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70세이상 택시운전사가 3천명 넘네요
75세이상도600명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6-12-28 13:15:49
IP : 175.223.xxx.2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호호 할아버지 기사님들은
'16.12.28 1:16 PM (39.7.xxx.248)이제 그만 핸들 놓으시길...
정말 위험함2. ㄱㄴ
'16.12.28 1:21 PM (115.140.xxx.74)밥벌이인건 알지만ㅠ
70세까지만 운전허용
법으로 정해야합니다ㅠ3. //
'16.12.28 1:22 PM (222.107.xxx.32)이해는 하지만 정말 택시 타기 꺼려져요.
4. 아 생각나요
'16.12.28 1:30 PM (211.201.xxx.168)얼마전 택시탔는데 호호 할아버님이 기어변속기 쪽에 인절미든 비닐봉투를 두시고 하나씩 꺼내드시면서 운전하셨어요.
그 동작이 너무 느리셔서 ㅜㅜ 배고픈신건 이해하지만 신호대기중도 아니고.
인절미에 시선이 머무는 그 몇초가 어찌나 불안하든지.
게다가 자신은 내비를 잘 못본다고 저보고 핸드폰으로 내비켜고 자신에게 계속 길안내를 해달래요 ㅜㅜ
저 진짜 황당해서.
급하기도했고 노인분이시라 뭐라 말도 못하고
제가 핸폰 내비켜고 좌회전 우회전 ㅜㅜ
건대에서 청담동까지가 너~~~무 먼 느낌이였어요.
냄새옵션은 암것도 아닌듯 느껴졌답니다.5. 567
'16.12.28 1:34 PM (210.218.xxx.33)휴..이런 기사 볼때 전 맘이 아파요..대부분 생계때문에 많이 하시는 분들 아닌가요? 그 나이에 누가 추운데 나와서 하루종일 운전하고 싶을까요? ㅠㅠ 인생이 뭔지...
6. 80살쯤
'16.12.28 1:56 PM (119.194.xxx.100)되신 기사님 차...정말 무서웠어요.
7. 나무
'16.12.28 2:08 PM (175.223.xxx.110)일부이긴 하지만 냄새 완전........ㅠㅠ
8. 나무
'16.12.28 2:08 PM (175.223.xxx.110)막을 순 없지만 좀 불편하긴 해요...
9. @@
'16.12.28 2:25 PM (121.182.xxx.53)개인택시는 나이많은 어르신기사
법인택시는 총알택시기사
택시 안 타고 싶네요...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