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는 시그널 찍으면서 다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고, 송강호도 승승장구 하고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블랙리스트에 올랐었다고 하면, 블랙리스트라는 것이 아무런 의미도 힘도 없는 거란건데...
박찬욱 감독도 박근혜 정권 들어서고 설국열차 빅히트는 물론이고 그 전보다 더 활발하게
매년 감독이나 제작을 하고 있는데요..
아마도, 뭔가 특종을 만들고 이슈화 하려고 문건을 뒤지고 뒤져서 짜집기하는 과정에서 오바한 듯 하네요.
하기는 독일에서 공수해온 PC라고 했다가, 빈 사무실에 딱 한개 타블렛PC만 놓여있는거 주워왔다고 하면서
타블렛 날조 조작도 하는데, 블랙리스트 조작 뉴스쯤이야 애교로 봐줄수 있기는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