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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사랑만 요구하시는 시부모님

조회수 : 4,279
작성일 : 2016-12-29 09:38:59
바로 옆에 붙어 살아요
아침 저녁 적어도 두번은 서로 반찬가져다드리고 잠깐 들여다보고 같이 사는것처럼 살지요
외식도 자주 합니다.
그래도 불만족 스러운신가봐요
사고방식이 젊은 부부인 저희 내외는이해하기힘든 정도로,늘 남편과 절 앉혀놓고 시어머님은
아버지인데, 시아버지인데 무조건 네,네 순종하라고 저희의 태도를 비난하세요 웃어른이 비위맞추냐 너희가맞춰야지 합니다.

남편은 평생을 이런 소리를 듣고살아서 이제 대꾸도 안하고, 저도 5년간 면역이 됐는지 그 앞에서 네 알겠습니다. 하고 그냥 또 평소대로 저희 스타일대로살다가 또 노여워하시면 네네 하고 그런 반복이에요

심지어 시어머님이 따로 이제 갈라서자고 넌지시 저희를 떠보시기까지 하네요(젊은 저희야 당연히 좋은일인데 왜 떠보시는지 모르겠네요)

이제는 분노도 흔들림도 안생기네요
왜 또 애걸복걸 하시나
당신들이 남편을 폭력과억압으로 키워서 마음 닫힌 아들한테 이제 늙어서 효도를 빙자한애정을 갈구하시는걸로밖에요
며느리인 저도 꿇여앉혀놓고 항상 빌라하시고
면전에서 저희 부모님이 널잘못 키웠다 되먹지못한 집이라욕하시는데
저도 마음이 얼었나봐요

슬슬 내후년 남편 직장핑계로 이사나갈까 생각만 하고 있어요

IP : 121.162.xxx.11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9 9:42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왜 그러고 사세요?

  • 2. dlfjs
    '16.12.29 9:42 AM (114.204.xxx.212)

    그러면 자식도 떨어져 나가죠
    사실 결혼하면 양가에 적당히 거리 두고 사는게 맞아요
    자주 볼수록 더 간섭하고 관심받기 바래요

  • 3. 거리두세요
    '16.12.29 9:53 AM (175.223.xxx.28)

    경우 바르고 효심 강하던 우리 제부도 고부갈등으로 이혼 위기에 몰리자 자원해서 지사 전출이라는 방법으로 부모와 거리를 두더군요.
    결혼을 하면 독립적인 부부만의 가정이 생기는게 맞는 겁니다.
    아무리 부모라도 자식의 가정을 뒤흔들 권리는 없습니다.

  • 4. ,,,
    '16.12.29 10:08 AM (121.128.xxx.51)

    이사 가세요.
    어른들은 말이 안 통하면 포기 하게 하세요.
    포기 하게 되면 덜 해요.

  • 5. 기도
    '16.12.29 10:15 AM (125.129.xxx.124)

    마음이 아프네요
    그 상황이 뭔 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고 사람에게 구속되지 않으며
    진리 안에 참 자유 얻으시기를 기도 드릴게요

  • 6. 애정결핍
    '16.12.29 10:19 AM (123.199.xxx.239)

    효를 빙자한
    자식에게 사랑을 강요하죠.

    자식들이 죽어갑니다.
    불안하시니 더 상대를 잡고 흔들어보고
    떠보고

    어서 떠나세요.
    그러다 가족간에 칼부림 나는겁니다.

  • 7. ...
    '16.12.29 11:02 AM (223.62.xxx.133)

    저런 시부모 결국 20년만에
    의절하고 안보고 삽니다.
    뭐 한푼 받은거 없고 받을거 없어
    부채감 미안함 이런거 없네요.

  • 8. 전 연차가 좀 된 사람인데요
    '16.12.29 11:21 AM (118.36.xxx.66) - 삭제된댓글

    첨엔 님처럼 살다가 못 참겠고 돌기직전에 대놓고 설교를 했네요
    어머님.아버님!효도는 맘에서 우러나야 하는거고 지속적으로 할수 있어요.그리고 그런맘은 서로에게 잘해야 생기는거구요. 뭐든 일방적인 관계는 없지요. 효가 강요한다고 되는건가요?? 오히려 역효과가 납니다!!

  • 9. 콘트롤
    '16.12.29 11:37 AM (121.170.xxx.80) - 삭제된댓글

    옆에 살면서...1달간 무소식으로 살아보세요.
    아쉬워서 그런 소리 못 하십니다.
    배가 부른 어른들입니다.

    멀리 가서 사세요.

  • 10. ??
    '16.12.29 11:40 AM (110.47.xxx.113)

    왜 5년이나 그러고 사나요? 빨리 벗어나세요

  • 11. ..
    '16.12.29 11:46 AM (182.226.xxx.163)

    시부모님은 거래처사장님정도의 관계면 된다고해요. 때되면 챙기고..가끔 안부전화하고..내가할수있는만큼만하세여요.

  • 12. 정말
    '16.12.29 1:12 P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왜 그러고 사시고 내년을 기약하세요?
    저라면 내 부모 들먹이는 순간 발 끊었어요.
    부모를 욕보이면서까지 그집에 드나들고
    계시는거에요?

  • 13. 본인
    '16.12.29 4:17 PM (125.131.xxx.74) - 삭제된댓글

    사고방식이 젊다고 생각하세요? 님 친정 부모 욕하는 사람들 앞에서 무릎 꿇으면서 본인 사고방식이 젊다고 생각하세요? 마음이 다 늙었는데 겉으로 젊으면 무슨 소용이에요? 속으론 자기 젊다고 생각하니까 젊은 남자랑 자는 순실이 생각나서 내가 다 부끄러워요. 친정 부모라고 부모 얼굴에 먹칠하는 딸이 요새 세상에 어디 있나요? 그냥 합가해요. 님이나 님 시부모나. 님도 나중에 며느리한테 똑같이 할 걸요.

  • 14. 친정부모
    '16.12.29 5:33 PM (219.254.xxx.151)

    욕되게 하는 맘에도안차는 며느리인데 왜 대답을하세요? 표정 뚱하게 대답도마세요

  • 15. ㅇㅇ
    '16.12.29 11:46 PM (211.202.xxx.230)

    이사가세요.
    이사가세요.
    생각만 말고 이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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