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양이, 강아지 함께 키우는 분?

ㅇㅇ 조회수 : 1,122
작성일 : 2016-12-28 14:13:22

강아지도 키우고 싶고 고양이도 키우고 싶은데.. 결정을 못하겠어서

한마리씩 키울까 합니다.

둘도 친구가 될수있나요?

고양이랑 잘 지내는 견종이 따로 있을까요?



IP : 116.39.xxx.1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음.
    '16.12.28 2:16 PM (112.184.xxx.17)

    어릴때부터 같이 키우면 괜찮아요.
    한마리만 어려도 다른쪽에서 많이 참아 주더라구요.

  • 2. ....
    '16.12.28 2:23 PM (118.33.xxx.4)

    시골에서 같이 키우는데 개는 어릴때도 그렇고 나이먹어도 단순하고 성격이 활달하잖아요.
    예민하고 조심성 많은 고양이한테 눈치없이 굴다가 가끔 맞더라구요.

  • 3. ^^
    '16.12.28 2:27 PM (1.243.xxx.113)

    귀여워요...나이먹어도 단순, 활달..가끔 맞음...이 표현이..
    저도 예전에 함께 키웠는데...둘다 오래전에 하늘나라로 갔지만...ㅠ
    개는 나이가 많았고 냥이는 어린 길냥이였는데, 냥이가 우리 강아지 따귀를 종종 때렸어요..
    저도 때리고요..ㅠ
    너무너무 보고싶네요...내세를 믿지 않지만..저하늘 구름다리 건너 멀리서 나를 반겨줄 날이 있으리라..

  • 4. ㅇㅇㅇ
    '16.12.28 2:32 PM (116.39.xxx.168)

    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귀엽네요 ㅠㅠ
    강아지랑 고양이중에 돈이 많이 드는건 어느쪽일까요;;
    한달 지출비용 대강 어느정도일지도 궁금해요~

  • 5. ㅋㅋㅋ
    '16.12.28 2:34 PM (58.226.xxx.154)

    우리 멍뭉이도 냥이한테 종종 맞습니다.

    ㅋㅋㅋㅋㅋ

  • 6. 호수풍경
    '16.12.28 2:40 PM (118.131.xxx.115)

    저도 밥 늦게 주면 싸다구 맞습니다...ㅡ.ㅡ
    고양이는 사료랑 화장실 모래, 스크래처 정도가 들어갈테구요...
    강아지는 사료, 미용비용?이 들겠네요...
    우리집 고양이 두마리인데 한달에 한 오만원정도 잡아요...

  • 7. 귀염귀염
    '16.12.28 3:37 PM (206.219.xxx.19)

    냥이들이 어딜가나 깡패네요 ㅋ
    저희도 노견을 키우다 새끼 냥이를 들였는데 냥이가 강아지를 심심할때 마다 때리고 도망가더라구요.
    강아지가 사람을 자기 아래로 내려다 보며 엄청 못되게 굴고 상전 노릇 하다가 새끼 냥이 한마리에 저리 약이 올라 분해하는 모습이 스트레스 받는걸 알아서 미안하다가도 고넘 쌤통이다 이러면서 가족끼리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 강아지 하늘로 간지도 3년 째네요.. 지금 냥이는 천하를 호령하며 지내고 있구요..

  • 8. ㅎㅎㅎ
    '16.12.28 4:43 PM (112.219.xxx.187)

    저희집 같이 키우고 있어요
    개를 키우고 있었고, 고양이가 왔어요
    하루 이틀 정도 거리두다 잘 지내요
    고양이가 강아지 따라 다니며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4888 치사랑만 요구하시는 시부모님 11 2016/12/29 4,269
634887 어린이집 성비 균형도 중요한가요? 2 Dd 2016/12/29 1,026
634886 저도그릇질문? 2 .... 2016/12/29 819
634885 페이스북 로그인 비번 어떻게 찾나요? 페이스북 2016/12/29 449
634884 예쁜 그릇 뭐 있나요? 필수아이템만요 8 2016/12/29 2,755
634883 공항인데 왜이리 우울하죠ㆍㆍ 35 Jl 2016/12/29 17,623
634882 하다하다 주교도 종북좌파.. 9 단톡에올라옮.. 2016/12/29 1,925
634881 이시국에 죄송해요 1 뇌재활 2016/12/29 500
634880 우편물 잘못 버려서 벌금내게 생겼어요 9 억울한아줌 2016/12/29 13,612
634879 핸드폰 대리점 잘되나요? MilkyB.. 2016/12/29 537
634878 냄새 3 .. 2016/12/29 1,053
634877 부산 동구청에 항의전화 많이 해주세요 3 항의 2016/12/29 1,424
634876 코트 코디 조언 부탁드려요~ 6 이 시국에 .. 2016/12/29 1,506
634875 '국정농단' 최순실 2차 재판 오늘 열린다…준비절차 종결할듯 1 후쿠시마의 .. 2016/12/29 621
634874 목구멍이 간질간질 할때 [테라플루] 효과 있을까요? 테라플루 2016/12/29 1,708
634873 12월 28일 jtbc 손석희뉴스룸 1 개돼지도 .. 2016/12/29 594
634872 부지런한 자녀두신 분들~ 자랑 좀 해주세요 11 궁금 2016/12/29 2,761
634871 순한 성격 타고나나요? 8 2016/12/29 4,100
634870 여수에 왔어요 3 2016/12/29 1,316
634869 아무래도 재수를 해야할거 같은데요... 4 아기사자 2016/12/29 1,970
634868 작가별 면접유형 ㅡ 넘 웃겨요 ㅎㅎ 7 ㅎㅎ 2016/12/29 2,424
634867 열나면 독감인가요? 3 zzz 2016/12/29 975
634866 12.28 광주 수요시위, “한일 일본군위안부 굴욕합의 무효” 2 후쿠시마의 .. 2016/12/29 452
634865 승무원의 장단점 21 ... 2016/12/29 9,884
634864 엄마로부터 무시받은 어린이 두뇌 쪼그라든다 15 ... 2016/12/29 5,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