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부터 자식까지 하나하나 다 문제가 생기네요
열심히 사는데
왜 부모님부터 자식까지 하나같이 속을 썩일까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을까요
대책없는 부모 있으면서
왜 똑같이 대책없는 부모 있는 시댁을 만났을까요
그러몀서 왜 애는 낳았을까요
정말 열심히 사는데
착하게 사는데
온 세상이 너 이렇게꺼지 해도 버티나 보자 하는거 같아요
너무 힘이 듭니다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이렇게 인생이 힘들까요?
... 조회수 : 2,960
작성일 : 2016-12-28 16:10:47
IP : 122.42.xxx.1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2.28 4:13 PM (117.111.xxx.42) - 삭제된댓글그러게요..토닥토닥
2. 힘내세요
'16.12.28 4:29 PM (122.44.xxx.14)위로가 될 수 있을까요... 그래도 힘 내세요. 내년부턴 꼭 웃을일 가득 하시길 바라요..
3. 음
'16.12.28 4:34 PM (39.7.xxx.109)그게 부모가 문제가 많으면 자식도 문제가 많을수밖에 없겠더라구요. 정서적 물질적으로 모두... 내가 그 악순환을 끊는다는게 참 죽는거 만큼이나 더 힘든일같다는요.
4. ㅇㅇ
'16.12.28 4:34 PM (223.62.xxx.110)그러게 왜 애는 나았을까요
5. ..
'16.12.28 4:39 PM (211.224.xxx.201)기운내세요
좋은날 올거에요....진심으로.......6. 아이사완
'16.12.28 4:48 PM (175.209.xxx.137)다른 사람의 과제까지 떠맡지 마세요.
미소 지으며 거절하는 법을 배우세요.
한번뿐인 인생 재미있게 사세요.7. 그게
'16.12.28 5:00 PM (123.199.xxx.239)가슴 아프게도
행동교정이나 인식의 변화가 없으면
계속 삶이 되물림되는 도돌이표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경제력은 건강이 받쳐주면 노력으로 해결해볼수 있지만
정서적인건 물질로 해결이 안됩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19477&page=1&searchType=sear...8. @@
'16.12.28 5:09 PM (121.182.xxx.53)위로 드려요..
본인을 더 많이 좀 이기적으로 생각해주세요...
넘 착하게 살지 마세요.9. ...
'16.12.28 7:40 PM (114.204.xxx.212)그냥 거절도 하고 무시도 하며 지나세요
다 잘해주고 좋은소리 듣기힘들어요
나부터 생각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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