁에 일있다고..핑개를 만들어 자연스레 멀어지세요..괜히 기분 상하게 말하고 하면 ..동네 소문만 안좋네요~
2. ㅎㅎ
'16.12.30 8:44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이런 관계 동네 아줌마들 사이에 굉장히 많아요.
다들 엄마는 좋은데 애가 별로라고 하지만, 관계를 끝낼 때 쯤이면 깨닫게 됩니다.
진짜 18냔은 그 엄마라는 걸.3. 누구냐넌
'16.12.30 8:55 PM (110.9.xxx.179)진짜 18냔은 그 엄마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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