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거의 토론이 없죠, 거의. 저는 나중에 보니까 이분은 토론을 해보신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세월호 사건 나고 나서 토론회하는 것도 서로 주고받는 토론이 아니라 돌아가면서 한마디씩 하는 그런 형태를 토론이라고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요.
유진룡(60) 국민대 행정대학원 석좌교수가 27일 CBS 노컷뉴스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 초반인 2013년 3월부터 2014년 7월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인물이다.
유 교수가 이날 폭로한 박 대통령의 모습은 ‘불통의 아이콘’ 수준이다
유진룡(60) 국민대 행정대학원 석좌교수가 27일 CBS 노컷뉴스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 초반인 2013년 3월부터 2014년 7월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인물이다.
유 교수가 이날 폭로한 박 대통령의 모습은 ‘불통의 아이콘’ 수준이다
토론이 뭔지,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게 뭔지...알까요..
토론이 뭐 먹는건지나 아닌줄 알면 다행이겠어요.ㅋ
그자리에서 즉석토론이 안되니 장관들 한번 대면보고 안받고...
참...희안을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놓았네요.
이런데도 언론들은 외교잘하니,,ㅋㅋ내내빨아주고
최순실 터지기 전까지 대통령 지지율이 40프로가까이 나온건 쓰레기언론들 덕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