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상글죄송)사촌 올케가 저를 거치지 않고 남편에게 전화하는 경우
사촌오빠와 저는 연락도 가끔하고 친하게 지냈지만요.
올케가 오빠의 건강문제 상담을 남편에게 직접 전화해서 자주 물어보더라구요.
한두번이지 바쁜사람한테 저도 거치지 않고 전화로 묻는게
제 입장에서는 기분이 좀 별론데
오빠는 오히려 제 남편이 바쁘니까 저한테 남편에게 물어봐 달라고 종종 말하는데
새언니는 아주 다이렉트로 업무시간에 전화하더라구요.
제가 기분나쁜게 정상 맞는지요 ;
1. 님하고는
'16.12.28 7:58 PM (114.204.xxx.4) - 삭제된댓글안 친한 모양인데
굳이 왜 거쳐가겠어요.
바로 묻는 게 빠르죠.
님도 올케 거치지 않고 사촌오빠랑 연락하신다면서요2. 00
'16.12.28 7:59 PM (210.103.xxx.225)사촌오빠와 저는 나름 혈육이고 ;; 올케와 제남편은 어려운사이어야 하는게 아닌가 해서요
3. ㅡㅡ
'16.12.28 8:01 PM (112.154.xxx.62)저라도 바로할듯요
실제로 급한경우 그랬고4. 루이지애나
'16.12.28 8:01 PM (122.38.xxx.28)안면 있으연...바로 물어볼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5. ㅇㅇ
'16.12.28 8:03 PM (211.237.xxx.105)헐
댓글 좀 이상하네요?
원글님과 사촌오빠가 연락하는거야 그렇다 쳐도
그 사촌올케가 사촌시누 남편하고 다이렉트로 연락하는건 이상한거죠.
남편에게 그 사촌올케 전화 받지 말라 하세요. 웃기네요.6. 플럼스카페
'16.12.28 8:04 PM (175.223.xxx.251)원글님은 올케를 여자로 보신거고,
올케는 남편분을 의료인 (질병상담이라길래 의료인으로 지레짐작합니다)으로 본 거죠.
한 다리 거치는거보다 바로 듣는게 정확하다 생각한 거 아닐까요?7. ㅇㅇ
'16.12.28 8:05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원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댓글 다는듯요.
저라도 기분 나쁘죠.
사촌 올케 예의도 없고 경우도 없네요.
남편 사촌 형제의 남편인데
얼마나 어려운 관계인데
다이렉트로 전화하나요?
황당.8. 수정
'16.12.28 8:05 PM (175.252.xxx.201)사촌올캐가 매너가 없네요
기분 나쁜게 정상 입니다9. 00
'16.12.28 8:05 PM (210.103.xxx.225)같은 사안으로 한두주에 한번씩은 연락오는것같아요 ;
남편한테 연락받지말라니까 사촌오빠 건강문젠데 어케 모른척하냐네요 ㅠ
저만 답답합니다 ㅠ10. ㅁㅊㄴ이네요.
'16.12.28 8:10 PM (59.86.xxx.198) - 삭제된댓글어디 감히 바깥사돈에게 꼬리를 친답니까?
사촌오빠에게 언니가 내 남편에게 꼬리치는거 같다고 대놓고 말하세요.
꼭 그 정도로 먼 사돈끼리 바람나는 꼬라지라서 봤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같은 직장에 다녔지만 사돈이라는 어색함 때문에 인사 정도나 나누던 사이였는데 회사가 이전하면서 두사람이 카플을 했다고 하네요.
카플한지 한달만에 사고를 친 모양이던데요.
근무시간에도 외근을 핑계로 둘이 빠져 나가서는 대실하고 오는거 같다고 하더군요.
한창 불이 붙으니 잠시도 못참겠던 모양이죠.
어쨌든 남녀는, 특히 어중간한 관계의 남녀는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합니다.
처음 접근할 때는 남이 아닌 관계라는 핑계로 허물없이, 모텔로 갈 때는 남이나 다를바 없는 관계로 죄의식 없이 그렇게 뒹구게 되는게 그런 사이니까요.11. ㅁㅊㄴ이네요.
'16.12.28 8:11 PM (59.86.xxx.198)어디 감히 바깥사돈에게 꼬리를 친답니까?
사촌오빠에게 언니가 내 남편에게 꼬리치는거 같다고 대놓고 말하세요.
꼭 그 정도로 먼 사돈끼리 바람나는 꼬라지를 봤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같은 직장에 다녔지만 사돈이라는 어색함 때문에 인사 정도나 나누던 사이였는데 회사가 이전하면서 두사람이 카플을 했다고 하네요.
카플한지 한달만에 사고를 친 모양이던데요.
근무시간에도 외근을 핑계로 둘이 빠져 나가서는 모텔로 가는거 같다고 하더군요.
한창 불이 붙으니 잠시도 못참겠던 모양이죠.
어쨌든 남녀는, 특히 어중간한 관계의 남녀는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합니다.
처음 접근할 때는 남이 아닌 관계라는 핑계로 허물없이, 모텔로 갈 때는 남이나 다를바 없는 관계로 죄의식 없이 그렇게 뒹구게 되는게 그런 사이니까요.12. ㅁㅊㄴ이네요.
'16.12.28 8:12 PM (59.86.xxx.198)그리고 오빠 건강문제라는걸로 봐서 남편이 의사세요?
13. 맹랑한
'16.12.28 8:16 PM (125.142.xxx.237) - 삭제된댓글위아래도 모르고
어려운 사람도 없고
우리 집안 누구 같아요
원글님 언짢은 거 당연합니다.
맹랑한 여자예요14. 내 피붙이 아닌담에는
'16.12.28 8:17 PM (203.128.xxx.81) - 삭제된댓글집안내 남자분들과 직접 통화할일이 없지요
그 분 아내를 통해서 해두 되는데...
괜한 오해 살 필요 없잖아요
남녀 칠세가 부동석이라는건
그만큼 조심해야 한다는 소린데...
우리올케라도 불편할 일을 사촌올케라....15. 루이지애나
'16.12.28 8:17 PM (122.38.xxx.28)사촌오빠가 많이 아픈가요? 암이라도?
16. ᆢ
'16.12.28 8:17 PM (121.128.xxx.51)사촌 오빠가 암이라도 걸려서 생명이 위독 한다면 억지로 이해 하겠어요
남편이 자상하시고 실력있는 분이신가 봐요
남편이 그런 문제는 치료 받고 있는 주치의에게 문의하라고 얘기 하라고 하세요17. 00
'16.12.28 8:18 PM (210.103.xxx.225)네 의사에요. 근데 전혀다른 전문분야를 물어요 ㅠ 여자로 보는거라기보다는 ㅇㅓ려운사이인데 심지어 오빠도 어려워서 저한테 물어봐달라하는데 사촌올케가 다이렉트로 ;;
18. ㅡㅡ
'16.12.28 8:20 P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사촌오빠가 암이라도 있나요?
그거 아니면 원글님이 전화해서 뭐라고 하세요.
언니 왜 자꾸 바쁜 사람한테 다이렉트로 전화하냐고.
남편한테도 전화 차단하지 않으면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별 ㅁㅊㄴ이 다 있네요.19. 00
'16.12.28 8:21 PM (210.103.xxx.225)암이 아니고 허리 디스크에요
남편은 정신관데 ㅠ
남편이 엄청 자상하고 처가에 잘하거든요. 그래서 쉽게본건지 ㅠ20. 루이지애나
'16.12.28 8:21 PM (122.38.xxx.28)음...전 중병이라도 걸린 줄...미친년 맞네요...한소리 하세요..
21. ᆢ
'16.12.28 8:21 PM (121.128.xxx.51)남편이 내 전문 분야가 아니어서 모른다 대답하면 다음엔 연락 안 와요
그 여자도 웃기는거고 남편도 오바 하시는것 같아요22. 헐
'16.12.28 8:22 PM (1.225.xxx.71)그 올케 이상해요.
번거롭더라도 님을 거쳐서 물어야죠.
님 남편이 자기 주치의도 아니고...23. 정신나간
'16.12.28 8:23 PM (112.173.xxx.132)예의라곤 밥말아 먹는 여자입니다.
어디 함부로 그런 어려운 자리에 전화를 한답니까?
제 손아래 올케는 제 남편에게 절대로 직접 연락하거나 통화하지 않습니다.
꼭 제 동생을 통하거나 저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자문을 구하지요.
(입시 상담할 일이 있습니다만)
물론 만나면 친하게 지내는 사이이긴하지만요.24. 플럼스카페
'16.12.28 8:23 PM (182.221.xxx.232)그런데 사실 올케가 불순한 의도는 아니었다해도 원글님이 언짢아 한다면 그쪽에서 그만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남편분께 전화 받지 말라 (올케가 뭐라건 내가 기분나쁘다고 강조하시고요) 하시고 올케분에게도 직접 전화하지 말라고(둘러서 말하면 못 알아듣는 사람있으니 딱 못 박으세요) 하셔요.
중병걸린 가족이 있으면 사실 지푸라기라도 잡고자 하는 심정이 되기는 해요. 환자가 사촌오빠기도 하시니 원글님도 아시는대로 도움 주시면 서로 크게 얼굴 붉히지는 않을 거 같아요.25. 루이지애나
'16.12.28 8:24 PM (122.38.xxx.28)전문분야 아닌데 왜 물에요...이상한 여자 맞네요...기분 나쁜건 다 이유가 있는거죠...미친년이네요..
26. 다른 생각이 있는 겁니다.
'16.12.28 8:24 PM (59.86.xxx.198)남편이 전화를 차단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는다면 사촌오빠에게 말해야 합니다.
그 올케가 의사 애인을 만들고 싶은가 보네요.
지인이 시골에 살 때, 이웃에 살던 사촌시누가 놀러와서는 아랫목에 이불을 덮고 앉아 있던 남편의 맞은편으로 파고 들더라네요.
그렇게 앉아서 한참을 노닥거리다 갔는데, 남편이 "저년이 미쳤나? 발로 내 고추를 자꾸 건드리네." 그러더랍니다.
지인의 남편이 잘 생긴데다 당시 잘 나가던 업종의 기술자라서 돈도 잘 벌었다고 합니다.27. 플럼스카페
'16.12.28 8:25 PM (182.221.xxx.232)헐....댓글 올리고 봤어요.
디스크와 정신과라니....
저 위에 쓴 댓글 무효여요!!!
올케더러 전화하지 말라 하시고 남편병원에도 전화 연결하지 말라 하셔요.28. 미친
'16.12.28 8:28 P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디스크요? ㅋㅋㅋ ㅁㅊㄴ이 꼬리 치는 거예요. 우리남편이 정신과인데 이 얘기하니까 수작 맞대요. 자기가 디스크를 어떻게 알겠냐고. 정신과 의사는 약 처방 정신치료 주로 해서 생리학적인 지식 별로 없잖아요. 남편한테 여기 댓글 보여주세요.
오빠한테도 언니란 돈ㄴ한테도 딱 잘라 뭐라 하시고요.29. 00
'16.12.28 8:29 PM (210.103.xxx.225)근데 제가 다이렉트로 올케한테 말하면 전부다 어색해질까봐요 ㅠ 사실 사촌들 관계가 다 좋거든요 ㅠ 어떻게 기분안나쁘게 말하면될까요 ㅠ
30. 아니
'16.12.28 8:31 P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어색하게 지내세요 차라리.
기분 나쁘게 해야 더 못 그래요.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그리고 저라면 사촌들 다 모인 자리에서 뭐라 합니다.
망신 좀 줘야죠.
의사 애인 만들어서 어쩌겠다는 걸까요.
별 천한 ㄴ이 다 있네요.31. ....
'16.12.28 8:35 PM (221.157.xxx.127)아마 그 올케는 내남편도 너랑 연락하는데 나는 왜 안되냐 이런 궤변 늘어놓을듯 차라리 사촌에게 남편과 직접 연락하라고하시고 사촌들과 너무 가까이 지내지 마세요 성별도 다른 사촌들과 가까이 잘지내봐야 이런일만 생김
32. ㅇ
'16.12.28 8:41 PM (175.223.xxx.57) - 삭제된댓글경우가 없죠
혈연 유무와 관계없이
다 아는 사이고 업무 아니면
여자->여자
이래야 예의죠33. 참 세상은 넓고
'16.12.28 8:42 PM (59.6.xxx.151)다양한 종류가 존재하는군요
정신과의에게 허리 디스크라니 ㅎㅎㅎ
뭘 어째요
다 같이 있을때
참 오빠 새언니가 누구아빠에게 전화해서 뭐뭐 물어본거 어쨌어?
혹은
언니 누구아빠가 지난주엔 뭐가 어땠고 그 전주에는 뭐가 어땠고 전화하셨다면서 괜찮아졌나요
하는 식으로 까서 못하게 해야지요
님이 올케에게 말하면
님 남편에게 시누가 오해해서 서러우니 어쩌니 위로해달라고 들러붙을 거고
님 남편이 전화 피하면 쪼르르 달려와서 뭐 오해하셨나보다 해명한다고 들러붙을 겁니다
살면서 남녀 별로 내외 안하는 사람이지만 수작이 뻔한데
남편보기가 다 부끄럽겠구먼요
오빠한테 전화하는 거하고
시매부에게 전화하는게 동급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니 깜놀하네요34. 웃기네요
'16.12.28 8:42 PM (175.113.xxx.134)사촌올케가 님 남편분 전번 가지고 있다는 것도 놀랍네요
정신과 의사한테 디스크 관련으로 저리 자주 전화하는것도 웃기고요
사촌오빠한테 얘기하세요
난 불편하다 오빠가 직접 남편이랑 연락해도
올케가 하는건 싫다
올케한테도 단단히 말씀하세요
사촌과 사이 나빠지는게 낫지 이게 뭔일이래요
이상하네요35. 헐
'16.12.28 8:48 PM (1.241.xxx.222)정신이 이상한거 아닐까싶네요ㆍ정신과 의사한테 디스크 때문에 주 2회씩 전화라니‥
편하게 대하는 것도 좋지만 지나치다싶어요36. ㅇ
'16.12.28 8:49 PM (175.223.xxx.57) - 삭제된댓글경우가 없죠
혈연 유무와 관계없이
다 아는 사이고 업무 아니면
여자->여자
이래야 예의죠
그 사촌올케가 또 전화하면
남편이 말하게 하세요
업무시간이고
아무래도 집사람 통해 연락주면 좋겠다고요
가정교육 문제라고 봅나다37. 00
'16.12.28 8:56 PM (210.103.xxx.225)남편한테 말했어요. 담에 또 연락오면 아내통해서 연락달라하라구요. 참 어렵네요 ㅠ
38. ㅇㅇ
'16.12.28 9:02 PM (211.36.xxx.122)자상한 의사에게 기대고 싶은 심리같은게 있는거 같아요.
의식하지 않더라도 무의식적으로.
본인 입장에서 본인은 흰눈처럼 결백한 거죠, 남편 건강 염려해서 의사 섭외해서 물어보는데...하지만 속마음은.39. 남편이
'16.12.28 9:14 PM (114.204.xxx.4)디스크는 내 전공 아니라 모르겠다.
한 마디만 하면 될 일 아닌가요?
디스크 질환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문의할 일이 뭐가
있을지?
그것도 정신과 의사에게.
그런데 남편은 왜 전화올 때마다 그걸 아내한테 말하나요?
나 이렇게 인기 있으니 긴장하라고?40. 나나
'16.12.28 9:22 PM (116.41.xxx.115)ㅁㅊㄴ일세......어디서 감히 사촌 시누이남편한테 끼를 부리나요
확 그냥 막구냥 줴 뜯어놓으세요
전화하지말라고 딱 정색하고 말하시고 남편분 폰에 언니네 집전화 폰전화 모두 차단해놓으세요
남편분 갈등 안하시게41. ...
'16.12.28 9:26 PM (220.75.xxx.29)제 경우에 대입해서 상상해보니 미친년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울신랑은 사촌올케 이름도 번호도 모릅니다. 웃기네요.
42. ...
'16.12.28 9:29 PM (218.156.xxx.163)저 사촌시누이랑 엄청 친한데 그 시누이남편
전화번호는 몰라요.
저희 아이가 고모부에게 물어볼 거 있어도
고모 통해서 물어보던데 대학생만도 못하네요.43. 참말로
'16.12.28 9:43 PM (191.187.xxx.146)예의를 모르는여자예요.
정말 먼 관계 아닌가요?44. 첫 댓글처럼
'16.12.28 10:00 PM (1.244.xxx.5)생각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생각은 하고 사는 사람 인건지''님도 올케 거치지 않고 사촌오빠랑 연락하신다면서요'' 원글님이 사촌오빠랑 연 락하는거랑 사촌시누가 원글 남편에게 연락하는거랑 같은거라니..
사촌시누가 첫 댓글처럼 생각해서 연락하나 보네요.
참,어이없다.45. 별 미친 사람들을 다보네요
'16.12.28 10:02 PM (211.245.xxx.178)그럴수있다는 사람들도 이해안가요.
사람이 죽고 사는 문제면 직접 전화할수있지만 이건 죽고 사는 문제도 아니구요 그렇게 자주 통화할 일도 아닙니다.
직접 말하기 어려우면 제 삼자가 옆에서 대신 말해주면 안될까요?
저라면 만약 제 옆에 누군가가 그런다면 대뜸 미쳤냐? 소리 나갈거같거든요.
미쳤다는 소리가 너무 쎄면 주책이다..정도로 순화해서 주책맞게 무슨 전화냐고 옆에서 얘기할거같거든요.
전화 번호를 안다는것도 놀랍네요. 병원 번호로 하면 모를까 핸드폰으로 한다면 그것도 싫을듯...46. ..
'16.12.28 10:36 PM (1.250.xxx.20)이상한 상황 맞아요.
곤란하시면 사촌오빠에게 직접 말하세요.
올케가 남펀에게 전화하는거 불편하고
또 남편도 불편해한다고~~~
정신과의에게 디스크 상담이라니
한두번은 어쩌다 그럴수 있다쳐도
이건 누가 봐도 사심인데요47. ..
'16.12.28 10:54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암이라도 걸린줄..허리디스크른 정신과 의사에게..ㅋㅋ
사촌오빠한테 내일 당장 전화하세요48. ㅇ
'16.12.28 11:43 PM (121.168.xxx.177)기분 썩 좋지는 않을듯하네요
49. 미쳤어요?
'16.12.28 11:49 PM (39.118.xxx.242)도대체 사촌 시누의 남편 전화번호를 갖고 있을 이유가 있어요?
그리고 정신과 의사한테 디스크요?
저게 지금 제정신으로 보여요?50. 헐
'16.12.29 12:25 AM (117.111.xxx.197)싼티나는 여자네요
남편한테 그 번호 스팸차단하라하세요
그리고 전화안된다고 연락오면 번호바꿨다고 하심이~
희한한 여자들도 많네요
예의라곤 없는듯51. ....
'16.12.29 1:32 AM (58.233.xxx.131)진짜 ㅁㅊ여자네요..
그냥 올케도 어려울판에 사촌올케...
거기에 정신과의사에게 디스크 질문하러 스스럼없이 전화질.. 한두번도 아니고..
누가봐도 제정신 박힌 여자라고는 안보이죠..
참 이상한 여자들 많아요.52. 555
'16.12.29 5:01 AM (49.163.xxx.20)남편분이 말하는 수밖에 없어요.
부드러운 어투로, 아주 단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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