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휴지 변기에 넣으시나요?

ㅇㅇ 조회수 : 9,186
작성일 : 2016-12-30 09:04:53
지금까지 화장실에 휴지통놓고 변기에는 안넣었었는데 변기에 버려도 괜찬을까요?
아파트는 되도 오래된빌라는 안된다고 들어서~
저희집이 오래된빌라거든요.
IP : 61.106.xxx.17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30 9:06 AM (210.217.xxx.81)

    저는 화장실에 휴지통은 없어요..
    다 변기로

  • 2. 안돼요
    '16.12.30 9:06 AM (121.145.xxx.60)

    아파트도 빌라도 오래된 집들은 휴지 넣음 막히는 구조에요.
    최근에 변기 둟으면서 전문가에게 들었어요.

  • 3. marco
    '16.12.30 9:07 AM (14.37.xxx.183)

    변기용 화장지는 넣어도 되는데...
    화장용티슈같은 화장지는 넣으면 안됩니다...

  • 4. ..
    '16.12.30 9:09 AM (112.152.xxx.96)

    오래된아파트인데...그냥넣어요..요즘휴지는 물에 잘녹지 싶고요..변뭍은 휴지 자체가 휴지통에 계속있는게...관리나 냄새땜에 관리가 더어렵구요..걍..넣고 물내려요..걱정되시면..그주변에 좀 물어보시고 해야할것 같아요..

  • 5. 20년된
    '16.12.30 9:10 AM (121.145.xxx.60)

    아파트 휴지 계속 넣다 결국 막혔어요

  • 6. 헐..
    '16.12.30 9:10 AM (175.209.xxx.57)

    저희 36년 된 아파트인데 지금까지 15년 살았고 한 번도 막힌 적 없어요. 그걸 휴지통에 모으면 냄새가...ㅠㅠㅠ

  • 7.
    '16.12.30 9:13 A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ㄷㅓ러워요. 변기에 버리고 손싹싹 씻고요!!!
    어떻게 집안에다 똥을 쌓아놓고 삽니까~~~~~ㅜㅡ

  • 8. reda
    '16.12.30 9:13 AM (175.127.xxx.10)

    30년 되어가는 아파트 변기 교체하고 이사왔어요. 그리고 계속 휴지는 변기에~ 일년 좀 넘었는데 안막혔어요

  • 9. 휴지도
    '16.12.30 9:17 AM (203.81.xxx.57) - 삭제된댓글

    뭉치로 넣으면 막혀요
    소량은 물에 녹는거 같아요

  • 10. ..
    '16.12.30 9:20 AM (114.206.xxx.173)

    몇 년된 아파트면 오래된 아파트일까요?
    1971년애 지은 이촌동 한강맨션에서도
    변기에 휴지넣고 안 막히고 잘썼어요

  • 11. ..
    '16.12.30 9:21 AM (112.152.xxx.96)

    새거도 뭉텅이로 넣으면 막혀요...적당히 ? 넣고 한2번 내리면 안막히지 싶어요..참 30년 넘은 아파트예요.산지 15년 되구요..처음살때 변기 갈았구요

  • 12.
    '16.12.30 9:21 AM (1.224.xxx.157)

    막힌까 무서위서 휴지통에 버립니다

  • 13.
    '16.12.30 9:23 AM (180.70.xxx.220)

    녹는 휴지만 구입해서.당연 변기에 넣는데..
    이게..아이들이 잘 몰라서 아무 휴지나 다 되는줄 알고
    공공화장실의 휴지도 변기에 넣더라고요

    녹는화장지도..많이 뭉텅이로 넣으면 막혀요

  • 14. ㅡㅡ
    '16.12.30 9:26 AM (112.154.xxx.62)

    두루말이는 넣고
    곽티슈는 좀 질긴거 같아 안넣어요

  • 15. 에구
    '16.12.30 9:27 AM (59.13.xxx.37)

    화장실에 휴지통없어요..으..더럽네요..생각만해도..
    아파트는 8년됐구요..
    8년동안 한번도 막힌적없었어요..

  • 16. ㅇㅇ
    '16.12.30 9:29 AM (121.168.xxx.41)

    요령껏 버리면 돼요
    휴지 넣고 물에 충분히 적셔졌다 싶을 때 물 내려요
    그러고보니 변기 물을 많이 낭비하네요
    *누고 물 내리고(많은 양이면 두 번 나눠서 물 내리고)
    휴지도 두 세번 닦는데 그것도 두 번 나눠서 물내려요.

  • 17.
    '16.12.30 9:30 AM (116.125.xxx.180)

    네~ 휴지통없어요
    근데 친정 새로 지은 아파트30층인데 막혀요

  • 18. ..
    '16.12.30 9:36 AM (114.204.xxx.212)

    30년 다되가는데 휴지로 막히지느않아요
    그거 더러워서 어찌 따로 버려요

  • 19. ,
    '16.12.30 9:45 AM (115.140.xxx.74)

    결혼 27년동안 한번도 화장실에
    휴지통을 둔적이없어요.
    다녹아서 내려갑니다.

  • 20. 비데 설치하세요
    '16.12.30 9:49 AM (223.33.xxx.178) - 삭제된댓글

    화장지 사용량 자체가 줄어드니 변기 막힐 일이 없죠.^^
    요즘은 뚝딱 자가설치할 정도로 간단하게 나와요.

  • 21. 7년된 빌라
    '16.12.30 9:52 AM (116.39.xxx.163)

    안 막혀요 전에 30년 아파트 안막혔어요 !! 화장실 쓰레기통 너무 ㅠㅠㅠㅠ 양치도 보면서 해야 할텐데

  • 22. ㅇㅇ
    '16.12.30 10:06 AM (125.179.xxx.157)

    전에는 가끔 막혔는데
    올여름에 변기에 물이 새서 고치다가
    수리기사분이 변기수압 높여야겠다고 하더니
    고친후에는 안막히네요.

  • 23. 휴지통이
    '16.12.30 10:17 AM (223.33.xxx.102) - 삭제된댓글

    없어 당황할 손님들을 위해 조그만거 비치해둬요

  • 24.
    '16.12.30 10:26 AM (220.84.xxx.159)

    25년 된 저희 아파트도 화장실에 휴지통 있는 집 못 봤어요

    정 휴지통이 신경쓰이면 비데 설치하세요
    인터넷으로 구매하셔서 직좁 설치하심 돼요
    17~18만원이면 노비타 괜찮은 거 사실 수 있어요

  • 25. 휴지통
    '16.12.30 10:45 AM (175.200.xxx.229)

    휴지는 그냥 소변 누고 닦는 용도로 쓰고 대변은 거의 사용안해요.
    샤워기로 씻거나 비데 사용하니까요.
    전 그냥 화장실에 휴지통 조그마한거 두고 자주 비워요.
    머리카락 휴지로 훔치고 난거는 변기에 안넣는데 그거 일일히 베란다 밖에 있는 쓰레기 봉투에 넣기
    번거로워서요.

  • 26. 아이사완
    '16.12.30 11:01 AM (175.209.xxx.82)

    비데용 화장지
    끝!

  • 27. 아이고
    '16.12.30 12:50 PM (220.76.xxx.194)

    우리는 화장실 변기에 화장지 넣어본적 없어요 새아파트이던 헌 아파트이던
    만약 막히면 더고생하니까

  • 28. 노노
    '16.12.30 12:53 PM (117.111.xxx.160)

    변기엔변만ᆢ휴지는휴지통에ᆢ

  • 29. 문화시민
    '16.12.30 2:40 PM (182.222.xxx.32)

    화장실 휴지는 당연히 변기에 버리는 겁니다.
    혹시 외국에 나가서 휴지를 쓰레기통에 넣으시면 망신 제대로 당하지 싶네요. 아 부끄러~~

  • 30. 문화시민이래...
    '16.12.30 3:35 PM (111.65.xxx.43)

    휴지는 휴지통에 버려야죠.
    그거 다 녹을거같나요....
    무식한사람 너무많네요;;;;
    그거 수도관 막히면 고치는데 비용 많이들어요.
    좀 지저분해도 그때그때 비우고 휴지통에 버려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5362 요새 제일 재미있는 예능이 뭔가요?? 19 ㅇㅇ 2016/12/30 3,377
635361 남편이 월천 넘게 버는데 해진옷 입는 여자는 70 .... 2016/12/30 23,592
635360 국회의원 휴대번호 누구누구 아시나요? 1 전화번호 2016/12/30 534
635359 면접보러 가는데 바지 입어도 되겠죠? 4 면접 2016/12/30 1,162
635358 SBS뉴스 2 ... 2016/12/30 870
635357 언어치료는 얼마나해야. 효과가 있나요? 5 아들맘 2016/12/30 2,159
635356 특검은 제대로 하고 있는가? 11 길벗1 2016/12/30 1,368
635355 아이침대 싱글 vs슈퍼싱글 21 조언 2016/12/30 2,988
635354 인천공항 새벽에 서울 오는 택시 있나요? 6 질문 2016/12/30 1,497
635353 헌재에 연하장이 1400통 도착했대요ㄷㄷㄷ 7 연하장보내기.. 2016/12/30 4,835
635352 '최순실 국조' 연장 사실상 무산…개헌특위 조기 가동(종합) 5 국개의원들 2016/12/30 764
635351 개떡같이 줘도 찰떡같이 1 하하 2016/12/30 482
635350 왕짜증내는 아들..너무 힘듭니다 12 ㄴㄴ 2016/12/30 3,420
635349 새해엔 맥주 안먹기 하려구요. 5 2016/12/30 1,874
635348 요즘은 핸드폰 어떻게 구입하는게 좋은가요? 9 여울 2016/12/30 1,595
635347 새해 결심 4 ... 2016/12/30 677
635346 헌신적인 엄마가 아이를 망치는 거 같아요 51 ... 2016/12/30 19,620
635345 정시로 대학 보내기 참 억울하네요. 29 입시 2016/12/30 8,068
635344 살빼야 할까요? 7 160cm에.. 2016/12/30 1,890
635343 고2 여학생, 논술 질문요 5 강북 2016/12/30 902
635342 감사 인사 먼저 드리고 (꾸벅), 이번주 또 광화문으로 상경합니.. 6 시민혁명성공.. 2016/12/30 742
635341 정시 진학사등.... 3 고3맘 2016/12/30 1,323
635340 내일 시부모님이랑 광화문에서 저녁먹기로했어요 6 광화문 2016/12/30 1,751
635339 이상호기자가 칭찬한 최태민 타살의혹 잘 정리된 기사 아마 2016/12/30 1,554
635338 식습관이 좋지 않은데요. 9 2016/12/30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