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상때매 손해보는 저같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 조회수 : 1,823
작성일 : 2016-12-29 00:46:34
좋게 말하면 순하게 나쁘게 말하면 어리버리하게 생긴게 탈인 30대 후반 기혼 여자입니다
인상이 순하다보니 여러모로 불이익을 당할때가 많네요
물론 모든분들이 그런다는건 아니지만 제 인상과 표정만을 보고
어리버리 하다 판단을 하고 좀 우습게 보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런데 제가 좀 따지는 성격이예요
대화를 해보면 아주 깐깐하다는걸 파악하죠
그럼 그제서야 눈치를 보고 행동을합니다
이를테면 얼마전엔 미용실에서 머리가 잘못됐어요
머릿결도 심각하게 손상 받았구요
그냥 구렁이 담넘듯 넘어가려고 사람을 아주 애 다루듯하며
대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요목조목 따지고 조리있게 이야기를 하니
그제서야 눈빛이 바뀌고 일정부분 보상을 해주더라구요
저는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저와 대화하기전과 후의 상대방의 눈빛 및 태도가 확연히 다르고
같은곳을 순한 인상인 저와
쌀쌀맞게 생긴 지인이 가면 (물론 따로따로)
똑같은 일을 겪어도 저에겐 대충 무마하려고만 하고
지인에게는 그에 합당한 보상을 해주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정말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IP : 117.111.xxx.2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9 12:48 AM (216.40.xxx.246)

    그런분들은 화장도 좀 쎄게 하시고 옷도 잘입고 다니셔야 돼요.

  • 2. 아이라인을
    '16.12.29 12:51 AM (110.11.xxx.74) - 삭제된댓글

    길게 빼라고 하더라구요. 특히 환불하러갈때...

  • 3. ...
    '16.12.29 12:58 A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

    눈화장에 힘주세요. 아이라이너 필수. 마스카라는 옵션.
    아이라이너로 위에는 길게 빼시고. 언더까지 얇게 그리신다면 아무도 말 못걸죠. 이 바닥에 미친년은 내가 됩니다.

  • 4. .......
    '16.12.29 1:11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짙고 쎄 보이는 화장과 단호한 말투 장착

  • 5. ............
    '16.12.29 1:21 AM (216.40.xxx.246)

    그리고 옷도 수수하게 입지말고 강렬한 원색이나 차라리 검정색이나 파랑계열로 입어보시고 바지정장 이런거나요. 머리도 수수하면 좀 밝은 색으로 염색도 하고 강하게 웨이브도 넣고.

    화장은 위에 님들 말처럼 눈매만 강조해도 사나워보여요. 라인 두껍게 하고 눈썹을 또렷하게 그리고 다니세요
    이목구비자체가 순하다고 하시는데, 화장만 좀 세게 해도 순해보이지 않아요.

  • 6. ....
    '16.12.29 1:26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그게 반드시 나쁜게 아니에요

    사회생활 하시면 업종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서비스직 종사자가 인상 쎄하면 , 컴플레인도 받기 쉽습니다

    그리고 대다수 관리자가 남자가 많다보니 인상쎈게 좋은게 마냥 좋은게 아니에요

  • 7. 부럽네요.
    '16.12.29 1:33 AM (110.70.xxx.227)

    미용실에서 논리적으로
    따졌던 대화좀 알려주세요.

    전 얼굴도 정말 순둥이고
    성격도 정말 물러터지고 소심한 순둥이라서 진짜
    엄청 당하고 살아요.

    정말 미치겠어요.

  • 8. ㅋㅋ
    '16.12.29 3:47 AM (113.131.xxx.192) - 삭제된댓글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공감하고 가요
    정말 못됐죠

  • 9. ..........
    '16.12.29 9:32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해요.
    근데 장단점이 있어요.
    그런 인상덕에 좋은 인연 맺을 수 있는 기회도 많았어요.
    대신 도를 넘는다 싶을때 단호하게 대처하고요.
    쎈 인상보다는 오히려 장점이 더 많다 생각해요.

  • 10. 눈썹
    '16.12.29 10:57 AM (49.196.xxx.99)

    손질 함,받아보세요
    눈썹이 인상 좌우 관건이라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5652 차사고 냈어요 어떡해야 하나요 7 ㅜㅡ 2017/01/28 2,028
645651 최신 핸폰 좀 알려주세요. 2 뮤뮤 2017/01/28 745
645650 소왕국들의 나라, 한국 대학가 2 박노자 2017/01/28 1,226
645649 사골육수랑 멸치육수 섞어서 만둣국 끓이면 괜찮을까요? 6 david 2017/01/28 5,262
645648 설연휴 지나고 문재인측 영입인사 발표한다는데............. 33 영입인사 2017/01/28 2,389
645647 개들은 생각을 할까요??? 20 개 아이큐 .. 2017/01/28 4,179
645646 마음을 다쳐도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 2 .. 2017/01/28 1,360
645645 요즘 암보험 작은 혹도 부담보 잡네요. 6 고지의무 2017/01/28 2,199
645644 성이 용 씨가 있나요? 7 사소함주의 2017/01/28 3,737
645643 따뜻한 친정엄마 있는 분들 이야기들려주세요.. 8 아마다음생에.. 2017/01/28 2,933
645642 여론조사 헛것이고 호남은 안철수에게 베팅해보자는 오승용 전남대 .. 11 오승용 2017/01/28 1,455
645641 쌀이 떨어졌습니다 죽전역 이마트 영업하나요 5 ㅠㅠ 2017/01/28 2,262
645640 냉동참치회 어디서 살수 있나요?? 2 .. 2017/01/28 911
645639 이영애처럼 머리 자르고 싶은데 6 ,,, 2017/01/28 4,346
645638 예전엔 명절만 되면 1 ㅇㅇ 2017/01/28 741
645637 아이 낮잠 재울때 깜깜하게 해주니 오래 자네요. 1 2017/01/28 934
645636 명절에 외식 하는분들 어디서 하시나요? 10 겨울 2017/01/28 3,289
645635 아이없는 11년차에요.아이없는 삶을 이제 받아들이는 듯해요 28 그냥 2017/01/28 18,423
645634 큰아버님댁에가서 일하느라 세배깜빡했는데 졸지에 xx됬어요 12 바보 2017/01/28 3,521
645633 카드 연회비 문의 3 아기사자 2017/01/28 1,176
645632 오늘 문열은 마트는 없겠죠? 13 2017/01/28 3,012
645631 혼자계신분들 점심은 뭘로 드시나요? 6 무지개 2017/01/28 2,155
645630 차례음식 기름 많이 들잖아요. 1 궁금 2017/01/28 1,580
645629 친정엄마한테 받은 유산을 동생이 뺏으려고 해요. 5 도와주세요 2017/01/28 4,988
645628 설되면 생각나는 어느 82분.. 2 2017/01/28 2,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