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일흔 중반 훌쩍 넘어갔는데,,
최근에 어디만 다니면 꼭 넘어지네요,.
치매증상인지,
인생이 고달픈 분이라
무슨 병에 걸려서.. 이런 증상이 나오는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시나요?
할머니가,,일흔 중반 훌쩍 넘어갔는데,,
최근에 어디만 다니면 꼭 넘어지네요,.
치매증상인지,
인생이 고달픈 분이라
무슨 병에 걸려서.. 이런 증상이 나오는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시나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귀에도 이상이오는데
귀에 평형기관을 담닿아는 뭔가가 있데요
자꾸 넘어지는 거 않좋아요 할머니들은 뼈도 잘 안붙고..지팡이를 꼭 갖고다니게하세요
파킨슨 검사 해보시고
이상 없으시면 기운이 없어서 그러시거나 고관정이나 무릎이 안좋아도 그러세요
치매증상은 아닌거 같네요.
그 연세면 체력이 안좋았던 분은
몸 중심도 잘 잃고 눈도 침침하고
순간순간 다리도 풀려요
맞아요,
파킨슨 초기 아버님이 잘 넘어지시네요.
파킨슨 증상 중에 넘어지는것도 있어요.
넘어지는거면 기력이 딸려 하체가 약해져서 그렇죠
다리힘 풀리면 주저 앉아요
넘어져 머리다치거나 골판뼈 나가면 큰일이시니
되도록 외출은 삼가시면 좋겠어요
집안에서 넘어질수 있으니 지팡이나 워커도 도움이
될듯 하고요
윗분 말씀대로 귀쪽에 이상이 생겨도 평행감각이
떨어질수 있고요
우선 화장실 바닥 신경쓰세요
많이 위험합니다
평행감각이상으로 약 복용중이거든요,,
더 악화가 된건지
말씀들 감사합니다.
파킨슨 아니다라고 진단 나왔는데도 잘 넘어지셨는데
결국 넘어지셔서 골반뼈 다쳐서 수술하시다 지난 봄에 돌아가셨어요 ㅠㅠ
친정어머니가 그럼 수술주에 돌아가셨다는 건가요?
아니면 골절 후유증으로 그러신 건가요?
노인들 넘어지시는 거 정말 조심해야 할 일이네요.
노인들은 뼈가 부러지거나하면 골절등
회복이 너무 늦고 해서 기력이 많이 쇠하셔서 나중에는 욕창생기고 뭐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골절을 조심해야해요
뛰어다니기도 하시던 할머니가 길에서 몇번 넘어져서 신경과 검사해보니 당신도 모르게 뇌경색이 아주 살짝 왔었다고... 하더군요. 신경과 처방약을 2년정도 드시고 뇌사진 찍어보니 아주 깨끗해졌고 약도 끊고 이후로는 안넘어지시네요. 근육이 약해진 것도 있겠지만 신경과 진료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