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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남매 공부방을 거실에..

초등맘 조회수 : 2,108
작성일 : 2016-12-28 23:54:33
6학년.3학년 올라가는 남매인데..
큰애는 공부방이 따로있지만 자기방 책상에 앉아서 집중해서 공부 잘하지를 않네요
작은애는 거실 좌식책상에서 하고 제가봐주면서 하는편이구요..
근데 아들내미나 딸내미나 집중력이 없는편이라 뒤에서 둘다 제가 좀확인해가며 공부하게하는게 좋을것같아 거실에 큰책상두고 같이 공부하게끔하려하는데...괜찮을까요??
큰애가 내후년에 중학생이되는데 자기방에서 공부하는 습관을 혹실히 들여야할지 같이 거실에서 공부시키는게 좋은방법일지 고민되요..
제가 그래도 공부하는거보면서 뒤에서 책읽거나 하면 딴짓좀 덜하고 집중할까싶어 그러는데 ..
자녀들 거실에 공부방 마련해서 시키는분들 어떤지 궁금합니다..
IP : 122.34.xxx.1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oi
    '16.12.29 12:02 AM (58.125.xxx.85) - 삭제된댓글

    저희는 고딩1 중딩2인데 거실을 공부방으로 씁니다.
    거실 한가운데 6인욕식탁사이즈 책상짜서 놓고 공부해요.
    단 책은 방에다 둡니다.
    거실에 티브이는 없습니다.

  • 2. ioi
    '16.12.29 12:04 AM (58.125.xxx.85) - 삭제된댓글

    아이들 유치원때부터 10년 넘게 했네요.
    노는것도 책상위에서 놀고.

  • 3.
    '16.12.29 1:07 AM (175.223.xxx.57) - 삭제된댓글

    핵심은 부모가 거기서 책읽고 공부해야 한다는 거죠

  • 4. 제일 큰방
    '16.12.29 9:52 AM (175.123.xxx.153)

    우리집은 거실 옆의 제일 큰방(보통 안방이라고 하고, 부부 침실로 쓰지요)을 공부방으로 만들었어요. 남편도 계속 공부하는 사람이라....제일 큰 방에 책상 세개 놓고 공부방으로 만들고, 작은 방들은 잠만 잘 수 있게 했어요. 거실도 좋지만 손님 오거나 그러면 난감하더라구요. 엄마도 사생활이 있는지라^^

  • 5. ...
    '16.12.29 9:58 AM (211.58.xxx.167)

    거실과 방에 모두 책상이 있어서 하고 싶은 데서 하구요. 전 안방에서 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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