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이신분들 세수는 언제하시나요?

ㅇㅇ 조회수 : 7,009
작성일 : 2016-12-30 00:02:03
일어나자마자 국거리 만들고 밥차리는데요ㅡ
그러다보면, 아침먹고 설거지하고 커피한잔 하다가 티비 좀 보다가보면 오전 시간이 훌쩍 지나네요,

그리고 점심먹고 나서 씻어야겠다 생각이 들면서도 

오후로 넘어가니 씻기도 귀찮아지고 점점 게을러지는것 같아요,





이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씻어야하나 생각도 드는데요,

그런데 보통 세수뿐만 아니라 머리도 감아야하고 하니 아침에 일어나자마 씻기가 안되는것 같긴해요,





1.일어나자마자 세수및 머리감는다,

2.일어나서 세수먼저하고 나중에 머리감는다,
3.나가기전 씻는다,
4.안씻는다,ㅋㅋ





의견보고 저도 고쳐보려고요ㅡ





IP : 112.148.xxx.8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30 12:03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택배받기 전. 아님 나가기전 ㅋ

  • 2. 네,
    '16.12.30 12:06 AM (112.148.xxx.86)

    저도 오후넘어 씻네요, 나가기전 ㅋㅋ

  • 3. ....
    '16.12.30 12:06 AM (110.8.xxx.80) - 삭제된댓글

    3번
    오후2시 아잉 부끄러워라 ㅋㅋㅋ

  • 4. 원글
    '16.12.30 12:07 AM (112.148.xxx.86)

    아,그럼 매일 나가시나요?
    안나가실때는요?
    저는 오후늦게나 ㅋㅋ

  • 5. 아침 세수 안하면 피부가 더 나빠져서
    '16.12.30 12:10 AM (75.135.xxx.0)

    얼굴에 막 뭐 나더라구요. 그래서 꼭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세수 하고 썬블럭까지 발라요. 샤워는 보통 저녁때 하고, 약속 있는 날만 한번 더 함.

  • 6. 원글
    '16.12.30 12:13 AM (112.148.xxx.86)

    그런 머리는요?
    전 지성두피라 머리도 감아야해서요,,,

  • 7. 다들 내보내고
    '16.12.30 12:13 AM (223.62.xxx.73)

    혼자되면 커피한잔 하고나서
    이닦고 세수하고 로션 꼼꼼히발라요.

  • 8.
    '16.12.30 12:19 AM (116.33.xxx.87)

    요리도 해야하는데 넘 더럽잖아요. ㅠㅠ 전 세수랑 양치는 일어나자마자 음악 틀어놓고 하고 씻고나서 아침준비, 집안일 청소마무리하고 샤워는 매일 저녁에 집안일 끝나면 퇴근의식처럼ㅠㅠ해요 제 삶에서 젤 럭셔리한 시간. ㅎㅎ

  • 9. 하고싶을때
    '16.12.30 12:23 AM (175.223.xxx.251) - 삭제된댓글

    그때그때 달라요
    스케쥴 있는날은 새벽에 화장까지 할때 있고
    게으른날엔 저녁에 자기전에 샤워할때 있고

    그래도
    하루중 한번은 샤워는 꼭 한다는

  • 10. 놀랍네요
    '16.12.30 12:26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아침에 일어나서 손씻고 남편 밥상만 차려놓고 바로 운동 갑니다
    2시간 운동 다녀와서 샤워후 아침먹고 집안청소
    저녘은 저녘먹고 양치후 세수 하고요
    외출한 경우 화장을 했다면 집에 오면 세수 부터 합니다
    집안에서는 절대로 화장한 상태로 안있습니다

  • 11. ..전업은 아니지만
    '16.12.30 12:26 AM (59.0.xxx.125)

    집에 있는 날은
    일어 나서 입 휑구고 손 씻고
    머리 빗고.....밥 챙겨 먹이고 보내고..설거지..
    누워서 뉴스 좀 보다가 스르르...zzzzzz
    일어나서 아점 먹고 씻죠.

    출근하는 날은 밥 챙겨 주고 씻음.(전쟁ㅋ)

  • 12. 놀랍네요
    '16.12.30 12:27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아침에 일어나서 손씻고 남편 밥상만 차려놓고 바로 운동 갑니다
    2시간 운동 다녀와서 샤워후 아침먹고 집안청소
    저녁은 저녁먹고 양치후 세수 하고요
    외출한 경우 화장을 했다면 집에 오면 세수 부터 합니다
    집안에서는 절대로 화장한 상태로 안있습니다

  • 13. 눈뜨면
    '16.12.30 12:27 AM (121.155.xxx.170)

    눈뜨면 바로 가서 세수해요. 안그럼 너무 게을러져서...
    아무리 가족이지만 그래도 지킬건 지켜야할것 같아서요 ㅎㅎ
    머리는 외출전에 보통 감는것 같아요

  • 14. ..
    '16.12.30 12:30 AM (117.111.xxx.238) - 삭제된댓글

    일어나면 바로 세수만 우선 해요.ㅋ

  • 15. 원글이
    '16.12.30 12:31 AM (112.148.xxx.86)

    그러게요,늦게씻으니 게을러져서 저도 바꿔야할듯해여,
    그런데 일어나서 세수후 로션바르고 머리감고 또 세수하게되고 로션또 바르면 귀찮지 않나요?
    이 귀차니즘이 문제네요ㅠ
    귀찮기도하고 로션도 아깝다는 생각이 ㅎㅎ

  • 16. 눈 뜨자마자
    '16.12.30 12:35 AM (68.129.xxx.115)

    물세수와 가벼운 양치하고 옷 갈아입고
    아침식사하고 식구들이 다 나가면 청소하고 다시 씻어요

  • 17. ::
    '16.12.30 12:36 AM (112.149.xxx.88)

    저 3일에 한번 머리 감아요 ㅋㅋㅋㅋㅋ
    샤워는 아기 씻기면서 몸만 대충~~
    얼굴은 아이 데리고 나가야 하니까 그때 후다각 하고 로션 열심히 바르고 나가요
    나름 의류계에서 일했는데 애키우다보니 옷이고 뭐고 만사 귀찮아요
    그래도 나중에 애크면 열심히 꾸미고 살려고요^^

  • 18. ........
    '16.12.30 12:42 AM (112.161.xxx.113)

    아침운동하고 씻으면서 하고, 저녁에 자기전에 하고요.

  • 19.
    '16.12.30 12:54 AM (116.125.xxx.180)

    옛날엔 일어나자마자
    요샌 아침밥 다 먹고 양치하러고...

  • 20.
    '16.12.30 12:55 AM (116.125.xxx.180)

    옛날엔 아침밥먹기전에 양치했는데....

  • 21. ...
    '16.12.30 12:55 AM (112.165.xxx.115)

    청소 하기전
    외출전
    둘중 하나요
    전 세수가 아니라 샤워

  • 22. 마징가제로
    '16.12.30 12:56 AM (61.74.xxx.241)

    식사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가족들 기분은 상하지 않게..ㅋ

    일어나자마자 양치하고 가볍게 물세안하고 손은 비누질.

    모두 나가면 침대로 들어가 오전에 좀 자고 일어나서 화장.

    밤에 와이셔츠 아들 남편 2장과
    제 속옷 2장 손빨래하면서 샤워하기.

    머리는 밤에 감고 아침엔 분무 후 드라이로 아침 시간 단축

  • 23. 전업은 아니지만 2
    '16.12.30 1:14 AM (110.11.xxx.74) - 삭제된댓글

    요리 후에 꼭 세수합니다.
    요리하면서 냄새 뿐 아니라 기름기등 음식 많이 튀어요.
    꼭 씻어내야 얼굴에 트러블 안 생기더라구요.

  • 24. 일어나자마자
    '16.12.30 1:16 AM (1.232.xxx.176)

    혀클리너로 혓바닥 닦고 가글합니다. 칫솔질은 안하고 ㅠㅠ
    물세안과 비누로 손 깨끗이 닦고 아침준비. 애들 차로 등교 시키고 들어와 청소하고
    밥먹고 제대로 씻어요.
    근데 컨디션 나쁠땐 소파에 담요 갖다 한숨 자고 씻죠. 머리는 이틀에 한번 감으며 샤워
    그리고 저녁 자기 전 씻고
    일주일에 한번 욕조에 푹 담그는 목욕도 하고

  • 25.
    '16.12.30 2:52 AM (59.7.xxx.160) - 삭제된댓글

    오후 2시요.
    아이 어린이집 3시반하원하는데 2시에 씻고 머리말리고 집치우고 내오면 데리고 놀이터가요 ㅋㅋ

  • 26.
    '16.12.30 2:56 AM (59.7.xxx.160) - 삭제된댓글

    아침에 8시 일어나면 세수하고 이닦고 애 씻기고 밥먹이고 옷입히고 10시에 어린이집등원 보내고나서요(남편은 아침 챙기지 말고 더 자라고 하는 사람이라..).
    집안일하고 요리하고 낮잠 조금 자고 2시쯤 샤워하고 머리감고 3시반에 아이 하원하면 데리고 마트나 놀이터 혹은 다른 체험할만한 곳에데려가는 패턴이에요. 6시반에 출근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제 아침출근하는게아니니 아침일찍부터 샤워가 잘안되네요.

  • 27.
    '16.12.30 2:58 AM (59.7.xxx.160)

    아침에 8시 일어나면 세수하고 이닦고 애 씻기고 밥먹이고 옷입히고 10시에 어린이집등원 보내고나서요(남편은 아침 챙기지 말고 더 자라고 하는 사람이라..). 아침마다 얼집 샘들을 마주치니까 머리는 안감아도 세수안하고 양치안하기는 민망해서요..
    집안일하고 요리하고 낮잠 조금 자고 2시쯤 샤워하고 머리감고 3시반에 아이 하원하면 데리고 마트나 놀이터 혹은 다른 체험할만한 곳에데려가는 패턴이에요. 6시반에 출근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제 아침출근하는게아니니 아침일찍부터 샤워가 잘안되네요.

  • 28. 방학
    '16.12.30 8:22 AM (175.200.xxx.229)

    아침에 눈뜨면 손만 빠득빠득 씻고 아침밥 준비해요.
    남편 밥먹여 보내고 나면 아이들 먹이고 샤워해요.
    요즘은 애들 방학이라 샤워는 점심 이후에 하게 되네요.
    볼일 있으면 아침부터 씻지만 그럴 일 없으면 안하게 됩니다.
    저도 방학동안 직장을 안나가니 더 게을러지네요

  • 29. ㅎㅎ
    '16.12.30 8:34 A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

    아침밥 먹고 치우고 바로 씻어요. 머리도 매일 감고 샤워도하고 바로합니다.
    티비는 원래 잘 안봐서.
    오후엔 운동도 할겸 무조건 나옵니다. 매일 오전 씻는게 편해요.

  • 30. ,,,
    '16.12.30 8:40 AM (121.128.xxx.51)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씻어요.
    이틀에 한번 샤워 하는데 샤워 안 하는 날에는
    아침 먹고 설거지 하고 바로 세수해요.
    안그러면 세수 하기가 싫어져서요.

  • 31. 건성은 이만 닦아요
    '16.12.30 8:47 AM (220.76.xxx.194)

    지성피부는 날마다 샤워해야해요 건성은 세수안해도 상관 없어요 특히 머리때문에 하루만 샤워안하면
    머리가 떡이지고 갈라져서 못나가요 건성은 머리3일 안감아도 괜찮아요 찝찝해서 그렇지
    우리 친정엄마는 날마다 머리감고샤워하면 오히려 피부나빠지고 피부과 가야한다고 못씻게해요

  • 32. 일어나자마자
    '16.12.30 9:34 AM (121.132.xxx.225)

    화장실 갈 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1888 한국 초3, 물질적 상황 최상위..행복감은 최하위권 1 나리 2017/05/01 740
681887 아들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18 아들맘 2017/05/01 4,298
681886 일부만 마루 깔아보신 분? 1 2017/05/01 552
681885 마지막으로 안철수 후보님 칭찬 하나. ㅎ 5 무무 2017/05/01 640
681884 걷기다이어트 성공이야기 좀 해주세요 4 여름 무서.. 2017/05/01 2,723
681883 김미경... 서울대 교수들 탄원서 낸 거 보세요.jpg 24 ㅇㅇ 2017/05/01 3,421
681882 '신촌이 디비졌다'..문재인 '투대문' 연호 6 대박동영상 2017/05/01 872
681881 평균 95점이면 몇등정도 아실까요? 12 중딩중간고사.. 2017/05/01 3,448
681880 사회생활하면서 문제 일으키는사람의 특징이 있나요?궁금요 .. 2 아이린뚱둥 2017/05/01 1,377
681879 아발론 송파구 지점 원장 , 완전 X라이 라던데..... 1 퓨쳐퓨쳐 2017/05/01 1,556
681878 센스 넘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돌발 삼행시! 1 민주주의의 .. 2017/05/01 823
681877 안철수는 말싸움을 못한다..조근조근 얘기하는거 잘한다... 14 .... 2017/05/01 1,058
681876 문재인 득표율은 정권을 성공시키기 위한 자본금, 압도적으로 이겨.. 9 한 푼이라도.. 2017/05/01 586
681875 김미경 논문,실적 없는데도 정년보장 됐다고 하네요-심사는 요식행.. 3 ㅇㅇ 2017/05/01 643
681874 새 압력솥 세척 문의 2 새냄비 2017/05/01 1,614
681873 특검집에서 야구방망이 휘둘던사람 홍준표쪽으로.. 7 ㄱㄴ 2017/05/01 878
681872 전태일 동상 떠나는 안철수 유세 차량 8 엄지척투대문.. 2017/05/01 1,315
681871 어제에 이어 오늘도 미세먼지 아주 나빠요 5 주의하세요 2017/05/01 999
681870 더민주 왜 이렇게 잘해요?? 35 좋아요 2017/05/01 3,364
681869 굴비 장아찌 어떤 맛인가요? 3 ^^* 2017/05/01 760
681868 지금시대 대문호가 안나오는 1 ㅇㅇ 2017/05/01 336
681867 윤태호 감동의 문재인 지지연설 뭉클하고 울컥 5 미생 2017/05/01 719
681866 렌즈를 처음 해보려는데.. 5 선인장 2017/05/01 644
681865 저녁에 달리기 어떤가요? 14 .. 2017/05/01 2,376
681864 오늘 반팔입을 날씨인가요? 6 ?? 2017/05/01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