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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다하다 주교도 종북좌파..

단톡에올라옮 조회수 : 1,752
작성일 : 2016-12-29 09:22:25
방금 구역단톡에 어느어르신이 올리셨네요.

박그네율리안나ㅎ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천주교 수원교구
이용훈주교님께 띄웁니다 !

정치적으로 친북좌파 쪽으로 기울어지신 주교님께는 별 문제가 아닐지 모릅니다.

성탄 대축일 주보 메시지로
보내신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는 제목의
글 을 읽고 역시 정치 주교다운
말씀을 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빗나가지 않았더군요.

수원교구 사목교서 표어를 보면
"말씀에서 사랑을! 성사에서 은총을! 이라고 하셨던데
그 표어는 교구장님이 정하신거
맞는가요?

박근혜 율리안나도 인간입니다.
그에게 세례를 주었고 그가 냉담자가 된것은 누구의 잘못 이라고 주교님은 생각 하시는가요?

율리안나도 대통령 이기전에
한 인간이고 연약한 여자입니다.
그가 잘못한것도 있지만 잘한것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그를 국정농단?으로 매도 하면서 국민이 맡겨준 권력을 개인 것인양 남용하고
국민을 우롱하고 바보로 만들었다.고~
온국민의 촛불이 타오른다고
권력을 되 찾겠다고 거리로
나왔다고 적시 하셨는데요?

대통령 박율리안나가 국정을
모두 농단 했다는 주교님의
판단은 지극히 잘못된 것임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박 율리안나가 대통령 으로서
일부분 실정을 했다는것은 누구나 인정하지만 국정전반을
농단 했다는것은 이런데 쓰는
말씀이 아닙니다. 주교님!

역대 대통령들이 모든 국정을
다 잘했다고 주교님은 생각 하십니까?

그들도 실정과 농단을 엄청
저질렀는데 주교님만 모르고
계시지는 않으셨겠지요?

그리고 온 국민이 촛불들고
거리로 나왔다는것도 인정할수
없는 주교님의 거짓말입니다!

박 율리안나를 보호하고 나라의
안위를 위해 태극기를 들고 광화문광장에 몰려든 국민들을
주교님 눈과 귀는 모르시나요?

참된 목자가 되시라고 충언 드립니다?

년중 가장 성스럽고 복된날
예수 그리스도 성탄일에 그리
하실 말씀이 없어서~
그래도 오천만 국민의 대통령인
박 율리안나를 다른사람도 아닌
주교님께서 원수요 대역죄를 지은 죄인 취급하듯 하셔서
무슨 이득을 보시고 다수의 정치적의견이 다른 신자들의
가슴을 후벼파서 어쩌자는
것인가요?

종교 지도자는 정치로 부터
자유롭기 위해서는 중립을
지키셔야 합니다.

그래야만 모든 신자 양떼들은 냉담자로 돌아서지 않을것이며
목자이신 사제들을 존경하게 될
것입니다.

사사건건 좌파들이 좋아하는
길로 가니까 다수의 애국 보수
우파들은 주교님 같은분을
종북좌파 사제들이라고 손가락질을 하고 일부 신자는
냉담자의길로 나가는겁니다!

만약 김정은이가 통치하는
북한에서 주교님이 태어났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몇백만명이 존경하는 사제가
되였을가요?
천만의 말씀이지만 결과는
"아니오" 일겁니다.
그 답은 주교님도 잘아시리라
믿기에 긴 설명 안드립니다.

교회도없으니 신자도없고
더욱이나 사제가 필요없는
세상을 왜?왜? 좋아 합니까?

오늘 주보에서 박율리안나에게
한것처럼 북한 김정은 이에게도 한번 해 보십시오?

무엇이 정의이고 무엇이 인간
폭정인지를 속 시원하게 한번
해 보십시오~?
그래서 북한 김정은이가 개과천선 하고 인간이 되었으면
차암 좋겠습니다!

정치는 정치 하는놈들에게
맡기고~

주교님은 신앙안에서 신자들이
정신적으로 위안을 얻고 평화가
깃든 신앙생활을 할수 있도록
사제로써의 소명을 다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냉담신자가 전신자의
30% 나 된다는 사실을 직시
하시고 그들을 돌아오게 할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에 더
많은 역활을 기대합니다.

쓴 소리도 달게 받아들이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심을 빕니다.

2016년 12월 25일
예수 성탄 대축일 에
신자 한사람이 드림.
IP : 61.253.xxx.13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교구 신부님
    '16.12.29 9:26 AM (112.170.xxx.206) - 삭제된댓글

    이번 크리스마스때 미사때
    어둠은 빞을 이길수 없다 몇번 강조하셔서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열광하며 박수쳤다고 생각했는데
    원글속의 생각을 품은 사람도ㅠ있었겠군요

  • 2. ㅋㅋ
    '16.12.29 9:26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율리안나 좋아하시네 ㅋ 사이비교주랑 딱 붙어먹던거 모르신대요?
    그냥 누가 짖나보다 하세요~ 저런 사람은 말이 통하지도 않으니 주변에서 무관심이 답이예요

  • 3. 6769
    '16.12.29 9:28 AM (58.235.xxx.47)

    죄인 박근혜 율리안나에게 베풀 자비를
    그여자에게 죽임당하고 잘리고 핍박당한
    피해자들에게도 베푸시는 공평함을 기지시는게
    도리일듯
    같은 천주교인으로. 부끄럽고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위한 하느님을
    모욕하는것 같아 기분이 매우 나쁘네요

  • 4. 율리안나는
    '16.12.29 9:29 AM (116.125.xxx.103)

    사이비인걸
    근데 이용훈주교님이면 불편사람들있을듯

  • 5. 신난다!
    '16.12.29 9:34 AM (175.223.xxx.106) - 삭제된댓글

    만약 김정은이가 통치하는
    북한에서 주교님이 태어났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몇백만명이 존경하는 사제가
    되였을가요?
    천만의 말씀이지만 결과는
    "아니오" 일겁니다.
    그 답은 주교님도 잘아시리라
    믿기에 긴 설명 안드립니다.

    -> 김정은이 통치하는 북한에 박근혜 숭배자들이 태어났으면 어떻게 됐을까?
    빨갱이, 독재자를 외치다가 수용소에 끌려갔을까?
    아니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찬양과 숭배에 누구보다도 앞장섰을 것 같은데? 지금 박정희, 박근혜를 찬양하고 숭배하듯이?

  • 6. ...
    '16.12.29 9:35 AM (175.223.xxx.106) - 삭제된댓글

    김정은이 통치하는 북한에 박근혜 숭배자들이 태어났으면 어떻게 됐을까?
    빨갱이, 독재자를 외치다가 수용소에 끌려갔을까?
    아니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찬양과 숭배에 누구보다도 앞장섰을 것 같은데? 지금 박정희, 박근혜를 찬양하고 숭배하듯이?

  • 7. ...
    '16.12.29 9:36 AM (175.223.xxx.106) - 삭제된댓글

    율리안나 ♡ 최태민
    예쁜 사랑 하세요♡

  • 8. 에라이~이 독사의 새끼들아
    '16.12.29 9:37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니들이 무슨 기독교도들이라고 예수를 그 더러운 입에 담느냐?
    이 세상을 구원하러 왔다는 독생자 예수가 니들 더러 그런 더러운 삶을 살라고 설교했더냐?
    참과 거짓, 바른 것과 그릇된 것 조차 구별 못하는 검은 악마의 신도들이 무슨 예수를 찾고 하나님의 나라를 구해?

  • 9. 주교님
    '16.12.29 9:37 AM (121.155.xxx.170)

    주교님 말씀보다 사이비 종교에 헌신한 박근혜 율리안나가 더 소중하다면,
    그냥 성당다니는걸 그만두는게 나을듯 싶네요.
    성경 어디에도, 박그네의 행동을 지지하는 말은 없는데요.....교황조차 지지하지 않는데..
    개신교 일부 목사들은 취향에 맞을테니 그리로 가는것도..

  • 10. 333
    '16.12.29 9:41 AM (112.171.xxx.225)

    이 글 쓴 수구적 마인드 인간...
    다른 시각과 틀린시각을 동시에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은 보수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보여주는 꼬라지는

    돈과 권력을 추구하면서
    애국을 배설한다는 점..

    또한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시민들을 종북이라 오도/매도하고

    도덕적으로는
    퇴락한 부류들이며

    거리에서 태극기를 들고 애국을 주장하면서도
    그 태극기들 어떻게 됐나보면
    쓰레기통에 버려진 채 나뒹굴고 있던 장면을 한두 번 본게 아닙니다.

    결국 돈과 권력 추구하는 탐욕을 가진 양아치들 집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보수란 국민의 당 국회의원인 이상돈같은 분을 지칭한다고 봅니다.

    어느 당도 지지하지 않으며
    다만 정의와 상식을 추구할 뿐인 1인입니다.

  • 11. 이럴때는
    '16.12.29 9:44 AM (175.223.xxx.188)

    연약한 여자라고 하네요.
    읽다가 같은 천주교인이라는게 부끄럽습니다.

  • 12. 이게 율리안나다
    '16.12.29 9:46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http://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61219_0014590427&cID=10300

  • 13. .........
    '16.12.29 9:52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수원교구가 상당히 진보적인 면이 크다고 느꼈어요.
    박이 어떤 뇬인지 귀닫고 눈 가리고 사는 콘크리트 신자들한테는 상당히 불편할거에요.
    근데 박이 뭔 천주교 신자에요?
    신천지 신자 아녜요?

  • 14. ...
    '16.12.29 9:58 AM (223.62.xxx.226)

    교활한 박근혜가 교회,성당,이단,기치료,무당....다 관련있는척 해놔서 무지한신자들이 헷갈리나봅니다

  • 15. 저런 쓰레기같은
    '16.12.29 10:05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신자 몇몇이 가톨릭을 욕보이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얼마나 슬퍼하실까 싶네요. 박근혜는 사탄입니다. 율리안나는 무슨... 인두껍을 쓴 악마지..

  • 16. ...
    '16.12.29 10:29 AM (59.14.xxx.105)

    저도 수원교구 소속의 성당에 다녀 성탄전야에는 신부님 강론 시간에 이용훈 주교님 글을 읽으시는 것으로 대신하셨고 성탄미사때도 비슷한 내용의 강론을 하셔서 우리 뒤에 든든한 분들이 계시구나싶어 좋았어요. 모든 사람의 의견이 소중하고 주교님의 저분의 의견도 소중하게 생각하시겠죠. 어느 누구도 주교님을 흔들지 말길!!!

  • 17. ...............
    '16.12.29 10:37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냉담 하신다니 다행이네요.

  • 18. 대한민국 수호 천주교모임
    '16.12.29 11:51 AM (1.246.xxx.122)

    일명'대수천'이라 하더군요.
    툭하면 종북좌파로 몰고 정의구현사제단 성당에 가서 데모를 한다나 웃기는 사람들이라고 들었어요.
    문득 떠오르는건 '박홍'이라나 그사람 얼굴이던데 차라리 예수교장로회로 들어가던지.
    누구의 사주를 받았을까 궁금합니다.

  • 19. 한때 신자들
    '16.12.29 12:01 PM (175.223.xxx.11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250495

  • 20. 한때 신자들
    '16.12.29 12:06 PM (175.223.xxx.116) - 삭제된댓글

    http://letsgoedmonton.com/xe/board_talk/18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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