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국에 가면 그리운 엄마를 볼수

ㅇㅇ 조회수 : 2,718
작성일 : 2016-12-29 18:27:30
있을까요
그때는 서로 알아볼수있을끼요
육신이 없는데....영혼끼리 알아볼수 있을지..
인격과 성격 기억 감정이 고대로 갖고 있을까요
IP : 58.123.xxx.8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6.12.29 6:30 PM (175.209.xxx.57)

    볼 수 있어요...그러니 그때까지 행복하게 사셔야 해요...그래야 만날 수 있어요...

  • 2. 그걸
    '16.12.29 6:31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어찌알겠어요 다녀온사람이 없는데...
    돌아가신어머니께서는 원글님이 행복하게 잘살다오기를 바라실거예요
    그리움은 가슴에담고 행복하게사세요

  • 3. 첫댓글님은
    '16.12.29 6:35 PM (211.106.xxx.133) - 삭제된댓글

    좋은 사람이 분명해요. 원글님에게 힘이 될거예요.건강하게 계시는 우리엄마도 매일 볼수는 없으니 언제나 그리운 엄마예요.

  • 4. 누가
    '16.12.29 6:36 PM (121.145.xxx.60) - 삭제된댓글

    죽은 조카가 나타나 자신을 끌고가 저승에 갔는데 먼저 죽은 사람들이
    살아생전 그대로의 모습대로 살고 있었다고 하고
    거기서 죽은 엄마를 만났는데 엄마는 좋은 집에서 살고 계시더래요.
    자식에게 나중에 다시 볼텐데 뭐가 급해서 이렇게 빨리 왔냐고 하면서
    얼릉 돌아가라고 호통을 쳐서 깜짝 놀라 깼더니 정신이 들더래요.
    무조건 좋은 일 많이 하면서 엄마 만나길 간절히 바라고 계세요.
    그럼 하늘도 나중에 님에게 엄마를 만나는 행운을 주실거에요.
    참 저승이 무서운 곳도 있지만 아주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도 있더래요
    내가 어디로 갈지는 지금 님이 이세상 사는 동안 하는 일로
    다음 세상이 결정되는거죠.

  • 5. ...
    '16.12.29 6:54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볼 수 있을거예요
    그러니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 6. ...
    '16.12.29 6:55 PM (116.41.xxx.111)

    넘넘 슬퍼하지 마세요.. 엄마도 님께서 행복하고 열심히 살다가 오길 바랄거에요

  • 7. 애구
    '16.12.29 7:18 PM (182.225.xxx.22)

    첫댓글 보니 눈물 나네요 ㅠㅠ

  • 8.
    '16.12.29 7:30 PM (211.209.xxx.54)

    보이진 않지만 엄마가 옆에서 수호천사처럼 님을 보호해주고계실거에요 힘내세요

  • 9. . .
    '16.12.29 7:39 PM (124.5.xxx.12)

    님, 만날 수 있어요. 그러니 그때까지 행복하게 사세요

  • 10. ,,,
    '16.12.29 7:53 PM (182.172.xxx.33)

    슬프면서도 따뜻해요ㅠㅠㅠㅠㅠㅠㅠ힘내세요 저도 하늘에 계신 엄마 보고싶네요

  • 11. 부럽네요
    '16.12.29 8:20 PM (220.76.xxx.194)

    그렇게 보고싶은 엄마가 잇어서

  • 12. 저도
    '16.12.29 8:40 PM (124.195.xxx.178)

    부럽네요. 그렇게 보고 싶은 엄마가 있어서..

  • 13. . .
    '16.12.29 9:40 PM (125.191.xxx.97)

    언젠가 내가 생을 다하면 꼭 가서 엄마만나고 싶어요
    가끔 집에 혼자있거나 혼자 운전할때 목청터지게 엄!마!!!!!!하고 불러요
    그럼 들릴것같아서

  • 14. hanna1
    '16.12.29 10:01 PM (58.140.xxx.25)

    ㄴㅠㅜㅜㅜㅜ
    맘이 아리네요,눈물이 ,..

  • 15. ..
    '16.12.29 10:53 PM (203.254.xxx.51) - 삭제된댓글

    저 없다고 봐요.
    죄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123 이그릇저그릇써봐도 2 .... 13:53:13 145
1607122 토요일 지금 롯데월드타워 괜찮은가요 ㅇㅇ 13:49:59 45
1607121 촤화정은 왜 고졸인가요? 9 ㅇㅇ 13:48:09 547
1607120 동탄 경찰서 여청계는 이번 한번이 아닌가봐요 3 미친동탄경찰.. 13:44:53 217
1607119 인천공항 평일 아침 10시 비행기면 몇시까지 가야 될까요 3 공항 13:41:42 175
1607118 신기해요. 들기름쓰면 스텐팬 예열 안해도 되네요? 3 ... 13:39:28 469
1607117 에휴 또 천공의 명령에 따르는????? 1 zzz 13:37:24 497
1607116 식당에서 영어표현좀알려주세요 5 ㅇㅇ 13:34:49 225
1607115 전지현 나오는 광고 다 너무 식상해요 7 gkwjd 13:29:16 758
1607114 플리츠 바지 후기요 2 .. 13:28:59 767
1607113 저 밑 애밥값 생각나는 일 10 000 13:26:37 627
1607112 밥해줄 참모구해요 3 우째요 13:26:18 769
1607111 허웅 또라이같네요. 14 싫다 13:24:34 1,894
1607110 중고생 집에서 인터넷 2 .... 13:23:54 113
1607109 토요일에 산 옷 교환 7일 이내면 토요일까지인가요? 2 00 13:23:40 223
1607108 매운맛 나는 올리브 오일 추천해주세요 3 올리브 오일.. 13:22:51 200
1607107 '표절 논란' 유희열, 2년만 깜짝 근황…푸근해진 인상 10 .. 13:17:10 1,229
1607106 자우림 김윤아 저작권료만 월2억이상 21 13:06:44 2,834
1607105 58세 아줌마, 건강검진결과 받고 만세 불렀어요^^ 5 유후~ 13:05:20 1,457
1607104 나트랑 vs 치앙마이 4 현소 13:02:53 514
1607103 코스트코티라미수 컵케익 6 ㅡㅡㅡ 12:56:26 485
1607102 베트남에 사는 한국인들 베트남시세로 급여받나요? 18 구인 12:55:38 1,139
1607101 집안 식구 아들 남자가 여친이 임신했다고하면 13 여러분은 12:52:36 1,439
1607100 이런게 2차가해인가요? 6 끼리끼리 12:51:22 656
1607099 허웅 전여친 입장문을 읽고 35 .. 12:50:41 2,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