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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시어머님이 며느리 생일 챙기시나요?

... 조회수 : 5,615
작성일 : 2016-12-30 11:27:28

저희 친정엄마는 제 생일은 안챙기셔도 사위 생일과 며느리 생일은 꼭 챙기십니다.

그덕에 제 남편은 비싼 옷을 몇벌이나 얻어입었네요 남편도 너무 감사해하고 남편한텐 불만 없습니다.

제 생일은 공교롭게도 시아버님 생일과 하루 차이라 뭐 말하기도 뭐하고, 항상 말은 단체로 한다 하며 케익하나 사서 아버님이 촛불은 끄십니다. 저희 시어머님은 한번도 며느리들 생일 축하한다거나 머 따로 챙겨주신적 없으세요

처음엔 별 생각 없었는데 좀.. 억울한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생각하고 마음을 다스려야 편해질까요? 

IP : 164.124.xxx.14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30 11:29 AM (61.81.xxx.22)

    안 챙기는게 편하고 좋아요
    내 가족끼리 축하가 편해요

  • 2. 남편한테
    '16.12.30 11:33 AM (223.62.xxx.218)

    말을 해요 당신은 장모님이 챙겨줘서 좋겠다 나도 시어머니한테 뭐 받으면 좋겠다 이렇게 사실대로요

  • 3. 저희
    '16.12.30 11:33 AM (1.225.xxx.50)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도 제 생일은 언젠가부터 깜빡하고 까먹고(그 전에는 전화는 꼭 해주셨는데)
    며느리들 생일엔 봉투에 10만원씩 넣어서 챙겨주신다 하네요.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사위 생일은 안 챙겨주시고요.
    근데 실제로 멀리 사는 딸, 사위보다 며느리들이 워낙 엄마한테 잘해서
    전 뭐 불만은 없어요.
    시댁쪽으론 제가 딱히 잘하는 것도 없고 해서 안 챙겨주셔도 상관없어요.

  • 4. ,,,
    '16.12.30 11:35 AM (220.78.xxx.36)

    저희 엄마 챙기시던데요
    제 생일하고 새언니 생일하고 며칠 차이 안나는데 새언니한테는 용돈으로 5십만원인가 해마다 보내주세요
    딸인 저는 5만원...-_-

  • 5. 저는
    '16.12.30 11:36 AM (203.81.xxx.57) - 삭제된댓글

    고지식해서 그런가 제생일은 남편이나 기억해주면
    그나마 고맙겠다 하는 사람인데요

    20년 됐는데 그전엔 모르셨다가 20년동안
    한마음으로 대해드렸더니 근래 몇년은
    챙겨주셔요 챙긴다는게 여유없으시니 3만원 때론5만원
    봉투에 넣어 케익사먹어라 주시거든요
    저도 명절 근처라 명절때 주시는데
    그게 이상하게 맘이 안편해요

    자식이니 연로하신 부모 생신 챙겨드리는건
    두팔벌려 환영인데 제생일 이라고 봉투 주시는건
    여튼 맘이 안편해서 모른척 지나가 주시면 좋을거 같은데
    제가 참 이상한 사람인지 그러네요

  • 6. dlfjs
    '16.12.30 11:36 AM (114.204.xxx.212)

    물어보지도 않으심 ㅎㅎ
    본인 생일은 일박 2일 동네잔치 함
    시골분이라 그러려니 해요 생일이 별것도 아니고요
    친정엄만 올케생일에 봉투주시고요

  • 7. ..
    '16.12.30 11:36 A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저는 반대로 시어머님은 20년 가까이 제 생일 챙겨주시면서
    아들 생일은 모른척 하셨어요. 어차피 제가 챙길거라면서요.
    돌아가신 친정엄마는 살아생전에 사위고 딸 생일이고 안챙기셨어요.

  • 8. ..
    '16.12.30 11:36 AM (110.9.xxx.37) - 삭제된댓글

    나이를 드니, 타인의 행운에 배 아파하지 않는다 이것이 정신 건강에 좋아요.

    생일 챙겨주는 장모를 가진 님의 남편의 행운, 생일 챙겨주는 시어머니를 가진 님의 올케의 행운입니다.
    타인의 행운이 나의 불행이 되어서는 안되어요.

  • 9. ...
    '16.12.30 11:36 AM (164.124.xxx.147)

    말 했어요 남편은 저한테 미안하다고 말했어요 남편은 본인 돈으로 제 선물을 더 좋은걸 사주겠다 합니다. 그러나 그돈은 제돈이나 마찬가지인거고. 사실 저희 친정엄마는 경제적으로 정말 여유롭게 사시지 못하세요 시댁은 잘 사시구요 그래서 더 이런 적개심이 드는것 같아요 원래는 친정에서 남편 선물 사주시는것도 모르셨는데 이번에 아시게 됬어요 아마 그래도 똑같으실거 같아요ㅠ

  • 10. ....
    '16.12.30 11:39 AM (223.33.xxx.58) - 삭제된댓글

    생일 챙겨주신다고 해마다 제 생일날, 신랑생일날, 아이생일날에 오세요. 진심으로 안챙겨주셨음 좋겠어요ㅠㅠㅠ

  • 11. ㅡ..ㅡ
    '16.12.30 11:42 AM (211.229.xxx.232)

    원글님 글이 제 글인줄 알았네요.
    저희 엄마는 사위 며느리 생일에 용돈이랑 카드랑 선물까지 다 해주시는데...시어머니껜 말 한마디 저는 들은 적 없구요.
    뭐 바라지도 않고 기대도 없는지 꽤 됐어요 ㅡ.ㅡ
    근데 당신 생일은 엄청 기대하시고 용돈 드리면 두껍게 넣었냐 하십니다 ㅡ_ㅡ
    그리고 꼭 생신을 그 날짜 아닌 특별한 날에 하세요.
    크리스마스나 12월 31일에요.
    음력 12월 15일이라 한참 남았는데도 올해는 내일 하시겠답니다 ㅜㅜ
    그런 날은 대개 가족단위로 보내지 않나요?? ㅜㅜ
    꼭 그렇게 다 불러모아서 축하받으시고 싶은지...
    전 우리 시어머니 보면서 난 절대 나중에 안저래야지~ 싶을때 너무 많습니다.

  • 12. 모르는척이좋음
    '16.12.30 11:44 AM (218.155.xxx.45)

    괜히 모여서 며느리 생일 축하해준다고
    법석 떨면 더 싫음!
    내집으로 몰려 올수도 있어서 무서움!ㅎㅎ
    그러면 손님 치닥거리!ㅎㅎ

  • 13. ...
    '16.12.30 11:44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저같음 친정엄마께 사위 생일 그만 챙기라고 할 것 같아요
    시어머니한테 챙김받는거 기대하느니 그게 더 빠를듯

  • 14. 결혼20년
    '16.12.30 11:50 AM (1.233.xxx.149)

    아예 생일을 모르세요 남편 (아들)생일도 몰라요
    전화한통 받아본적 없습니다

  • 15. ..
    '16.12.30 11:57 AM (223.33.xxx.22) - 삭제된댓글

    챙겨주는것 반갑지 않아요
    아침 기차타고 생일 이라고 소고기 1근 사오십니다
    점심 저녁 챙겨야하고 주무시고 가시니까
    다음날 아침도 챙겨야 했습니다

  • 16.
    '16.12.30 12:06 PM (110.15.xxx.195)

    친정엄마 며느리들 생일 안챙김
    아들 생일도 안챙김
    사위 생일도 안챙김
    딸 생일은 기억도 못함 ㅎㅎㅎㅎㅎ
    본인 생신도 안챙기심~ 생일 따위 의미없다 생각하세요.

    시댁은... 제 생일은 간단하게 보낼테니 신경쓰지 마시라~ 아무리 말씀드려도 꼭 빈손으로 오셔서 8월 찜통 더위에 제가 차린 제 생일상을 맛있게 드시고 가십니다. ㅎㅎㅎㅎㅎ
    뚜껑열려서 몇해전부터는 시부모님 모시고 외식하네요.

    이건 비교체험 극과극도 아니고...

  • 17. 울어머님
    '16.12.30 12:07 PM (211.108.xxx.4)

    돌아가셨는데 첨으로 어른에게 생일 축하전화에 용돈 받아봤어요
    병석에 누워 계실때도 병원에서 용돈 주시던거 눈물 나네요
    반면 친정엄마는 단한번도 제생일에 전화한통,미역국 한그릇도 안끓여 주셨네요
    제남편도 물론 안챙기세요 그런데 며느리랑 아들들은 챙기더라구요

    시어머님도 아들생일 때는 그냥 전화만 하셨어요
    보고 싶네요 ㅠㅠ 어머님 페끼칠까봐 아들통장에 용돈 넣어서는 저한테 전달해주라고 하시고 진짜 잘해주셨는데
    제가 병석에 계셨을때 못해드렸어요

  • 18.
    '16.12.30 12:17 PM (121.175.xxx.250)

    친정엄마 시어머니 두분다 내 생일 챙긴적 없고 시어머니는 날짜도 모르실듯 해요 지금 오십 중반인데ᆢ 그러려니해요

  • 19. ㅎㅎ
    '16.12.30 12:27 P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

    친정 시댁 모두 챙겨요. 그냥 명절 같이. 저희가 먼저 시댁 생신 친정 생신 챙기는식이고
    그러니 친정에서도 저랑 사위. 시댁에서도 아들이랑 며느리. 이렇게 챙기시는.
    단 어른들 생신에만 모여서 밥 먹고 용돈 드리고. 우리 생일엔 그냥 용돈만 받네요. ㅎㅎㅎ

  • 20. 다챙겨요
    '16.12.30 12:29 PM (220.76.xxx.194)

    우리 아들며느리는 지금결혼 6년차인데 한해도 며느리 아들생일 안챙긴적 없어요
    며느리 생일에는 50만원 아들생일에는30만원 손자생일에는 30만원 우리부부생일에는
    각30만원씩 양명일 30만원씩 어버이날 20만원 제사차례는 없애고 안지내요
    제사 차례 없으니까 우리가족이나 잘챙기고 살아요 벌초 시제만 챙겨요
    죽은조상 챙길거없이 산조상이 행복해야 후손이 잘된다고 생각해요

  • 21.
    '16.12.30 12:33 PM (117.111.xxx.160)

    생일날 챙겨주신다고 집앞에 아버님이랑 오셔서 제가 점심대접하고 컵기사드렸습니다
    그냥 현금오만원이라도 통장으로주시는게좋아요

  • 22. ㅎㅎ
    '16.12.30 12:34 P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

    친정 시댁 모두 챙겨요.
    저희가 먼저 시댁, 친정 생신 챙기는 식이고
    그러니 친정에서(저랑 사위) 시댁에서는 (아들이랑 며느리)챙기는.
    단 어른들 생신에만 모여 밥 먹고 용돈 드리고. 우리 생일엔 그냥 용돈만 받네요.ㅎㅎㅎ
    무슨날에만 모이고 하니 이렇게 챙기면서 한번 보고 그렇게 지내요.

  • 23. ...
    '16.12.30 1:29 PM (211.253.xxx.243)

    저도 마찬가지....친정은 사위,딸, 손주생일 이면 전화라도 하며 오만원이라도 봉투줘서 맛있는거 사먹어라 하십니다
    시댁은 전혀 없구요..
    바라는게 아니라 사람이.....받았으면 줘야한다고 봅니다
    내생일 내가족생일 안챙겨줘도 좋아요....그럼 받지나 말지..
    받을땐 좋고 줄땐 아깝나봅니다
    정말 이해안되는 시금치들...ㅠㅠ

  • 24. ...
    '16.12.30 1:43 PM (1.235.xxx.51)

    저희 시어머니는 제 생일, 아이들 생일 되면 제 계좌에 10만원씩 보내주십니다. 당신아들(남편)은 국물도 없어요. ㅎㅎㅎ

  • 25. ...
    '16.12.30 1:46 PM (222.112.xxx.69)

    전 시댁으로 인하여 너무 속상해서요.
    내생일, 내 남편생일, 내 아이들생일, 내 아이들 첫입학,내 아이들 어린이날,
    아무것도 없어요. 전 모든 날들을 다 현금으로 매달드리는 돈 플러스 해서 10만원
    이상씩 드렸구요. 명절장보기며 어디 식당가서 때마다 뭐 먹을때, 여행갔을때
    돈한푼 안쓰는 그 여자를 어머니라고 하고 싶지 않아요. 말로만 미안하면 뭐하나요?
    거짓말이더라구요. 거짓말쟁이에 철면피. 이제 저도 안하려구요.

  • 26. 안챙겨줘요
    '16.12.30 1:51 PM (1.234.xxx.123)

    17년차인데..시집와서 시댁에 그렇게 잘했어도 동서고 저고 안챙겨줘요..굉장히 인색하고 바보인거죠..
    수중에 돈10만원이 없어서 못챙기나요?
    지아들들이 대접 못받는다는건 생각도 못하고 저래요..
    아~한두어번 챙겨준적이 있구요..ㅎㅎ 시이모들이 준 낡은 선물들 생일이네하고 인심쓰듯이 주대여..날짜지난 화장품,본인이 쓰던지갑인지..스크래치난거 ....그런것들...굉장히 기분나빠요..차라리 모른척이 나을정도임///
    며느리 생일 챙겨줌 아들도 대접받고 본인도 대접 받는다는걸 몰라요..시어미들은...쯧....인색하게 굴면 며느리들도 똑같이 해줄수밖에..

  • 27.
    '16.12.30 2:38 PM (121.168.xxx.177)

    한번도 제생일날 전화한통도 없구 선물하나받아본적없음

  • 28. ??
    '16.12.30 2:40 PM (14.48.xxx.47)

    한.번.도 없습니다.

  • 29. 반전
    '16.12.30 3:35 PM (59.18.xxx.102)

    저도 한번도 안챙겨 주시길래
    그려러니 했습니다.
    반전은 어머님 쪽 조카분들을 만났는데 어머님이 그 조카분들 생일을 다 기억하고 계시더군요..
    결국 생일에 무관심한게 아니고 날짜를 기억 못하는게 아니고
    기억하고 싶지 않은, 그럴 필요가 없는 사람이라 모르시는 겁니다.
    차라리 모르는게 나았어요.

  • 30. 시엄니..
    '16.12.30 3:53 PM (222.96.xxx.215)

    저희 시엄니..

    매년 아들,며느리,손자손녀들 생일에 10만원씩 입금해주십니다 ^^
    차로 20분 거리에 살고 있고요~

  • 31. ..
    '16.12.30 5:34 PM (222.235.xxx.37) - 삭제된댓글

    저도시부모님도 안챙겨주세요 시골분들이라 이해하고 살았는데 10년나니 열받아요 그냥 정이 없이 느껴지더라구요 큰거바라는게 아니라 아느척이라도 해주는게 정인데 며느리 들어오고 아들이 안챙겨주는게 챙겨주니 당연한줄 아세요

  • 32. ..
    '16.12.30 5:37 PM (222.235.xxx.37) - 삭제된댓글

    저희 시부모님도 안챙겨주세요 그냥 별생각없었는데 10년지나니 짜증나더라구요 정이없다 느껴지고 명절이나 어버이날 생일 안챙기면 큰일나는것처럼 챙겼는데 이제 하기싫더라구요

  • 33. ㅠㅠ
    '16.12.30 6:24 PM (112.169.xxx.126)

    본인 아들 딸만챙기는 시엄니 꼴보기시러요

  • 34. ㅠㅠ
    '16.12.30 6:24 PM (112.169.xxx.126)

    본인들 어버이날 생신 명절은 엄청 바래요...왕짜증

  • 35. ....
    '16.12.31 3:59 AM (58.233.xxx.131)

    친정은 사위,딸 다 챙겨주시는데 지금은 끊은 상태. 10년정도 챙기다가..
    시가는 첫생일 외식 딱 한번 밥얻어먹고 그후론 아들,며느리 단한번 전화도 못받아봤구요.
    자신들 생일 안챙기면 생난리나는 집이에요.
    애낳고 축하금 주시면서 엄청 생색내시더니 그후 그돈의 몇배되는 돈 달라시면서 아들에게 조용히 말하더군요. 주는 돈은 엄청 생색내고 돈달라는건 뒤로 아들에게 조용히..
    암튼 대접은 엄청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멀리함. 이래저래 어른 노릇못하면서 대접받으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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