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렵고 잘해주고 싶은사람은 어떤사람이에요???
함부러대하고 놀림당하기까지해요 ㅠㅠㅠㅠ
저는 상대가 절 어려워할까봐 배려한다고 편하게
대해주는데 곧 만만하게 보고 놀리고 농락당해요
회사에서 여자들한테 주로 이런대우받네요 남한테능
뒤로욕하면서 저한텐 앞에서 성질부리고 신경질부리고요
저는 남한테 싫은소리를 못해요 상대가 상처받고 힘들까봐
근데 저는 늘 당하고 사네요
바보같은나 우짜면좋을까여 ㅠㅠㅠㅠ
1. ㅇㅇ
'16.12.30 1:25 PM (175.209.xxx.110)어려운데 잘해주고 싶은 사람? 편해서 잘해주고 싶지 그런 사람은 없음...
원글님아 가급적이면 말수를 줄이시고 그때그때 좋고 싫은거 딱부러지게 표현을 하세요.
누구나 어려워요. 표현 안하고 당하는게 더 쉽고 편해요.. 편하니까 그냥 당하고 사는 거에요..
용기내서 자꾸 해 버릇 해야 해요.2. 대접 받으려고
'16.12.30 1:36 PM (123.199.xxx.239)하지 마시고 무서운 사람이 되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442893. 아이사완
'16.12.30 2:01 PM (175.209.xxx.82)상대가 나를 대하는 태도는
내가 상대를 어떻게 가르쳤지에 대한
결과지요.
제대로 가르치세요.
존중 받는 사람으로.4. 배려해준다고
'16.12.30 2:56 PM (111.65.xxx.43)해주면 착하다고 하지만 좀 만만하게 보는경향......
어느정도 첨부터 성질보여주고 자존감있게 나가야 관계도 동등해지는것같아요...5. ,..
'16.12.30 3:00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옷이나 화장 머리 등 본인단장을 못하거나
뚱뚱하거나
목소리가 작거나
할말있어도 참거나
자기주장 안하는편이세요?6. ㅇㅇ
'16.12.30 3:42 PM (116.32.xxx.15)한두번 당할순있겠지만
그게반복이
된다는건 님도 잘못하고있는거에요
그상황이 초래되도록 님이 뭘잘못하고있는지는 모른다하더라도
상대방이 이상한사람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요
다만 그걸 알아채지못하는 게 문제죠
적어도 이런관계의 부당함에서 스스로 벗어나올 방법을 모르는게
문제네요
일단 단호하게 싫다는 표현을 하세요
말로써 꼭.안해도되요
동조하지말고 반응하지않는걸로 층분해요
상대방 상처받을까봐 무조건 좋은말로 포장하는거 하지마시고
무반응하시구요7. ...
'16.12.30 4:01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옷이나 화장 머리 등 본인단장을 못하거나
뚱뚱하거나
목소리가 작거나
할말있어도 참거나
자기주장 안하는편이세요?
여자들 많은곳은
대개 이런경우 많이 무시하더라구요.
근데 그런 여자들과 굳이 어울리려 노력할 필요도 없어요.
무지 가벼운 관계예요.
유리보다 잘 깨지는...
그냥 형식적으로만 지내세요.8. ...
'16.12.30 4:07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옷이나 화장 머리 등 본인단장을 못하거나
뚱뚱하거나
목소리가 작거나
할말있어도 참거나
자기주장 안하는편이세요?
여자들 많은곳은
대개 이런경우 많이 무시하더라구요.
근데 그런 여자들과 굳이 어울리려 노력할 필요도 없어요.
무지 가벼운 관계예요.
유리보다 잘 깨지는...
그냥 형식적으로만 지내세요.
싫은거 좋다고 안하고 상대반응에 좌지우지 되지않고
내가 맡은일 똑부러지게 하면 함부로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