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상글죄송)사촌 올케가 저를 거치지 않고 남편에게 전화하는 경우

00 조회수 : 7,035
작성일 : 2016-12-28 19:54:13
사촌올케와 저는 별로 연락하는 사이가 아닙니다.
사촌오빠와 저는 연락도 가끔하고 친하게 지냈지만요.
올케가 오빠의 건강문제 상담을 남편에게 직접 전화해서 자주 물어보더라구요.
한두번이지 바쁜사람한테 저도 거치지 않고 전화로 묻는게
제 입장에서는 기분이 좀 별론데
오빠는 오히려 제 남편이 바쁘니까 저한테 남편에게 물어봐 달라고 종종 말하는데
새언니는 아주 다이렉트로 업무시간에 전화하더라구요.
제가 기분나쁜게 정상 맞는지요 ;
IP : 210.103.xxx.225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하고는
    '16.12.28 7:58 PM (114.204.xxx.4) - 삭제된댓글

    안 친한 모양인데
    굳이 왜 거쳐가겠어요.
    바로 묻는 게 빠르죠.
    님도 올케 거치지 않고 사촌오빠랑 연락하신다면서요

  • 2. 00
    '16.12.28 7:59 PM (210.103.xxx.225)

    사촌오빠와 저는 나름 혈육이고 ;; 올케와 제남편은 어려운사이어야 하는게 아닌가 해서요

  • 3. ㅡㅡ
    '16.12.28 8:01 PM (112.154.xxx.62)

    저라도 바로할듯요
    실제로 급한경우 그랬고

  • 4. 루이지애나
    '16.12.28 8:01 PM (122.38.xxx.28)

    안면 있으연...바로 물어볼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 5. ㅇㅇ
    '16.12.28 8:03 PM (211.237.xxx.105)


    댓글 좀 이상하네요?
    원글님과 사촌오빠가 연락하는거야 그렇다 쳐도
    그 사촌올케가 사촌시누 남편하고 다이렉트로 연락하는건 이상한거죠.
    남편에게 그 사촌올케 전화 받지 말라 하세요. 웃기네요.

  • 6. 플럼스카페
    '16.12.28 8:04 PM (175.223.xxx.251)

    원글님은 올케를 여자로 보신거고,
    올케는 남편분을 의료인 (질병상담이라길래 의료인으로 지레짐작합니다)으로 본 거죠.
    한 다리 거치는거보다 바로 듣는게 정확하다 생각한 거 아닐까요?

  • 7. ㅇㅇ
    '16.12.28 8:05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원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댓글 다는듯요.
    저라도 기분 나쁘죠.
    사촌 올케 예의도 없고 경우도 없네요.
    남편 사촌 형제의 남편인데
    얼마나 어려운 관계인데
    다이렉트로 전화하나요?
    황당.

  • 8. 수정
    '16.12.28 8:05 PM (175.252.xxx.201)

    사촌올캐가 매너가 없네요
    기분 나쁜게 정상 입니다

  • 9. 00
    '16.12.28 8:05 PM (210.103.xxx.225)

    같은 사안으로 한두주에 한번씩은 연락오는것같아요 ;
    남편한테 연락받지말라니까 사촌오빠 건강문젠데 어케 모른척하냐네요 ㅠ
    저만 답답합니다 ㅠ

  • 10. ㅁㅊㄴ이네요.
    '16.12.28 8:10 PM (59.86.xxx.198) - 삭제된댓글

    어디 감히 바깥사돈에게 꼬리를 친답니까?
    사촌오빠에게 언니가 내 남편에게 꼬리치는거 같다고 대놓고 말하세요.
    꼭 그 정도로 먼 사돈끼리 바람나는 꼬라지라서 봤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같은 직장에 다녔지만 사돈이라는 어색함 때문에 인사 정도나 나누던 사이였는데 회사가 이전하면서 두사람이 카플을 했다고 하네요.
    카플한지 한달만에 사고를 친 모양이던데요.
    근무시간에도 외근을 핑계로 둘이 빠져 나가서는 대실하고 오는거 같다고 하더군요.
    한창 불이 붙으니 잠시도 못참겠던 모양이죠.
    어쨌든 남녀는, 특히 어중간한 관계의 남녀는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합니다.
    처음 접근할 때는 남이 아닌 관계라는 핑계로 허물없이, 모텔로 갈 때는 남이나 다를바 없는 관계로 죄의식 없이 그렇게 뒹구게 되는게 그런 사이니까요.

  • 11. ㅁㅊㄴ이네요.
    '16.12.28 8:11 PM (59.86.xxx.198)

    어디 감히 바깥사돈에게 꼬리를 친답니까?
    사촌오빠에게 언니가 내 남편에게 꼬리치는거 같다고 대놓고 말하세요.
    꼭 그 정도로 먼 사돈끼리 바람나는 꼬라지를 봤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같은 직장에 다녔지만 사돈이라는 어색함 때문에 인사 정도나 나누던 사이였는데 회사가 이전하면서 두사람이 카플을 했다고 하네요.
    카플한지 한달만에 사고를 친 모양이던데요.
    근무시간에도 외근을 핑계로 둘이 빠져 나가서는 모텔로 가는거 같다고 하더군요.
    한창 불이 붙으니 잠시도 못참겠던 모양이죠.
    어쨌든 남녀는, 특히 어중간한 관계의 남녀는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합니다.
    처음 접근할 때는 남이 아닌 관계라는 핑계로 허물없이, 모텔로 갈 때는 남이나 다를바 없는 관계로 죄의식 없이 그렇게 뒹구게 되는게 그런 사이니까요.

  • 12. ㅁㅊㄴ이네요.
    '16.12.28 8:12 PM (59.86.xxx.198)

    그리고 오빠 건강문제라는걸로 봐서 남편이 의사세요?

  • 13. 맹랑한
    '16.12.28 8:16 PM (125.142.xxx.237) - 삭제된댓글

    위아래도 모르고
    어려운 사람도 없고
    우리 집안 누구 같아요
    원글님 언짢은 거 당연합니다.
    맹랑한 여자예요

  • 14. 내 피붙이 아닌담에는
    '16.12.28 8:17 PM (203.128.xxx.81) - 삭제된댓글

    집안내 남자분들과 직접 통화할일이 없지요
    그 분 아내를 통해서 해두 되는데...
    괜한 오해 살 필요 없잖아요

    남녀 칠세가 부동석이라는건
    그만큼 조심해야 한다는 소린데...

    우리올케라도 불편할 일을 사촌올케라....

  • 15. 루이지애나
    '16.12.28 8:17 PM (122.38.xxx.28)

    사촌오빠가 많이 아픈가요? 암이라도?

  • 16.
    '16.12.28 8:17 PM (121.128.xxx.51)

    사촌 오빠가 암이라도 걸려서 생명이 위독 한다면 억지로 이해 하겠어요
    남편이 자상하시고 실력있는 분이신가 봐요
    남편이 그런 문제는 치료 받고 있는 주치의에게 문의하라고 얘기 하라고 하세요

  • 17. 00
    '16.12.28 8:18 PM (210.103.xxx.225)

    네 의사에요. 근데 전혀다른 전문분야를 물어요 ㅠ 여자로 보는거라기보다는 ㅇㅓ려운사이인데 심지어 오빠도 어려워서 저한테 물어봐달라하는데 사촌올케가 다이렉트로 ;;

  • 18. ㅡㅡ
    '16.12.28 8:20 P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

    사촌오빠가 암이라도 있나요?
    그거 아니면 원글님이 전화해서 뭐라고 하세요.
    언니 왜 자꾸 바쁜 사람한테 다이렉트로 전화하냐고.
    남편한테도 전화 차단하지 않으면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별 ㅁㅊㄴ이 다 있네요.

  • 19. 00
    '16.12.28 8:21 PM (210.103.xxx.225)

    암이 아니고 허리 디스크에요
    남편은 정신관데 ㅠ
    남편이 엄청 자상하고 처가에 잘하거든요. 그래서 쉽게본건지 ㅠ

  • 20. 루이지애나
    '16.12.28 8:21 PM (122.38.xxx.28)

    음...전 중병이라도 걸린 줄...미친년 맞네요...한소리 하세요..

  • 21.
    '16.12.28 8:21 PM (121.128.xxx.51)

    남편이 내 전문 분야가 아니어서 모른다 대답하면 다음엔 연락 안 와요
    그 여자도 웃기는거고 남편도 오바 하시는것 같아요

  • 22.
    '16.12.28 8:22 PM (1.225.xxx.71)

    그 올케 이상해요.
    번거롭더라도 님을 거쳐서 물어야죠.
    님 남편이 자기 주치의도 아니고...

  • 23. 정신나간
    '16.12.28 8:23 PM (112.173.xxx.132)

    예의라곤 밥말아 먹는 여자입니다.
    어디 함부로 그런 어려운 자리에 전화를 한답니까?
    제 손아래 올케는 제 남편에게 절대로 직접 연락하거나 통화하지 않습니다.
    꼭 제 동생을 통하거나 저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자문을 구하지요.
    (입시 상담할 일이 있습니다만)
    물론 만나면 친하게 지내는 사이이긴하지만요.

  • 24. 플럼스카페
    '16.12.28 8:23 PM (182.221.xxx.232)

    그런데 사실 올케가 불순한 의도는 아니었다해도 원글님이 언짢아 한다면 그쪽에서 그만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남편분께 전화 받지 말라 (올케가 뭐라건 내가 기분나쁘다고 강조하시고요) 하시고 올케분에게도 직접 전화하지 말라고(둘러서 말하면 못 알아듣는 사람있으니 딱 못 박으세요) 하셔요.
    중병걸린 가족이 있으면 사실 지푸라기라도 잡고자 하는 심정이 되기는 해요. 환자가 사촌오빠기도 하시니 원글님도 아시는대로 도움 주시면 서로 크게 얼굴 붉히지는 않을 거 같아요.

  • 25. 루이지애나
    '16.12.28 8:24 PM (122.38.xxx.28)

    전문분야 아닌데 왜 물에요...이상한 여자 맞네요...기분 나쁜건 다 이유가 있는거죠...미친년이네요..

  • 26. 다른 생각이 있는 겁니다.
    '16.12.28 8:24 PM (59.86.xxx.198)

    남편이 전화를 차단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는다면 사촌오빠에게 말해야 합니다.
    그 올케가 의사 애인을 만들고 싶은가 보네요.
    지인이 시골에 살 때, 이웃에 살던 사촌시누가 놀러와서는 아랫목에 이불을 덮고 앉아 있던 남편의 맞은편으로 파고 들더라네요.
    그렇게 앉아서 한참을 노닥거리다 갔는데, 남편이 "저년이 미쳤나? 발로 내 고추를 자꾸 건드리네." 그러더랍니다.
    지인의 남편이 잘 생긴데다 당시 잘 나가던 업종의 기술자라서 돈도 잘 벌었다고 합니다.

  • 27. 플럼스카페
    '16.12.28 8:25 PM (182.221.xxx.232)

    헐....댓글 올리고 봤어요.
    디스크와 정신과라니....
    저 위에 쓴 댓글 무효여요!!!
    올케더러 전화하지 말라 하시고 남편병원에도 전화 연결하지 말라 하셔요.

  • 28. 미친
    '16.12.28 8:28 P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

    디스크요? ㅋㅋㅋ ㅁㅊㄴ이 꼬리 치는 거예요. 우리남편이 정신과인데 이 얘기하니까 수작 맞대요. 자기가 디스크를 어떻게 알겠냐고. 정신과 의사는 약 처방 정신치료 주로 해서 생리학적인 지식 별로 없잖아요. 남편한테 여기 댓글 보여주세요.
    오빠한테도 언니란 돈ㄴ한테도 딱 잘라 뭐라 하시고요.

  • 29. 00
    '16.12.28 8:29 PM (210.103.xxx.225)

    근데 제가 다이렉트로 올케한테 말하면 전부다 어색해질까봐요 ㅠ 사실 사촌들 관계가 다 좋거든요 ㅠ 어떻게 기분안나쁘게 말하면될까요 ㅠ

  • 30. 아니
    '16.12.28 8:31 P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

    어색하게 지내세요 차라리.
    기분 나쁘게 해야 더 못 그래요.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그리고 저라면 사촌들 다 모인 자리에서 뭐라 합니다.
    망신 좀 줘야죠.
    의사 애인 만들어서 어쩌겠다는 걸까요.
    별 천한 ㄴ이 다 있네요.

  • 31. ....
    '16.12.28 8:35 PM (221.157.xxx.127)

    아마 그 올케는 내남편도 너랑 연락하는데 나는 왜 안되냐 이런 궤변 늘어놓을듯 차라리 사촌에게 남편과 직접 연락하라고하시고 사촌들과 너무 가까이 지내지 마세요 성별도 다른 사촌들과 가까이 잘지내봐야 이런일만 생김

  • 32.
    '16.12.28 8:41 PM (175.223.xxx.57) - 삭제된댓글

    경우가 없죠

    혈연 유무와 관계없이
    다 아는 사이고 업무 아니면

    여자->여자

    이래야 예의죠

  • 33. 참 세상은 넓고
    '16.12.28 8:42 PM (59.6.xxx.151)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는군요
    정신과의에게 허리 디스크라니 ㅎㅎㅎ

    뭘 어째요
    다 같이 있을때
    참 오빠 새언니가 누구아빠에게 전화해서 뭐뭐 물어본거 어쨌어?
    혹은
    언니 누구아빠가 지난주엔 뭐가 어땠고 그 전주에는 뭐가 어땠고 전화하셨다면서 괜찮아졌나요
    하는 식으로 까서 못하게 해야지요

    님이 올케에게 말하면
    님 남편에게 시누가 오해해서 서러우니 어쩌니 위로해달라고 들러붙을 거고
    님 남편이 전화 피하면 쪼르르 달려와서 뭐 오해하셨나보다 해명한다고 들러붙을 겁니다
    살면서 남녀 별로 내외 안하는 사람이지만 수작이 뻔한데
    남편보기가 다 부끄럽겠구먼요

    오빠한테 전화하는 거하고
    시매부에게 전화하는게 동급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니 깜놀하네요

  • 34. 웃기네요
    '16.12.28 8:42 PM (175.113.xxx.134)

    사촌올케가 님 남편분 전번 가지고 있다는 것도 놀랍네요
    정신과 의사한테 디스크 관련으로 저리 자주 전화하는것도 웃기고요

    사촌오빠한테 얘기하세요
    난 불편하다 오빠가 직접 남편이랑 연락해도
    올케가 하는건 싫다

    올케한테도 단단히 말씀하세요

    사촌과 사이 나빠지는게 낫지 이게 뭔일이래요
    이상하네요

  • 35.
    '16.12.28 8:48 PM (1.241.xxx.222)

    정신이 이상한거 아닐까싶네요ㆍ정신과 의사한테 디스크 때문에 주 2회씩 전화라니‥
    편하게 대하는 것도 좋지만 지나치다싶어요

  • 36.
    '16.12.28 8:49 PM (175.223.xxx.57) - 삭제된댓글

    경우가 없죠

    혈연 유무와 관계없이
    다 아는 사이고 업무 아니면

    여자->여자

    이래야 예의죠


    그 사촌올케가 또 전화하면
    남편이 말하게 하세요

    업무시간이고
    아무래도 집사람 통해 연락주면 좋겠다고요

    가정교육 문제라고 봅나다

  • 37. 00
    '16.12.28 8:56 PM (210.103.xxx.225)

    남편한테 말했어요. 담에 또 연락오면 아내통해서 연락달라하라구요. 참 어렵네요 ㅠ

  • 38. ㅇㅇ
    '16.12.28 9:02 PM (211.36.xxx.122)

    자상한 의사에게 기대고 싶은 심리같은게 있는거 같아요.
    의식하지 않더라도 무의식적으로.

    본인 입장에서 본인은 흰눈처럼 결백한 거죠, 남편 건강 염려해서 의사 섭외해서 물어보는데...하지만 속마음은.

  • 39. 남편이
    '16.12.28 9:14 PM (114.204.xxx.4)

    디스크는 내 전공 아니라 모르겠다.
    한 마디만 하면 될 일 아닌가요?
    디스크 질환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문의할 일이 뭐가
    있을지?
    그것도 정신과 의사에게.
    그런데 남편은 왜 전화올 때마다 그걸 아내한테 말하나요?
    나 이렇게 인기 있으니 긴장하라고?

  • 40. 나나
    '16.12.28 9:22 PM (116.41.xxx.115)

    ㅁㅊㄴ일세......어디서 감히 사촌 시누이남편한테 끼를 부리나요
    확 그냥 막구냥 줴 뜯어놓으세요
    전화하지말라고 딱 정색하고 말하시고 남편분 폰에 언니네 집전화 폰전화 모두 차단해놓으세요
    남편분 갈등 안하시게

  • 41. ...
    '16.12.28 9:26 PM (220.75.xxx.29)

    제 경우에 대입해서 상상해보니 미친년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울신랑은 사촌올케 이름도 번호도 모릅니다. 웃기네요.

  • 42. ...
    '16.12.28 9:29 PM (218.156.xxx.163)

    저 사촌시누이랑 엄청 친한데 그 시누이남편
    전화번호는 몰라요.
    저희 아이가 고모부에게 물어볼 거 있어도
    고모 통해서 물어보던데 대학생만도 못하네요.

  • 43. 참말로
    '16.12.28 9:43 PM (191.187.xxx.146)

    예의를 모르는여자예요.
    정말 먼 관계 아닌가요?

  • 44. 첫 댓글처럼
    '16.12.28 10:00 PM (1.244.xxx.5)

    생각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생각은 하고 사는 사람 인건지''님도 올케 거치지 않고 사촌오빠랑 연락하신다면서요'' 원글님이 사촌오빠랑 연 락하는거랑 사촌시누가 원글 남편에게 연락하는거랑 같은거라니..
    사촌시누가 첫 댓글처럼 생각해서 연락하나 보네요.
    참,어이없다.

  • 45. 별 미친 사람들을 다보네요
    '16.12.28 10:02 PM (211.245.xxx.178)

    그럴수있다는 사람들도 이해안가요.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면 직접 전화할수있지만 이건 죽고 사는 문제도 아니구요 그렇게 자주 통화할 일도 아닙니다.
    직접 말하기 어려우면 제 삼자가 옆에서 대신 말해주면 안될까요?
    저라면 만약 제 옆에 누군가가 그런다면 대뜸 미쳤냐? 소리 나갈거같거든요.
    미쳤다는 소리가 너무 쎄면 주책이다..정도로 순화해서 주책맞게 무슨 전화냐고 옆에서 얘기할거같거든요.
    전화 번호를 안다는것도 놀랍네요. 병원 번호로 하면 모를까 핸드폰으로 한다면 그것도 싫을듯...

  • 46. ..
    '16.12.28 10:36 PM (1.250.xxx.20)

    이상한 상황 맞아요.
    곤란하시면 사촌오빠에게 직접 말하세요.
    올케가 남펀에게 전화하는거 불편하고
    또 남편도 불편해한다고~~~
    정신과의에게 디스크 상담이라니
    한두번은 어쩌다 그럴수 있다쳐도
    이건 누가 봐도 사심인데요

  • 47. ..
    '16.12.28 10:54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암이라도 걸린줄..허리디스크른 정신과 의사에게..ㅋㅋ
    사촌오빠한테 내일 당장 전화하세요

  • 48.
    '16.12.28 11:43 PM (121.168.xxx.177)

    기분 썩 좋지는 않을듯하네요

  • 49. 미쳤어요?
    '16.12.28 11:49 PM (39.118.xxx.242)

    도대체 사촌 시누의 남편 전화번호를 갖고 있을 이유가 있어요?
    그리고 정신과 의사한테 디스크요?
    저게 지금 제정신으로 보여요?

  • 50.
    '16.12.29 12:25 AM (117.111.xxx.197)

    싼티나는 여자네요
    남편한테 그 번호 스팸차단하라하세요
    그리고 전화안된다고 연락오면 번호바꿨다고 하심이~
    희한한 여자들도 많네요
    예의라곤 없는듯

  • 51. ....
    '16.12.29 1:32 AM (58.233.xxx.131)

    진짜 ㅁㅊ여자네요..
    그냥 올케도 어려울판에 사촌올케...
    거기에 정신과의사에게 디스크 질문하러 스스럼없이 전화질.. 한두번도 아니고..
    누가봐도 제정신 박힌 여자라고는 안보이죠..
    참 이상한 여자들 많아요.

  • 52. 555
    '16.12.29 5:01 AM (49.163.xxx.20)

    남편분이 말하는 수밖에 없어요.
    부드러운 어투로, 아주 단호하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4361 울산 내과 준맘 2016/12/30 363
634360 이란성 쌍둥이는 희귀한 경운가요? 13 MilkyB.. 2016/12/30 5,792
634359 연봉 계산해보니 1 ... 2016/12/30 763
634358 민주당의원들은 너무 점잖아요... 6 개헌반대 2016/12/30 857
634357 일본차... 사도 될까요? 7 fay 2016/12/30 1,518
634356 헐...차관이 길거리서 대기하고 있었네요 3 .... 2016/12/30 2,654
634355 장시호 특검들어가는데 2 와우 2016/12/30 1,494
634354 지하철에 다리떠는 여자들 많네요. 13 꼭그래야해?.. 2016/12/30 2,236
634353 홈페이지 제작업체좀 추천해주세요~ 플리즈..... 2016/12/30 236
634352 생리양이 넘 많은데요.. 8 nn 2016/12/30 2,907
634351 회사에서 지금 머리가 미친듯이 가려워요 9 ... 2016/12/30 1,523
634350 서울 부동산 잘 아시는 분 조언 좀 (내용 펑) 3 질문 2016/12/30 1,024
634349 누군가 날 없애주면 좋겠다는 생각 들 때 8 ㅣㅣ 2016/12/30 810
634348 요즘 마이너스통장 연장 까다로워졌나요? 10 2016/12/30 7,003
634347 팬션 처음 가보는데 샴푸 비누 이런거 다 있나요? 10 .. 2016/12/30 3,794
634346 미국교포가 본 이재명 3 2016/12/30 1,392
634345 [상담]항공우주공학과를 지망하려는 딸 9 수험생맘 2016/12/30 3,076
634344 세월호 리본 ‘일베 주의보’…뜻의 차이 유념하겠습니다 2 짐승만도 2016/12/30 744
634343 12월 29일 jtbc 손석희뉴스룸 1 개돼지도 .. 2016/12/30 506
634342 청 회의하는 모습 보니 ㅊㅊㅊ 1 에구 2016/12/30 1,228
634341 오드뚜왈렛과 퍼퓸 차이란 약하고 강하고 인가요?? 3 차이 2016/12/30 2,638
634340 사춘기아이들 라면좋아하는거 당연한건가요? 15 zz 2016/12/30 3,177
634339 여수세미탕 잘하는집 3 2016/12/30 936
634338 여론조사) 4%와 개헌파 ..니들잘봐라 17 ... 2016/12/30 1,119
634337 할머니가 잘 넘어져요. 10 이상하다 2016/12/30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