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서부 캐나다 앙코르와트 혼자 다녀봣어요.
환갑 막 지났고 먹을 거 가리지않고 한식 고집안해요 체력 좋고 오래 걷는 것도 자신있어요
미국 자유여행 길게 해보니 (일부는 미국내 투어) 친척집에 머무를 때도 있었지만
영어는 면세점이나 쇼핑몰에서 물건사는 거 어렵지않고 딸 선물할 향수도 직원한테 설명해가며 고를 정도였어요
동남아 몇군데 가봤지만 이건 가족끼리였고
이제는 시간이나 이런 게 혼자만 맞아요 자식들은 휴가내기 어려워서
패키지도 큰 상관은 없죠.. 가본 곳 또 가도 괜찮으니
혼자 가도 괜찮은 여행지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