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치실질 하다가 뭔가 툭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 뱉어 보니
씌어 놓은 금뚜껑(?)이 떨어져 나오네요..헉....
남은 이를 때운 후 금을로 씌운거 같은데 그 남은 이에 까만 점 같은게 보이는데 이게 충치인지..
치과에 전화하니 오늘 진료예약 다 찼고.. 내일은 진료안 한다고 담주에 예약했는데...
이거.. 처음부터 다시 충치치료 해야 하는건지..
예전에 앞니에 렌진으로 조그맣게 때운 것도 치실질 하다가 떨어져 나와 다시 때우고 온 적이 있거든요.
이게... 치과의사의 솜씨의 문제인가요? 아님...흔히 있는 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