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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문재인과 자꾸 싸움 붙이지 말길…국민과 시대가 결정할 것"

Stellina 조회수 : 2,380
작성일 : 2016-12-30 18:47:51
오늘 고 김근태 전 상임고문의 5주기 추모제에 참석한 문재인과 안희정에 관한 기사 많이 쏟아지네요.
그 중 특히 마음에 드는 기사 공유합니다.

원출처: http://www.focus.kr/view.php?key=2016122900152700671

후출처: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6902723&select=title...
IP : 82.52.xxx.13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tellina
    '16.12.30 6:48 PM (82.52.xxx.133)

    http://www.focus.kr/view.php?key=2016122900152700671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6902723&select=title...

  • 2. rolrol
    '16.12.30 6:54 PM (59.30.xxx.239)

    개헌도 백년대계를 위한 국민과의 계약서다. 국민과 어떻게 논의해야 할지 어떤 내용도 거론하지 않은 채 단번에 대통령 임기를 어떻게 하자느니, 개헌을 위해 당장 사람들이 모이자느니…, 제가 볼 때는 다 대선을 위한 정략이다

    기사 중 안희정 지사의 저 말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제 마음 그대로입니다

  • 3. 개헌충들아, 대가리에 새겨라.
    '16.12.30 6:58 PM (59.86.xxx.198)

    개헌도 백년대계를 위한 국민과의 계약서다.
    개헌도 백년대계를 위한 국민과의 계약서다.
    개헌도 백년대계를 위한 국민과의 계약서다.
    개헌도 백년대계를 위한 국민과의 계약서다.
    개헌도 백년대계를 위한 국민과의 계약서다.
    개헌도 백년대계를 위한 국민과의 계약서다.
    개헌도 백년대계를 위한 국민과의 계약서다.
    개헌도 백년대계를 위한 국민과의 계약서다.

    알겠냐?
    백년대계를 위한 계약서를 개헌충 니들 맘대로 쓰지말란 말이닷!!!

  • 4. 개헌충
    '16.12.30 7:01 PM (175.223.xxx.87) - 삭제된댓글

    물럿거라!!!

  • 5. ...
    '16.12.30 7:09 PM (223.62.xxx.192)

    이렇게 대응해야 맞는거죠
    역시 안희정...그릇이 달라요

  • 6. 안희정 좋아요
    '16.12.30 7:16 PM (210.183.xxx.241)

    저는 요즘 안희정이 참 좋아요.
    그런데 안희정이 좋다고 문재인이 싫은 건 아니죠.
    둘 다 같은 곳을 바라 보는 사람들이고
    각자 개성이 다를 뿐.

  • 7. ;;;;;;
    '16.12.30 7:27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안희정 문재인 두분이 정상인데...세상이 미쳐서.

  • 8. Stellina
    '16.12.30 7:29 PM (82.52.xxx.133)

    저는 문재인을 몇년 째 한결같이 지지하지만 안희정도 정말 좋아하고 대통령감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보석이 두개나 마음에 있어 든든합니다.

  • 9. 개헌충하니
    '16.12.30 7:42 PM (121.145.xxx.60)

    나는 왜 손학규가 생각이 날까..

  • 10. 노란우산
    '16.12.30 7:55 PM (183.105.xxx.179)

    http://story369.com/m/Article/ArticleView.php?UID=10204718&ref#_adtep

  • 11. 싫다
    '16.12.30 7:56 PM (223.62.xxx.161)

    난 문재인 눈빛 깨끗한 느낌이 아니야

  • 12. 노란우산
    '16.12.30 8:01 PM (183.105.xxx.179)

    아래 글은 페북에서 서호영씨의 글을 복사해왔습니다.
    -------------/-----------


    내가 안희정을 처음 만난 것은 2001년 8월 8일이니 벌써 15년이 지났다.
    15년이 넘는 세월동안 안희정은 노무현 대통령을 만든 일등공신도 됐다가 대선자금의 책임을 지고 감옥도 갔다왔다. 그리고 그 이유로 인해 국회의원 선거도 2번 좌절했다. 이후 민주당 최고위원과 충남도지사 재선을 하고 마침내 대통령 출마선언을 했다.

    불법대선자금 때문에 재판 받고 최후진술을 할때
    그는 이렇게 말했다.



    신문기사에서 이 글을 읽고 나는 안희정이란 사람에게 매료되었다. 캠프에서 같이 일할때는 그냥 사람좋은 형님 같았는데 그는 그냥 형님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 후로 2번의 국회의원 출마가 좌절되고 그가 보여준 모습 또한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그때 부터 나는 안희정 대통령을 생각했다.
    그리고 그 날을 위해 내 인생의 시간표를 맞추었다.
    그러나 현역 도지사에게 직원도 아닌 사진사가 따라 다닌다는 구설수에 오를까봐 가까이 가지도 못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는 정치인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내 꿈은 대통령 사진사가 되는것이었다.
    레이건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의 사진을 찍은 피터소자의 사진을 보고 꿈을 키웠다.
    그리고 그 꿈은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이루어졌지만 오래가지 않아 청와대를 나와야했다.

    얼마전 부터 다시 안희정을 찍기 시작했다.
    이제는 대통령 사진사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가 아니다. 안희정이 대통령이 되어서 그가 보여줄 새로운 대한민국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내가 찍은 사진으로는 나를 매료시킨 안희정의 모습을 10%도 구현하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알리는데 1%라도 도움이 된다면 최선을 다할 것이다.

  • 13. 노란우산
    '16.12.30 8:02 PM (183.105.xxx.179)

    일부 사진과 글은 안올라가네요

  • 14. 노란우산
    '16.12.30 8:04 PM (183.105.xxx.179) - 삭제된댓글

    내가 안희정을 처음 만난 것은 2001년 8월 8일이니 벌써 15년이 지났다.
    15년이 넘는 세월동안 안희정은 노무현 대통령을 만든 일등공신도 됐다가 대선자금의 책임을 지고 감옥도 갔다왔다. 그리고 그 이유로 인해 국회의원 선거도 2번 좌절했다. 이후 민주당 최고위원과 충남도지사 재선을 하고 마침내 대통령 출마선언을 했다.

    불법대선자금 때문에 재판 받고 최후진술을 할때
    그는 이렇게 말했다.



    신문기사에서 이 글을 읽고 나는 안희정이란 사람에게 매료되었다. 캠프에서 같이 일할때는 그냥 사람좋은 형님 같았는데 그는 그냥 형님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 후로 2번의 국회의원 출마가 좌절되고 그가 보여준 모습 또한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그때 부터 나는 안희정 대통령을 생각했다.
    그리고 그 날을 위해 내 인생의 시간표를 맞추었다.
    그러나 현역 도지사에게 직원도 아닌 사진사가 따라 다닌다는 구설수에 오를까봐 가까이 가지도 못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는 정치인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내 꿈은 대통령 사진사가 되는것이었다.
    레이건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의 사진을 찍은 피터소자의 사진을 보고 꿈을 키웠다.
    그리고 그 꿈은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이루어졌지만 오래가지 않아 청와대를 나와야했다.

    얼마전 부터 다시 안희정을 찍기 시작했다.
    이제는 대통령 사진사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가 아니다. 안희정이 대통령이 되어서 그가 보여줄 새로운 대한민국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내가 찍은 사진으로는 나를 매료시킨 안희정의 모습을 10%도 구현하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알리는데 1%라도 도움이 된다면 최선을 다할 것이다.

  • 15. 노란우산
    '16.12.30 8:05 PM (183.105.xxx.179)

    자신을 가장 무겁게 처벌해달라던 그의 최후진술이
    유시민의 항소이유서만큼나 감동적입니다

  • 16. 웃기네요
    '16.12.30 9:44 PM (110.8.xxx.9)

    개헌 안하는 것이 자기들에게 불리한데 저런 말 하면 인정.

    결국 결선투표제가 자기네들에게 불리하니까 저러는 것이죠..
    역사상 얼마나 많은 정치꾼들이 대의와 명분을 앞세워 자기들 실리를 취해왔는지..
    정당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이익집단이죠. 자기 집단의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만든 곳.
    무슨 세상을 구원해줄 메시아라도 되는 것처럼 아무 걸음망도 없이 우쭈쭈하는 국민이 대다수인 한,
    우리 나라는 결국 거기서 거기...

  • 17. 안웃깁니다
    '16.12.30 10:00 PM (115.140.xxx.213) - 삭제된댓글

    정당이 자기 집단의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만든 곳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그들이 내세운 이익이 국가와 국민의 이익에 부합하느냐만 따지면 됩니다. 국민의 이익에 부합하는 정당을 찾아 지지하는 거죠. 그들이 메시아라서 그들을 지지하는게 아니라요.
    정치꾼과 정치인 정도는 구분할 줄 아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사람들을 다 바보로 보고, 정치인들을 모두 자기 이익에 눈먼 것처럼 호도하는 사람들.
    그런 정치혐오자들이 제일 문제입니다.

  • 18. 안웃깁니다
    '16.12.30 10:02 PM (115.140.xxx.213)

    정당이 자기 집단의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만든 곳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그들이 내세운 이익이 국가와 국민의 이익에 부합하느냐만 따지면 됩니다. 국민의 이익에 부합하는 정당을 찾아 지지하는 거죠. 그들이 메시아라서 그들을 지지하는게 아니라요.
    정치꾼과 정치인 정도는 구분할 줄 아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사람들을 다 바보로 보고, 정치인들을 모두 자기 이익에 눈먼 것처럼 호도하는 사람들.
    정치혐오가 가장 문제입니다.

  • 19. 여전히 웃깁니다
    '16.12.30 11:01 PM (110.8.xxx.9)

    차라리 내가 지금 지지율 1위이기 때문에 나에게는 결선투표제가 필요치 않다.
    그리고 개헌은 내가 대통령이 된 후에 심사숙고해서 진행하고 싶다.

    라고 솔직하게 속내를 드러낸다면, 다른 대부분의 일에서도 이런 식으로 자기 의견을 정확히 피력하고 진행한다면 지지하겠습니다.
    그러나,,,나는 정치에 뜻이 없지만 국민의 뜻이 그러하니 정계에 어쩔 수 없이 발을 들여놓겠다. 결선투표제는 내가 먼제 제안했었고 찬성하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다. 그런 식으로 한 발은 항상 뒤로 빼놓고 있는 엉거주춤한 태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는 그동안 한나라,새누리만 아니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투표해 온 것이 사실 아닙니까? 반한나라, 반새누리라는 명제, 거기에 김대중, 노무현 두 분 전직대통령에 대한 신뢰와 인기로 그 후예들이 무임승차하듯 이어받아온 것이 소위 현 민주당의 역사입니다. 결국, 그들이 내세우는 정책을 숙지하고 그것이 국민의 이익에 어떠한가를 따지고 뭐하고 할 여건도 경험도 전혀 없었다는 것이죠.

    게다가, 옛날 사진 퍼와서 외모가 아이돌급이니 뭐니 하면서 아이돌스타급으로 추앙하는 적지않은 사람들의 행태를 보자면,
    윗님이 말씀하신 바대로, 과연 '우리'들이 우리 서민들 이익에 부합하는 지를 비판적 시각으로 따지고 잰 후에 누군가를 지지하는가?라는 질문에 yes라고 선뜻 답하기 어려운 '우리'가 많은 것이 사실이구요..

    그래서 전 국민의당의 존재 자체를 좋게 봅니다. 민주당 측에서는 같은 야당으로서 비교대상이 생기니 보기싫은 존재이겠지만, 국민인 '우리'의 입장에서는 야당들끼리 경쟁 구도가 형성되는 덕분에 유권자 서민들을 위한 정책이 더 많이 나올 테니까요.

  • 20. 안웃깁니다
    '16.12.31 12:38 AM (115.140.xxx.213)

    그럼 안철수도 차라리 내가 지금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으니 나에게는 결선투표제가 필요하다
    라고 자기 고백하라고 하십시오. 무슨 선거개혁 주장하는 것처럼 말하지 말고요. 속내를 드러내라고 하세요.

    문재인은 개헌은 대선 때 후보들이 각자의 공약으로 개헌 사항을 제시하면 된다고 여러차례 말했고
    결선투표도 대찬성. 이번 대선 적용 여부는 국회에서 논의해서 입법하면 된다고 여러차례 말했습니다. 선거법이니 당연히 국회에서 입법해야 하는건 아실테고요,

    민주당 지지자들이 정책 숙지 없이 지지한다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요즘 정치지지자들 그렇게 어리석지 않아요. 국회의원 말과 행동 하나하나 따지고, 그들의 주장까지 따지며 지지합니다. 정책도 이슈화 시키고, 반대하면 의원들 사무실 불나게 전화하고 트윗, 페이스북으로 직접 소통합니다.
    사진 보고 이쁘다 한다해서, 비판적 시각 없다고 생각하시면 너무 고리타분한 옛날 사람 마인드에요.

    정치를 생활로 받아들이는 사람들, 정치에 적극 참여하는 시민들이 지금 민주당의 당원, 지지자입니다.
    네. 국민의당도 존재 이유가 있겠지요. 아참 그리고 정의당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녹색당도요.

  • 21. Stellina
    '16.12.31 12:53 AM (82.52.xxx.133)

    여전히 웃기신다는 분, 결선투표제에 대해 지금 문재인에게 들이대는 논리를 당신이 지지하는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하세요.

  • 22. 글쎄요
    '16.12.31 9:56 AM (110.8.xxx.9)

    결선투표를 대찬성한다고요? 그러신 분이 야권후보들이 모여 이야기 나누어보자는 8인정치회의는 왜 거부했는지요? 그렇게 대찬성이면 본인이 지금 차기 대통령 1순위인데 앞장서서 이끄는 모습을 보여줘야지 왜 자꾸 뒤로 빠지고 국회에다가만 떠넘기려 하는지,,그 분의 그런 면을 마땅치않게 보는 사람들이 비단 저뿐만은 아니니까 이재명이든 안철수든 님들 말에 의하면 가능성도 없는 곳에 자꾸 눈을 돌리는 것이 아니겠어요?

    물론 안웃깁니다님처럼 하나하나 따지고 체크해가며 지지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그러나 안그런 사람들의 숫자도 엄청나던데요? 같은 지지세력이라 그런 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건가요?
    ============================================
    "이재명 알아서 몰락…文의 좌장 돼달라"…김진표 받은 문자 논란

    http://news.joins.com/article/21059468

    지지율 1위에 도취돼 긴장이 풀린 것일까? 이재명 성남시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대선 예비 주자들을 깎아내리고 문재인 전 대표를 추켜세우는 내용의 김진표 의원이 받은 문자 메시지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김진표 의원이 스마트폰으로 온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는 모습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다.

    민주당 내 관계자가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이 메시지는 문 전 대표의 대선 경쟁력을 강조하면서 김 의원이 좌장이 되어 달라고 부탁하는 내용이다.

    문자를 보낸 이는 "문(재인)에게는 경제사령탑이 사실상 없는 상황"이라며 "개인적으로는 대표님(김진표 의원 지칭)이 대선의 좌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제안했다.

    문제는 문 전 대표를 추켜 세우면서 다른 주요 당내 대선 주자들을 폄하한 데 있다.

    문 전 대표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이어 지지율 3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을 "워낙 허물이 많다"며 "하도 사고가 많아 알아서 무너질 것이고 이미 내리막"이라고 평가절하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을 지지하는 이들이 "과거 정동영, 통진당, 한미FTA 폐기세력"이라고 지목했다.

    "이 시장이 자신의 SNS에 응원해달라고 다닌 것이 효과를 발휘해 박원순, 안철수 등에 비해 앞서 있으나 문에게는 비교가 안 된다"면서 "문은 알아서 활동하는 유저들과 1인미디어급이 수두룩하고 다른 후보와 비교가 안 된다"고도 문 전 대표의 경쟁력을 부각시켰다.

    문자 발송자는 또 "박원순은 애는 쓰지만 효과는 없고, 안희정은 보이지도 않는다"고도 했다.

    이 내용이 공개되자 이 시장 측은 강하게 반발했다.

    이 시장의 한 측근은 "시중에 살포되고 있는 이 시장에 대한 비방의 허위사실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야권의 소중한 자산을 음해하는 범죄행위가 전방위적으로 펼쳐지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라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문자를 보낸 이가 당원이나 당직자거나 동료의원이라면 해당(害黨)행위자로 간주해 실명을 밝히고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
    =======================================
    지난 대선 때는 라이벌 안철수를 새누리2중대, 제2의엠비라고 고래고래 게시판마다 떠들어대더니,
    다행인지 불행인지 현재는 지지도가 낮으니 이제는 이재명 시장을 이재명박이라고 깔아뭉개고들 있는 사람들도 민주당 지지자들이에요..그걸 민주당에서 모를까요? 지나가던 개가 웃습니다. 알면서도 방관하고 뒤에서 조장하고들 있는 것이죠.

    문재인과 그 측근들은 설령 그런 짓까지는 직접 하지 않는다고 해도, 자기 세력의 그런 야비하고 야만적인 행위를 스스로 단속하지 못한다면 그들에게 밝은 미래는 없다고 봅니다.
    지난 대선때는 다른 대안이 없으니 49프로가 되어 문재인 뽑았지만 다음 대선 때는 글쎄요. 소위 야권대통합이라는 명분이 상대에 대한 무례함과 독선과 폭력으로 치닫는 과정을 이미 한 번 겪어보니, 양보자(혹은 패자)에 대한 무례함이 도를 넘어서더군요. 그런 정당이라면, 노통이 다시 살아온다 해도 그 정권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밝혀주진 못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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