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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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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말씀만 하소서

조회수 : 2,655
작성일 : 2016-12-29 10:50:07

1년쯤 혼자 좋아하다가
이제 내일자로 업무 종료하고 각자 이직합니다
고백할 상황은 아니고 고백한다 한들 달라지는 거 없어요
(나이는 많지만 유부남 유부녀 아닙니다. 상황이 좀 그래요...)
가슴이 먹먹하고 많이 아픕니다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는 거 저도 잘 알지만
한 말씀씩 부탁드립니다.




IP : 211.36.xxx.2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보면
    '16.12.29 10:52 AM (123.199.xxx.239)

    잊혀집니다.
    이직하는곳에서 좋은분 만나세요.

  • 2. 힘내소서
    '16.12.29 10:52 AM (182.231.xxx.74)

    결론부터 내지 마시고
    한번 소극적으로도 마음 표현해보세요
    메모라도 한장 쥐어주고 헤어져보세요
    사람인생 앞길 어찌아나요?

  • 3.
    '16.12.29 10:55 AM (211.36.xxx.21)

    제가.. 제 마음 표현할 자격이 안 됩니다

  • 4. ㅇㅇ
    '16.12.29 10:55 AM (61.106.xxx.171)

    그안에 쇼부보셨어야지...
    그런데 남자가 관심있음 1년안에 먼져 대쉬했을거에요.
    아무일없이 이직한다는건 난 너에게 관심없어 그말이니깐 접으세요

  • 5.
    '16.12.29 10:57 AM (211.36.xxx.21)

    예.. 제 마음은 접었습니다
    근데 먹먹한 건 접히지를 않아서요..

  • 6.
    '16.12.29 10:57 AM (59.11.xxx.51)

    그래도 고백해보세요~~~~

  • 7. ......
    '16.12.29 11:08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경기장 불 꺼지지기 전엔 경기 끝난거 아닙니다.9회말 투아웃에도 홈런 한방으로 경기 뒤집어 지잖아요.

  • 8. ...
    '16.12.29 11:10 AM (119.64.xxx.157)

    시도해 보세요 지금 후회 아쉬움 있으신거 같은데

  • 9. ..
    '16.12.29 11:14 AM (218.234.xxx.2)

    표현할 자격이 안된다고 하시는것 보니 가망성은 없어보이고
    안보면 잊혀지게 되어있어요. 원글님도 아시잖아요..
    지금 이 헛헛한 마음 잘 이겨내 보세요.
    훗날 웃으며 추억할날이 올꺼니까요

  • 10. 미끼
    '16.12.29 11:15 AM (61.83.xxx.231) - 삭제된댓글

    이직하면 못보니까 저녁이나 먹자고 미끼 던져놓고
    기다시면 그쪽에서 먼저 친구처럼 가끔 만나자고
    할수도 있어요 그렇게 다 시작해요

  • 11. 먹먹한 님감정
    '16.12.29 11:15 AM (121.187.xxx.84)

    싹 접으려면? 고백이 답! 유부도 아니라면서 왜 고백도 못할까요?

    님에 자격이 그러니까 너무 처진다쳐도, 감정 정리 빠르게 하려면 님감정 정확히 표현하고 상대가 뭔미? 하는 어이없는 반응이라도 나오든해야 님도 감정을 일시에 추수릴수가 있쎄요

    잠시 쪽팔린 충격요법이라도 그래서 필요한지도 모르죠 고백한다고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좋아합니다 했다 그쪽에서 난 싫은데하면? 아니면 말구잖아요? 솔까

    너뭐 님혼자서만 안타까운 여자주인공 드라마 찍지 마셈 지나고보면 자다 이불킷~ 하고 그럴지도ㅎ

  • 12. ㅇㅇ
    '16.12.29 11:23 AM (61.106.xxx.171)

    위에 모든가능성 열어놓고 해보라고 하시는분들의 얘기 저는 찬성할수가 없네요.
    여자마음은 남자의 노력과 성의로 열수있어도
    남자마음은 이뻐야 열수있어요.
    괜히 원글님에게 헛된 희망 불어넣으시지 마시고
    싸고 좋은 성형외과나 운동권하세요.

  • 13. 지나가다
    '16.12.29 11:24 AM (106.248.xxx.82)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긴 합니다.

    하지만 글쓴님은 몸이 멀어져도 마음에서 멀어지기엔 힘들지 싶네요.
    윗분들 얘기처럼 대차게 까이는 한이 있더라도 고백은 한번 해 보세요.

    밑져야 본전이고, 어차피 각자 멀어지지 볼 일도 없는거고...
    계속 `자격이 없다`하시는데 그건 글쓴님의 생각이고, 상대는 어떤 생각인지 모르는 거잖아요. ^^

    고백하고 대차게 까이면 오히려 마음 접는데 큰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경험담이에요. ㅠㅠ)
    며칠 이불킥 좀 하면 어떻습니까! 이제 못본다면서요~ ^^

    자자.. 고백, 고고고~~~!!!!!

  • 14. ㅇㅇ
    '16.12.29 11:27 AM (61.106.xxx.171)

    남자가 고백안한다는건 여자가 고백해도 거절한다는 얘기인데 왜 고백해서 까이라 그래요.
    꼭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아나요...

  • 15. ..
    '16.12.29 11:27 AM (210.90.xxx.6)

    사랑에 자격요건이 어딨어요.
    고백하고 이불킥할지언정 저라면 고백하겠습니다.

  • 16. ㅇㅇ
    '16.12.29 11:32 AM (61.106.xxx.171)

    여기 남자를 모르는분들 너무 많으시네요.
    남자는 단순해서 조건같은거 안따지고 이쁘면 목숨걸고 달라들어요.
    고백안한다는건 내스탈아니라는건데 굳이 고백해봐야 그남자 자존감만 높여주고
    나는 팽당하는 결과만 나오는데 뭘 고백하래요...
    원글님 상처만 받아요

  • 17. 까임을 받아야
    '16.12.29 11:43 AM (121.187.xxx.84)

    원글자 감정이 정리되니 하는 말이죠 누가 남자 자존감 높어주는걸 몰라 그리 썼겠어요?

    원글자 느낌이 그남자 안보고 살아도 꽤나 마음 아파할것 같아 하는 말이에요 언젠간 잊혀지겠으나 그시간이 꽤 길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그니 한번 쪽팔림이란 충격을 받는게 잊혀지는 시간을 단축할수 있다 그거죠

  • 18. ㅇㅇ
    '16.12.29 11:45 AM (61.106.xxx.171)

    까임을 받아야님말씀도 일리가 있네요.
    찍어먹어봐야 알고
    깨져봐야 알고
    이것도 공부니까..
    결과과 뻔한길인게 남들은 다 보이는데 본인이 가봐야 아는길도 있으니까요.

  • 19. 글쎄요
    '16.12.29 1:42 PM (59.6.xxx.151)

    연애가 걸홈이 목적인 게 아니고
    연애의 결과가 되는 건데
    기혼 아니시면 연애만 하시면 되죠
    거리야 한국 마국 롱디 수년뭉인 커플도 제 주변에 있어요, 결국?결혼합니다만ㅎㅎㅎ

    일방적인 거라먼 못보게 되는게 낫구요

  • 20.
    '16.12.29 6:06 PM (211.36.xxx.30)

    오늘 업무 잘 마쳤습니다
    중간에 잠시 한번 얼굴 볼 일 있었는데 눈 마주치지 않으려고 시선 피하고 서류만 전달했고요
    내일은 마주칠 일도 없을 것 같아요
    이렇게 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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