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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광주 수요시위, “한일 일본군위안부 굴욕합의 무효”

후쿠시마의 교훈 조회수 : 417
작성일 : 2016-12-29 08:03:40
http://www.vop.co.kr/A00001105276.html
IP : 116.32.xxx.1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ㄱ
    '16.12.29 8:10 AM (116.32.xxx.138)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1년을 맞아 전국 동시다발 수요시위가 28일 오후, 광주나비(준)는 5·18민주광장에서 광주 수요시위를 열고 있다. 이날 수요시위에서 광주전남 유일한 생존 피해자 곽예남 할머니 조카가 70여 년만이 2004년 귀국한 곽 할머니 삶을 증언하고 있다.

    이날 곽예남 할머니 조카 이관로씨는 “일제 때 일본에 강제로 끌려갔던 이모님은 64년만인 2004년 중국에서 돌아왔다”면서 “정말로 불행한 과거는 지워지지 않는다. 과거를 지우기 위해서 돈으로 매도하는 일본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씨에 따르면, 곽예남 할머니(92)는 전남 담양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해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하고 있다.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지만 1년 동안 생존하고 있으며 찾아올 손님(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 2. ㅇㄱ
    '16.12.29 8:53 AM (116.32.xxx.138)

    앞서 지난달 부산 일본영사관 모리모토 야스히로 총영사는 박삼석 동구 청장에게 “일본정부로서는 영사관 앞의 동상 설치가 일본에 대한 배려를 매우 소홀히 하는 행위로 받아들인다”는 내용의 서한문을 보냈다.

    그는 해당 서한문을 통해 “영사관 주변에 소녀상이 설치될 경우 일본 국민의 마음에 큰 상처를 입게 될 것”이라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인의 한국 방문객 수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ㅡ> 영사관 이쪽도 전화해야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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