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 입었던 기모바지가 올해 터질것 같고 안맞네요
우찌 이런일이 ㅠㅠㅠㅠ
여자들은 확실히 나잇살 찌잖아요
나잇살 안찌는 여자들은 뭔가요
(강수지같은 여자) 외계인이에요
가까이 할수 없는 종족이에요
작년 겨울에 입었던 기모바지가 올해 터질것 같고 안맞네요
우찌 이런일이 ㅠㅠㅠㅠ
여자들은 확실히 나잇살 찌잖아요
나잇살 안찌는 여자들은 뭔가요
(강수지같은 여자) 외계인이에요
가까이 할수 없는 종족이에요
바지가 나쁜거에요..
왜 줄었대요? 바지회사 사장님 좋은 기계 사세요...
저녁을 드시지 마세요 ㅡ,.ㅡ
강수지는 먹는거 조절하는거같던데요.
그만큼 노력하는거에요.
바지사장이 나빠요...
눌어나는 바지를 사셔야지..
오래입을수록 늘어나서..
전혀 모릅니다..
나잇살이라는거 근력떨어지니 생기는거에요 운동꾸준히하면 안생깁니다
정신못차리는 바지네.
좀 낑기더라도 지주입으면 정신차릴거에요.
아까 계단을 올라오는데. 막 뛰어서 올라왔거든요.
근데... 배 부분의 기름이 울리는게 느껴지는데 너무 슬펐다는...
바지가 줄은거예요.
들어가긴 해도 길이가 점점 짧아지더라구요.
윗옷도 점점 길이가 짧아진다 했는데, 그게 군데군데 살이 쪄서 옷감이 그 살들을 감당하다보니
결국 길이가 짧아지는 현상이 일어납디다
저는 옷을 잘 안버려요. 그래서 10년, 20년 지난 재킷/코트도 갖고 있는데
지금 입어보면 안들어가요. 문제는 체중은 그때와 똑같거나 지금이 외려 더 빠졌다는 것.
체중이 같거나 더 줄었는데도 옷이 작다니, 이게 나잇살이죠..
저 71년 생인데 이 나이에 날씬하려면 여간 신경쓰지않으면 힘들다 싶어서 모든 관리 잘 된 분달 대단하다 싶어요.
그러다가 원피스만 입게 되는 슬픈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