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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헛 고생 2 !!!

drawer 조회수 : 5,793
작성일 : 2016-12-29 22:07:14

좀 늦었네요... 이제 9시 반에 게시판에 들어와 어제 질문하신 분 답변  먼저 드리고 이어가죠...

그리고, 이글들은 영어를 대강 하시려는 분들을 위한 것이 아니고, 좀 더 영어를 잘한다,  a good command of English를

지향하는 분들을 위한 경험담 입니다.


1.  어제 어느 분이 bring 지적하시는데, 이게 바로 문제라는 겁니다,  영어 전공자 들조차도  bring 뿐만 아니라  상당수 많은 단어를 정확히 이해자지 못하고 계시기에  글을 올린 겁니다.

bring 은 carry, move 같은 동사처럼 어떤 대상을 어느 방향으로 가져, 이동시킨다는 단어에요.

bring my book  to the library, please ! 이해 하시겟죠 ??  bring us to heaven, Loard !!!

저는 유학가서 영어공부하다 영한사전을 갖다 버렸습니다.

영한 사전이 다 엉터리 라서는 아니고  영어 단어의 개념을 알기위해선  잘못된 영어 단어를 알고 있는 어느 전문가가

번역, 편찬한 사전이라면  답이 정확할 일이 없겠죠??


2.  유명 영화중에 이름이 가물가물,,,,  주인공이 소년하고 killing me softly with a song 뭐라고 하는 노래 많이 나오는데

영화 번역자가  그 가사를 이렇게 번역해 놨더군요,,,  " 나를 부드럽게 노래로 죽여주세요 "  하고...... 

이게 맞나요 ?? 이게 무슨 말이죠 ??  부드럽게 죽여달라니 !!! 

kill 에는 사람을 entertain 하게 한다는 뜻이 있어요,  a real killer 하면  진정한 살인자 란 말이 아니고

아주 죽여주는, 기똥찬 그  뭔가를 말하는 단어입니다.   영어 골치 아프죠 ??

그러니 killing me softly,,,,  는 나를 음악으로 즐겁게 해 달란 말이지  부드럽게 살인해 달라는 끔직한 말이 아닙니다.


또하나 예를 들면,  쇼생크 탈출이란 영화 아시죠 ??  영어제목은 쇼생크  ( 단어를 몰라 한글로 쓰겠습니다) redemption 입니다.  쇼생크는 장소의 단어고 리뎀션이 뭘까요 ??

리뎀션은 첫째 뜻으로 속죄, 구원, 해방등 종교적 의미의 뜻이고, 두번째 뜻은 경제적 권리, 가치등을 회복해 준다는 말인데 첫째 뜻으로 많이 씁니다.

따라서 쇼생크 리뎀션은 쇼생크에서 속죄를 받거나 구원이 된다 정도로 이해 하시면 됩니다.

헌데 쇼생크 탈출은 뭐죠 ?  거기서 도망쳐 나오지만,   전 영화를 보지 않았지만,  탈옥과 관련된 prison break 같은 영화는 아닌거로 알거든요,  ㅋㅋㅋㅋㅋㅋ.


하나만 더 예를 들면,  왕년에 뻐꾸기 등지로 날아간 새 라는 영화 아시죠?   charactor actor 로 유명한 잭 니컬슨이

광인으로 나오는,.,,,,,  영어 제목이  one flew over cuokoo's  nest 입니다.

영어 원제를 직역하여 번역했는데도 맞지 않습니다,  뭐가 ??

one 은 동물에 대한 대명사가 되지 않구요, 쿠쿠스 네스트 는 말 그대로 뻐꾸기 둥지지만

슬랭으로 정신병원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즉 정신병원에 간 남자, 사람 등의 말입니다.  ㅎㅎㅎ

영화의 내용과 뻐꾸기 둥지로 날아간 새 라는 제목이 도대체 무슨 연관이 있어 이렇게 번역을 하고 영화를 상영했는지

70년대가 그립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it is also getting late,    to be contined....




,


IP : 122.45.xxx.9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ord...ㅎㅎ
    '16.12.29 10:12 PM (175.223.xxx.214) - 삭제된댓글

    쇼섕크 탈출은 탈옥 얘기가 맞습니다.

  • 2. lord겠죠?..ㅎㅎ
    '16.12.29 10:16 PM (175.223.xxx.214)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이구요 Roberta Flack의 대히트곡이죠.
    쇼섕크 탈출은 탈옥 영화 맞습니다. 소설원작도 영화도 팬이거든요^^

  • 3. ......
    '16.12.29 10:17 PM (119.202.xxx.204)

    뻐구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이고요,
    외람된 말씀입니다만,영어지식이나 영어회화 실력이 어느정도이신지 모르지만
    정확한 배경지식이 더 필요하신듯합니다.

  • 4. ㅠㅏ
    '16.12.29 10:18 PM (175.223.xxx.18)

    이 사람 영어 못하는 거 같아 완전 얼치기 lord라고 나도 지적하려고 로긴함 저번 글도 횡설수설

  • 5. ......
    '16.12.29 10:18 PM (119.202.xxx.204)

    오타 :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 6. ㅎㅎㅎ
    '16.12.29 10:20 PM (175.209.xxx.57)

    번역이 참 어렵죠. 또 하나, 브래드핏 나온 가을의 전설 (Legend of fall) 에서의 fall 은 가을이 아니라 몰락을 뜻한다고 하더군요. 몰락의 전설? ㅎㅎㅎ

  • 7. 아..killing me
    '16.12.29 10:20 PM (175.223.xxx.214)

    softly with his song은 그의 노래가 나의 심금을 울렸다..너무 감동적이어서 견딜 수 없을만큼 마음 속 깊은 곳이 저렸다..란 뜻입니다.

  • 8. drawer
    '16.12.29 10:21 PM (122.45.xxx.9)

    ㅎㅎㅎ 오자가 나네요,,
    자판기로 글을 쓰는게 익숙친 않아서요,,,

    뻐꾸기 둥지 하고 둥지 위하고 차이가 뭐죠 ??
    위로가명 정신병원 가나요 ??

  • 9. 루이지애나
    '16.12.29 10:38 PM (122.38.xxx.28)

    ㅋㅋㅋ 할 말은 많지만...ㅋㅋ
    새는 은유입니다...작품 읽어 보세요...읽어보시면 이해됩니다...

  • 10. 루이지애나
    '16.12.29 10:49 PM (122.38.xxx.28)

    근데 ..저 노래 들으면서 죽이다로 이해한 사람 있을까요????????? 골치 아픈 사람이 있을까요??? 아무리 형편없는 영어실력을 가졌다해도...

  • 11. ...
    '16.12.29 10:50 PM (175.223.xxx.226)

    국어못하는 애들이 영어도 못하죠. 아니 전과목을 못하죠. 요즘 학부모들이 간과하는 사실이긴 합니다만.

  • 12. ...
    '16.12.29 10:50 PM (121.88.xxx.109)

    영어 잘하시는 분들...
    cry me a river 가 무슨뜻인지 해석 좀 해주세요.

  • 13. ...
    '16.12.29 10:51 PM (175.223.xxx.226)

    아...애가 아니실려나.

  • 14.
    '16.12.29 10:51 PM (61.74.xxx.207) - 삭제된댓글

    말하려고 하는 의도는 알겠는데 예시가 적당치 않아서 공감을 못얻는것 같습니다.

    책이나 영화 제목의 경우는 오역의 경우보다는 현지국의 정서나 문화에 기대어 임팩트 강한걸로 한다는 기사 본적 있어요.

  • 15. drawer
    '16.12.29 10:52 PM (122.45.xxx.9)

    ㅎㅎㅎ...
    뻐꾸기 둥지로 날아간 새 ( 새 가 뭐든,,, ) 뭔 소립니까 ?
    셜명좀 필리즈 !!!!!!!!!!!!
    한국사람들은 혼자 의역하고 지지고 복고,,, 너무 잘합니다.
    번약가가 맘ㄷ대로 의역하고 하는 게 아닙니다.
    쇼생크 탈출이 탈옥영화가요 ?

  • 16. 2번
    '16.12.29 10:56 PM (121.161.xxx.187)

    killing me softly with a song
    이 유명한 노래가 나오는 영화는 휴그랜트 주연의 어바웃어보이 입니다
    소년이 이노래를 부르죠

  • 17. 장난하나?
    '16.12.29 10:59 PM (58.120.xxx.213)

    원글님이나 영어 공부 다시 하셔야할 듯 하네요.

    저도 할 말은 많지만 생략하고 하나만 말할게요.

    "헌데 쇼생크 탈출은 뭐죠 ? 거기서 도망쳐 나오지만, 전 영화를 보지 않았지만, 탈옥과 관련된 prison break 같은 영화는 아닌거로 알거든요, ㅋㅋㅋㅋㅋㅋ. " ---> 틀리게 알고 계신 걸로 여기서 아는 체 하시면 곤란합니다.영화는 보지 않았지만 내용을 안다고 하고 싶으시면, 제대로 검색이라도 하시던가요.

    쇼생크 탈출은 그냥 '탈출'이에요. 윗분도 지적한 대로 탈옥 영화 맞고요. 프리즌 브레이크 같은 영화 아닌 게 아니라, 그런 영화 맞아요.
    스티븐 킹의 소설이 원작이고요. 순수하게 쇼생크에서 탈출하는 이야기 맞아요. 영화는 원작 소설과 다르게 조금 각색하긴 했지만 큰 줄거리는 같아요. 원작 소설과 영화 다 본 사람으로 하는 소리입니다.

  • 18. 영화제목
    '16.12.29 10:5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은 관계자들이 일부러 슬쩍슬쩍 바꾸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제목 덕분에 관람객이 늘어난 경우도 많고.

  • 19. 영화제목
    '16.12.29 11:00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영화 자막도 짧은 순간에 관객이 이해하게 하기 위해 직역하지 않고
    번역자가 맘대로 바꾸는 경우 많고요.

  • 20. drawer
    '16.12.29 11:01 PM (122.45.xxx.9)

    이젠 기억력이 현저히, ㅎㅎㅎㅎㅎ
    관람객은 다 아는데 번역가만 몰랏군요, 죽인다 했으니.
    저야 관객이 다 알았는지 알수야 없는 거구요......

  • 21. Cry me a river...
    '16.12.29 11:02 PM (175.223.xxx.214)

    노래 제목 말씀이시라면...나에게 내지는 내 보는 앞에서 눈물이 강을 이룰만큼 울어봐라(내가 눈 하나 깜짝하나 ㅎㅎ). Ella Fitzerald가 부른 버젼이 죽음이지요.

  • 22. drawer
    '16.12.29 11:02 PM (122.45.xxx.9)

    어이 윗분 !!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그 새가 뭔 은유로 영화와 관련이 있냐구요 ??
    말씀을 하세요 !!!!

  • 23. 아니
    '16.12.29 11:02 PM (223.62.xxx.249) - 삭제된댓글

    drawer 이 양반은 자기도 별 실력이 없으면서
    또 와서 뭘 자꾸 가르칠라그러지?
    맨날 당최 깊이라곤 없는 글 뿐이더만
    여기 주로 아줌마들이라고 아주 띠엄띠엄 보구 말이지
    여기 고수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24. qas
    '16.12.29 11:03 PM (121.146.xxx.155)

    redemption은 구원가 탈출 중의적인 의미가 있어서 원작 소설을 모르는 미국 사람들에게는 일종의 반전 영화(이전의 영화 단서들이 모두 주인공의 자살을 암시하고 있었기에)이지만 한국에서는 당당하게 탈출로 번역하고 포스터도 탈출 후 만세 부르는 장면을 써서 반전 매력을 못 느끼게 한 아쉬움은 있지만 오역은 아닙니다.

  • 25. 장난하나?
    '16.12.29 11:04 PM (58.120.xxx.213)

    제가 댓글 다는 사이에 원글님이 댓글 다셨네요.
    "쇼생크탈출이 탈옥영화가요?"
    아니라고 우기시고 싶으신 마음은 알겠는데, 오로지 마음만으로 우기지 마시고 영화든 소설이든 보거나 읽고 우기시던가요.
    이건 뭐 안 본 사람이 본 사람보다 잘 안다고 우기는 꼴 같네요.

  • 26. 아이고 답답
    '16.12.29 11:27 PM (119.207.xxx.52) - 삭제된댓글

    bring과 take도 제대로 구별해서 못쓰면서 뭘 남에게 영어에 대해 가르친다 그러나요?
    그리고
    영화 관계자들이 redemption이란 단어 하나 사전으로 못찾아서 제목을 탈출이라 했을까요?
    쇼생크 구원 이라고 제목 달았으면 누가 영화보러 가겠수?
    아~ 뭐지? 이 고구마 10개쯤 먹은 느낌은?

  • 27. drawer
    '16.12.29 11:29 PM (122.45.xxx.9)

    영어 원제가 왜 리뎀션입니까 ?? 참 답답하네요,,, 영화 보고 말고 가 문제가 아니고
    리뎀션이 붙은 원제를 탈출이란 말로 각색하게 되면 실지 내용상 탈출을 하더라도
    분위가 달라집니다. 그냥 탈옥수 영화가 되는 거예요, 실지 않그랗다 헤도 말이죠 ?
    그 영화 전체를 보지 않았지만 예고편을 본 걸로는 단슨한 프리즌 브레잌 류의 영화가 아니고
    주인공의 정신적 고뇌를 그린 걸로 아는데 번역을 외적인 소재 중심으로 한 건 넌 센스란 말입니다.

  • 28. drawer
    '16.12.29 11:35 PM (122.45.xxx.9)

    더 웃기는 건 국내서 뭔 의도로 멋대로 되도 않는 의역에 짓고 까부는지 이해도 않가고요.
    번역이 어렵죠, 원작의 문화적 배경, 관련지식등 다 알 필요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
    헌데 모르고 그랬다면 넘어 갈 일이, 이리저리 난도질에 보는 사람, 읽는 사람도 뭔 소린지도 한 사람도 엉뚱하게 이해하게 만들고 있잖습니까 ??

    뻐꾸기가 둥지 이로 날아간 그 은유의 새는 영화와 뭔 연관이죠 도대체 ??????????

  • 29. .....
    '16.12.29 11:46 PM (182.231.xxx.170)

    영화대사나 제목..특히 번역같은 분야는..
    그냥 단순히 단어 뜻으로 직역해서 내어 놓는 분야가 아니예요. 그건 아시죠? 특히 영화는 비즈니스적 측면이 강한 분야라 원작의 실제 제목같은 건 참고만 하지 그대로 따라하는 경우 거의 없어요.
    쇼생크 탈출이란 영화제목은 오히려 일반대중에게 편하게 접근시키고자 의도된 타이틀이겠죠.

  • 30. 장난하나?
    '16.12.29 11:46 PM (58.120.xxx.213)

    원글님은 잘난 척하고픈 마음은 알겠는데 영어만 문제가 아니시네요. 국어도 안 되시는데 국어 공부라도 하시죠?
    오타가 아니라 맞춤법도 모르시는 듯.

    "실지 않그랗다."
    "이해도 않가고요."

    이건 오타가 아니라 아예 이렇게 맞춤법을 아시네요.
    안 그렇다.
    안 가고요.
    이게 맞아요.
    참, 한글 기본 맞춤법도 모르는 사람한테,
    이러려고 내가 댓글 달았나
    자괴감 들 지경.

  • 31. 영어는 모르지만
    '16.12.29 11:46 PM (175.117.xxx.235)

    뻐꾸기 둥지는 정신병원의 은어라고 숱하게 제목 설명에 나와요
    의역이 아니라 직역으로 아는데

    정신멀쩡한 잭 니콜슨이 결국 간호사와 병원에 폭력에 의해 바보가 되고 죽고 마는데
    병원을 탈출하고 싶어했던 새 니콜슨은 영혼이 되어야
    새처럼 병원 밖을 나갈 수 밖에 없는 걸로 알아요^^

  • 32. 저도 영어공부에 관심 많아서
    '16.12.29 11:48 PM (110.47.xxx.212) - 삭제된댓글

    영어공부를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거든요.
    그 부분만... 본인 경험담을 솔직히 말씀해 주셨으면 많은 분들이 도움 받았을거 같아요.
    예로 드신 것들이.. 어떤 의미로 말씀하시는지는 알겠지만 정확한 예가 아니어서 논지를 흐리고 있는거 같습니다.
    영어와 한글이 1:1 대응이 안되기 때문에 영화제목이나 번역은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하는게 맞다고 봐요.

  • 33. ....
    '16.12.29 11:57 PM (182.231.xxx.170)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는 영화의 원작인 소설에 나오는 부분이예요. 님이 말씀하신 정신병동에 간 그 사람 직역보다..영화의 모티브가 된 소설에서 나온 글이죠.
    모르겠으면 네이버라도 좀 찾아보세요.

  • 34. drawer
    '16.12.29 11:57 PM (122.45.xxx.9)

    ㅎㅎㅎ,, 그러니까, 제말은 여기분들이 알아서 해석해 이해하시는 거 하고
    처음부터 번역가는든 누구든 제목을 내용을 각색하면 제대로 하던가
    뭔 말인지, 애매하게 해 놓으니 하는 말이조.
    정신병원을 주석해 놨으면서 .... 둥지위로 날아간 새 는 도시 뭔 소린지...
    뻐꾸기 둥지 위로 새가 날아가면 뭔 일이 연상되시는 데요 ??
    참 답답합니다,

  • 35. drawer
    '16.12.30 12:00 AM (122.45.xxx.9)

    윗분, 네,,,, 본론을 말하기전에 예를 들다, 억지부리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만 길어졌는데

    내일 다시 올리죠,,,,,

  • 36. .....
    '16.12.30 12:02 AM (182.231.xxx.170)

    아니..영화타이틀 자체가..
    원래 제목과는 전혀 상관없다구요.ㅠ
    이건 단순히 영어실력과는 다른 얘기잖아요..ㅠ

  • 37. ㅎㅎ
    '16.12.30 12:04 AM (223.38.xxx.86) - 삭제된댓글

    제목은 원래 원작 그대로 번역 못하죠.
    쇼생크에서의 구원이라고 했으면 너무 웃겼을 듯

    어설프게 아는 사람이 제일 무서워.

  • 38. ㅎㅎ
    '16.12.30 12:06 AM (223.38.xxx.86)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다 보니 조울증인데 조증 삽화 기간인 듯. ㅎㅎ

  • 39. ㅎㅎ
    '16.12.30 12:06 AM (223.38.xxx.86) - 삭제된댓글

    됐으니 내일 올리지 말아주세요. 약이나 챙겨드시고

  • 40. drawer
    '16.12.30 12:06 AM (122.45.xxx.9)

    상관없이 할수 있죠, 물론,,,
    전 여기서 영어에 대한 오역을 지적하려니 예를 든겁니다.
    독자들이 그 어떤 단어를 의역된 뜻으로 알기 모르니까요....
    작품이니 의역을 할순 있지만 내용과 연관은 되게 해야 하지 않을가요 ???

  • 41. .....
    '16.12.30 12:10 AM (182.231.xxx.170) - 삭제된댓글

    http://swancamel.tistory.com/m/36

  • 42. 조증 큰일이네
    '16.12.30 12:15 AM (223.38.xxx.86) - 삭제된댓글

    님 말하는 거 보니 횡설수설 지리멸렬 조만간 사고 한 번 칠 것 같네요. 나중에 제 정신 돌아왔을 때 이불 킥하지 마시고 약 드시고 얌잔히 지내요.

  • 43. ...
    '16.12.30 12:15 AM (182.231.xxx.170)

    http://swancamel.tistory.com/m/36

    왜 자꾸 연관이 없다고 하시죠?
    위 글 한번 보세요.

  • 44. drawer
    '16.12.30 12:19 AM (122.45.xxx.9)

    쇼생크 구원은 이상하고 탈출은 재미난다 ?
    참 어거지도 아니고 ........ ㅎㅎㅎㅎㅎ
    한국사람들이 젤 못하는 것 중 하나가 뭔지 아세요 ??
    글 못쓰는고 하고 말 못하는 거예요.
    뭔 의역을 합니까 ? 그렇게 의역 잘하고 잘 해석해 내면,
    좋은 작품 써야지 왜 남의나라 것 수입해 오죠 ??

  • 45. 에휴
    '16.12.30 12:19 AM (119.202.xxx.204)

    A little knowledge is a dangerous thing.

  • 46. drawer
    '16.12.30 12:24 AM (122.45.xxx.9)

    한국엔 중국도 받은 노벨 문학상도 못 탄 나라예요,
    저 싸구려 중남미에도 노벨 문학상 수두룩 합니다.
    직역은 이상하니 의역 많이 한다 ?
    정신병원 간 남자가 촌스러우면
    그 원제를 쓰고 영화를 상영한 미국은 우리보다 하수라 그리 했나보죠 ??

  • 47. ..
    '16.12.30 12:50 AM (211.36.xxx.8) - 삭제된댓글

    어제 제가 bring에 대해서 이견을 말씀드렸습니다.
    Bring을 굳이 말씀드린 이유는 물건을 밖으로 가지고 나갈때 take 대신 bring을 사용해야 한다고 했기 때문이고요.
    제가 이해하는 bring의 의미는 주체를 기준으로 가까이 오면 bring이고 멀어지면 take 라고 이해합니다.
    위에서 예로드신
    bring my book to the library, please !
    주체가 내가 되어 책을 먼곳에서 내가 있는 도서관으로 가져오라는 의미입니다.
    bring us to heaven, Loard !!!
    주체가 하나님이 되어 하나님 기준으로 멀리 있는 우리를 하나님께 가까이 가져오라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bring이 자연스럽습니다.
    그런데 가지고 나가라고 하는 경우는 자신을 주체로 보고 물건을 자신으로부터 멀리 이동하라는 의미이므로 bring이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콩글리쉬라고 적으신 예들중에 미국 현지인들도 별 거부감 없이 사용하는 단어도 있는것 같은데 생각하기 나름이라 별로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 영어 교육에 문제가 많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 48. ..
    '16.12.30 1:35 AM (211.36.xxx.176)

    어제 제가 bring에 대해서 이견을 말씀드렸습니다.
    Bring을 말씀드린 이유는 물건을 밖으로 가지고 나갈때 take 대신 bring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고요.
    제가 이해하는 bring의 의미는 주체를 기준으로 가까이 오면 bring이고 멀어지면 take 라고 이해합니다.
    위에서 예로드신
    bring my book to the library, please !
    주체가 내가 되어 책을 먼곳에서 내가 있는 도서관으로 가져오라는 의미입니다.
    bring us to heaven, Lord !!!
    주체가 하나님이 되어 하나님 기준으로 멀리 있는 우리를 하나님께 가까이 가져오라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bring이 자연스럽습니다.
    그런데 가지고 나가라고 하는 경우는 자신을 주체로 보고 물건을 자신으로부터 멀리 이동하라는 의미이므로 bring이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콩글리쉬라고 적으신 예들중에 미국 현지인들도 별 거부감 없이 사용하는 단어도 있는것 같은데 생각하기 나름이라 별로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 영어 교육에 문제가 많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 49. 어쨌건간에...
    '16.12.30 4:22 AM (222.153.xxx.103) - 삭제된댓글

    쇼생크 탈출을 다시 보고싶어진다는... 엄청나게 재미있게 본 손에 꼽는 영화. 영화제목도 적절함. 탈출 아니면 뭐라하겠음? 더 좋은 거 있음 내보시고...

  • 50. 뻐꾸기
    '16.12.30 7:42 AM (119.149.xxx.169) - 삭제된댓글

    뻐꾸기는 남의 둥지에 알을낳죠.
    자기의 안정적둥지가 없다는 말이나 매한가지로 봅니다.
    불안정한 강박증환자 같은 잭니콜슨이
    정신적 강박에서 자유를 얻어 가야하는
    그러나 자유롭다는것이 완전한것만도아니고
    미지의 새로운 상황에 맞딱뜨리는...
    즉 둥지에 알을 낳지 않은
    굳이 불안정한 뻐구기란 새의 둥지를찾아
    가는또다른 새.
    미지의 세계를 맞이한다...
    정신적자유에대한 갈망이나
    날아기도 뻐꾸기 둥지처럼 불안정하다...
    과연 강박증에서 벗어나는것이
    과연 잭니콜슨에건 행복한 자유일까..
    누구의 기준으로 강박증환자인
    잭니콜슨이 정상인이 되면 행복하다고
    단언할수있을까..

    이런걸표현한듯한데요.
    뉘앙스가
    딱히 제가 논리적으로 맞아떨어지게
    표현이 부족하지만
    그런느낌으로 와 닿았어요.
    우리나라말의 깊은 숨은뜻이 절묘한
    제목으로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오래전에 본영화이지민
    제목과 잭니콜슨과 매치시켜
    저에게는
    그렇게 기억하고있는 인상적영화였습니다.

  • 51. 1편까지는 그냥저냥인데
    '16.12.30 10:33 AM (118.217.xxx.54)

    2편은 좀 억지가...
    옛날 영어 강사같네요.
    2편에서 예로 든건 실제 그런 틀린뜻으로 알고있는 사람도 거의 없고 원글님 설명도 부정확해요.
    쇼생크탈출은 진짜 탈옥영화 맞아요.. 영화도 안봤나봄...

  • 52. 심플
    '16.12.30 11:23 AM (222.238.xxx.152)

    딴 건 모르겠고 쇼생크 탈출을 너무나 좋아해서 한 스무번은 본 사람 입장에서
    쇼생크 탈출은 쇼생크 감옥을 탈옥하는 영화 맞습니다요.
    주인공의 고뇌? 고뇌야 있었겠지요.
    아내를 죽였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쇼생크에 갇힌 은행원이
    쇼생크에서 적응하고, 동료와 환경을 변화시키고 결국 탈옥을 하는 영화죠.

  • 53. 네.
    '16.12.30 11:40 AM (220.124.xxx.131)

    아니다. 싶을때 겸허히 받아들이지 못하면
    우길수밖에.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는 신념으로.;;

  • 54. rolrol
    '16.12.30 1:05 PM (59.30.xxx.239)

    우리말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를 영어로 번역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원글님의 관점을 확실히 알게 될 수 있겠어요

  • 55. 웃자웃자
    '16.12.30 11:45 PM (182.211.xxx.226)

    영어 헛고생2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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