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점이랑 사주 둘 다 봤는데 결혼할 시가에 대해 말하는 게 틀리네요.
다만 신점은 좀 놀라웟던게 신발 내리닌자 얼마 안 된 무당인데 저에 대해 1프로도 안 말하는데
맞추더라구요 - 외국에서 살다왓고 돈 걱정 크게 한 적 없고 등등(옷을 무지 후지게 입고 갔는데ㅋㅋ)
이런거 맞은 분 있으신가요?
신점이랑 사주 둘 다 봤는데 결혼할 시가에 대해 말하는 게 틀리네요.
다만 신점은 좀 놀라웟던게 신발 내리닌자 얼마 안 된 무당인데 저에 대해 1프로도 안 말하는데
맞추더라구요 - 외국에서 살다왓고 돈 걱정 크게 한 적 없고 등등(옷을 무지 후지게 입고 갔는데ㅋㅋ)
이런거 맞은 분 있으신가요?
제 친구는 사주가 모 재벌그룹 오너 부인이랑 똑같다고 점쟁이가 자기가 중신하겠다고 나서곤 했는데요.
지금도 계속 월급쟁이로 복닥거리고 살아요.
한때 용하다는 신점, 사주 많이 돌아다녀본 사람인데요..
다 잘 맞추는데 딱 하나 결혼 시기만은 못 맞추더라구요..
신점은 만신이 모시는 신의 힘을 빌어서 미래를 예지하는 것이고 사주는 타고난 생년월일을 기반으로 해서 음양오행의 흐름으로 풀이를 하는 거에요. 제대로 된 만신의 경우는 현재의 일을 잘 맞추고 먼 미래의 일은 약한 부분이 있어요. 대신 사주는 콕! 찝어 맞추는 맛은 좀 약한대신 일관성이 있는 경우가 많죠. 참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