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방사능 정밀검사 대상을 학교급식에서 분유와 영유아 식품으로 확대한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일 방사성물질 안전급식지원위원회를 열고 2017년 방사능 정밀검사 대상을 학교급식 납품식재료 뿐만 아니라 분유와 영유아 식품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럴 경우 검사대상은 총 1700여 품목이 넘을 것으로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보고 있다.
앞서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도내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식재료 976건과 일본산 수입식품 및 도내 유통농수산물 640건 등 총 1616건을 대상으로 요오드, 세슘 등 방사성물질 함유 여부를 정밀 검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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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방사능 검사대상 분유·영유아식품으로 확대
후쿠시마의 교훈 조회수 : 432
작성일 : 2016-12-29 12:05:27
IP : 116.32.xxx.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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