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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잣집 딸이랑 없는 집 아들은 결혼하기 힘든가요 ?

aa 조회수 : 6,449
작성일 : 2016-12-29 01:43:08

여자쪽 부모님 반대가 심하구요 ..남자는 .반반한 얼굴 외엔 ..볼게 없어요 ..직업도 ..좋은 것도 아니고 ..


형제도 많고 ..시부모 될 분도 나이도 많고 . 돈 한푼 없는 집이라고 합니다 


남잔 당연히 여자한텐 극진히 잘하고 여잔  남자 외모가 좋으니 푹 빠진 모양이구요


.. 여자가 외동이다 보니 ..재산은 다 여자꺼 될거 같구요 .건물도 있고 .이미 아파트도 여자한테 미리 명의이전 해주셨구요


 그런 남자랑 결혼하면 재산 다 뺏긴다고 걱정하고 ..


그런 결혼 할바엔 차라리 독신으로 혼자 늙어 죽으라고 한다는데 .. 결혼 힘들까요

IP : 14.46.xxx.14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9 1:45 AM (110.70.xxx.227)

    잘생긴게 최고죠~~~~~~♡
    둘이 좋으면 되는거 아님?

  • 2. 낚시
    '16.12.29 1:50 AM (79.213.xxx.245)

    이 아이피 밤마다 이런 이상한 남녀관계 올리는 정신나간...

  • 3. ,,,,,,,
    '16.12.29 1:50 AM (216.40.xxx.246)

    그런 조합 의외로 많잖아요. 특히 남자 배우나 탤런트들 잘생기면 그렇게들 결혼하던데. .
    고생한번 안하고 자라고 앞으로도 그럴거라 남자 만날때는 그냥 내 취향대로만 고르는것도 복이네요
    친정 별볼일없어 자기보다 나이 열살많은 부자 남자랑 결혼한 제 친구보다 낫네요 ㅎㅎ

  • 4.
    '16.12.29 1:51 AM (14.46.xxx.142)

    윗님 제가 무슨 글을 올렸는데요 ..갖고 와보세요 ..증거 대 보세요

  • 5. 맨날
    '16.12.29 1:52 AM (79.213.xxx.245)

    삭제하잖아욧!

  • 6. ㅇㅇ
    '16.12.29 1:52 AM (14.46.xxx.142)

    그렇군요 ..제 사촌동생 인데요 ..응원해줘야겠네요 ..이모가 머리싸매고 누워있는데 .ㅠㅠ

  • 7. ㄹㄹ
    '16.12.29 1:53 AM (14.46.xxx.142)

    어이가 없어서 ..글 올린적 도 없고 삭제 한적 도 없어요 ..사람 깔려면 확실히 하고 까세요

    웃기네 정말

  • 8. .........
    '16.12.29 1:56 AM (216.40.xxx.246)

    낚시가 아니란 전제하에...

    자식을 너무 고생안하고 편하게만 키우면 저런 선택을 해요.
    어느정도 기본조건은 봐야하는데 그냥 내눈에 좋음 땡. 나머진 앞뒤안가리고.
    정말 그 집 부모 속터지겠으나.. 다 팔자대로 가나봐요.

  • 9. ...
    '16.12.29 2:01 AM (220.75.xxx.29)

    으이구 곱게 자라 세상 무서운지 모르는 부잣집 아가씨가 남자 얼굴에 홀랑 홀려서는..
    부모님 속이 터져나가겠네요.

  • 10. @@@
    '16.12.29 2:02 A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

    삼성가 장녀 결혼도 있구만...의외로 이런 조합 많을텐데요.
    정유라와 신씨도 그런 경우고....

  • 11. ......
    '16.12.29 2:10 AM (112.161.xxx.113)

    제 주위에서 본 바로는 부잣집 딸과 결혼하는 아무 것도 없는 남자가 부잣집 남자랑 결혼하는 아무 것도 없는 여자보다 약은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 12. ...
    '16.12.29 2:13 AM (223.39.xxx.71)

    저도 이분알아요
    글쓰고 주로 연애상담글..쓰고 삭제
    근데 아이피 바뀌셨네요.

  • 13. ff
    '16.12.29 3:25 AM (14.46.xxx.142)

    어떻게 아시죠 ? 뭘 안다는 거에요 ..제가 연애 상담글 쓰고 삭제 했으면 아이피 뭐 기록 같은거

    남아 있을거에요 ..정말 기분 더럽네.... 근데 아이피는 유동되는데 그걸 믿고 사람 잡는거 ..참 고루하네요

  • 14. ㅎㅎㅎㅎ
    '16.12.29 5:26 AM (59.6.xxx.151)

    그래서 이부진도 이혼 심지어 소송해가며 하고
    정유라도 애 낳고 일년도 안되어 이혼하고
    ㅎㅎㅎㅎ

    여자나 남자나
    돈 있으면 잘 먹고 잘 관리하고, 인물 좋은 경우 많은데
    비슷한 집안 남자는 죄 도망을 가나,,,,

  • 15. ;;;
    '16.12.29 7:25 AM (175.209.xxx.110)

    내 딸이라면 결사반대죠.
    일단 성장배경이 비슷, 아니 적어도 크게 차이는 나지 않는 집안에서 자란 배우자가 가장 좋아요.
    소비패턴도 비슷하고. 그래야 트러블이 적어요.

  • 16. 시간
    '16.12.29 7:37 AM (123.213.xxx.138) - 삭제된댓글

    곱게자란 여자들이 세상몰라서 사람만봅니다

    시간을 끌라고하세요
    결혼은 조금있다가하라고

    집구할돈좀 모을때까지 기다리라고
    반반할거라고
    남자가오천주면 우리도오천보태겠다고
    일억짜리 빌라보러다니게하세요

    시간이지나면 연얘감정도 사라지고 싸우게되고
    저절로헤어집니다

  • 17. ㅇㅇ
    '16.12.29 8:31 AM (59.11.xxx.83)

    혼인신고 3년하지말고

    시댁에서 편하게 해주면 그때신고하면되구요
    시댁에서 기펴고 편하게 살면 좋아요
    그런집이면 혼인신고하고
    아니면 이혼하면되고

    결혼전재산은
    10년은 지나야 분할대상이니
    그때까지 잘지켜보면됨

  • 18. ㅁㅁㅁㅁ
    '16.12.29 8:51 AM (211.196.xxx.207)

    왜요?
    남자가 있는 쪽이고 여자가 가난하면
    아내 부모도 남편 부모나 마찬가지고 부의 재분배다~ 라는 여자도 심심찮게 튀어 나오잖아요? ㅎㅎ

  • 19. ..........
    '16.12.29 9:19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도시락 싸들고 말려도
    말 안 들으면 딸이랑 인연 끊겠어요.

  • 20. 저거 좋네요
    '16.12.29 10:08 AM (175.113.xxx.134)

    남친 돈으로 구할 수 있는 빌라들 둘러보게 하세요
    부자집 딸이 현실 깨닫게 해야죠

  • 21. ff
    '16.12.29 8:05 PM (14.46.xxx.142)

    답변 감사합니다..반대하시는 이모님 마음이 이해도 되고 ..사촌동생은 저랑 친자매나 마찬가지로 ..

    지내는 사이라 걱정도 되고해서 올린 글인데 ..남친이 돈 없는 사람이라 오천짜리 빌라 구할돈도 없을거

    에요 ..동생이 아파트 있는거 아는지라 남친이 .. 거기 들어와서 살려고 하는거 같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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