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황혼이혼 계획하고 계신 분 있으실까요?
지금은 둘다 일하느라 크게 상관없는데요. 퇴직하고 같이 붙어있을 자신이 없어요.
슬프지만요... 노후에 배우자가 그리 중요하다는데... 근데 자신이 없어서.
잘 안씻어서 냄새... 게으름... 건강... 이 부분은 좀 미안하긴 한데요. 너무 자기관리를 안해요.
흠... 이런 저런 생각들이 있는데요.
혹시 황혼이혼 계획하고 계신 분. 어떤 이유로...?
혹시 황혼이혼 계획하고 계신 분 있으실까요?
지금은 둘다 일하느라 크게 상관없는데요. 퇴직하고 같이 붙어있을 자신이 없어요.
슬프지만요... 노후에 배우자가 그리 중요하다는데... 근데 자신이 없어서.
잘 안씻어서 냄새... 게으름... 건강... 이 부분은 좀 미안하긴 한데요. 너무 자기관리를 안해요.
흠... 이런 저런 생각들이 있는데요.
혹시 황혼이혼 계획하고 계신 분. 어떤 이유로...?
너무 이기적이고 재미도 없고 귀찮기만 하고 위로도 안되서 고려중입니다
좋은점이 하나도 없어서 애들 결혼만하면 바로 이혼이든 졸혼이든 하렵니다
나도 사람으로 태어나서 오로지 나만을 위해서 살아보려구요
자식노릇 처노릇 엄마노릇 며느리노릇에서 벗어나고 그냥 나로 살고파요
황혼 되기전에 독립하고 싶어요.
근데 그냥 동거인처럼 사는 남편은 이혼 안해줄거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