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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상영어 해보신분 귀한 조언 좀 나눠주세요~~

겨울방학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16-12-28 21:35:52
벌써 애들 겨울방학이네여ㅜㅜ
작년까지만 해도 별 생각이 없었는데,
애들이 조금 크고 하니 수능이라는 말에 싱숭생숭 하고 방학다가오니 맘이 무겁네요. ^^

저는 아직 초등 저학년 아들이 있는데
집에서 엄마표로 영어는 조금씩 해와서
알파벳이나 파닉스, 간단한 말 정도는 이해하고 그래요.
그런데 엄마표 아이들 보니 인풋은 많지만
아웃풋으로 나오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화상영어를 시켜볼까 하는데
혹시 해보신 분들 어떠신가 해서요.
가격도 아무리 싸다고 해도 그렇게 싼건 아닌거 같고
해본 사람들은 좋다고 하는데 필리핀 선생님이라 영어는 어느정도 되는지 모르겠고
미국인이나 캐나다인 화상영어는 또 너무 비싸기도 하고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해요.
그냥 더 인풋을 넣어주고 나중에 화상영어를 시켜볼까 싶기도 하고요.
해보신 분들 도움되는 조언 있으시면 아무거나 좀 부탁드려요. 아울러 혹시 효과보신 분들 계시면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해요. 둘러보고 싶어서요.
IP : 222.97.xxx.2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16.12.28 9:43 PM (175.223.xxx.48) - 삭제된댓글

    화상영어 82에서 소개받아 하고 있어요.
    무엇보다도 선생님을 잘 만나야 하더라구요.
    선생님이 중간에 한번 바뀌었는데, 처음엔 하기 싫다던 아이가 선생님 바뀐다음 부터는 잘 해요.
    여기는 상담 선생님? 매니저? 아무튼 한국 선생님이 중간에서 조절을 잘 해주시고
    선생님 바꾸는 문제도 상담을 잘 해주셔서 좋더라구요.
    미국 선생님은 너무 비싸서 저는 포기했고 필리핀 선생님이시지만
    발음은 조금 아쉬워도 열심히 해주시고 또 여기는 교재가 리틀팍스라서 좋은 것 같더라구요.
    www.gomaytree.com이니 한번 들러보세요.

  • 2. 지나가다
    '16.12.28 9:43 PM (175.223.xxx.48) - 삭제된댓글

    화상영어 82에서 소개받아 하고 있어요.
    무엇보다도 선생님을 잘 만나야 하더라구요.
    선생님이 중간에 한번 바뀌었는데, 처음엔 하기 싫다던 아이가 선생님 바뀐다음 부터는 잘 해요.
    여기는 상담 선생님? 매니저? 아무튼 한국 선생님이 중간에서 조절을 잘 해주시고
    선생님 바꾸는 문제도 상담을 잘 해주셔서 좋더라구요.
    미국 선생님은 너무 비싸서 저는 포기했고 필리핀 선생님이시지만
    발음은 조금 아쉬워도 열심히 해주시고 또 여기는 교재가 리틀팍스라서 좋은 것 같더라구요.
    www.gomaytree.com이니 한번 들러보시고 결정하세요.

  • 3. 저기요....
    '16.12.28 9:46 PM (210.219.xxx.237)

    이사이트 유독 82에 짜고치는 광고 하시네요 ㅎㅎㅎ
    앵가이 하셔요

  • 4. ..............
    '16.12.28 10:05 PM (175.112.xxx.180)

    저희 아이보니 듣기를 충분히 시키니 말하기는 저절로 되더군요. 그래도 뭐 말하기 기회를 주면 좋죠. 화상영어든 전화영어든 교사를 잘 만나는게 최고예요. 필리핀샘도 괜찮아요. 아무튼 말하기 전에 충분한 듣기 시켜주세요.

  • 5. ......
    '16.12.28 10:47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어떤 분이 블로그에 화상영어 선생님이 평가서(?) 써준거를 올려놨는데 그 선생 영어가 하도 형편없어서 깜짝 놀랐어요. 문법 조금 틀린 정도가 아니라 이 정도면 사기로 고소 당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근데 요전에 82게시판에 어떤 분이 자녀 화상영어 선생님이 평가서 써준거 올린거 봤는데 거기도 마찬가지였어요. 저라면 일단 필리핀은 제외시키구요. 영어쓰는 나라 화상채팅도 선생 수준을 제대로 평가해줄 수 있는 사람한테 도움 청해서 알아보고 시킬거에요.

  • 6. 첫번째 글 쓴이
    '16.12.29 1:21 AM (175.223.xxx.48)

    자기전에 들어왔다 광고란 말 듣고 황당해서 원.
    82오래해서 이런 오해야 숱하게 봤지만
    제가 겪으니 또 느낌이 다르네요.
    전 해보고 나쁘지 않고 교재도 제가 생각하는 바랑 맞아
    잘 시키고 있어서 제가 처음에 고민했던게 생각나 댓글 달았검요. 광고란 얘기 들으면서까지 남길 필요는 없을 것 같아
    댓글은 지웁니다.
    괜한 오지랖부리다 기분만 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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