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계란 많이 드시나요?
1. ...
'16.12.28 10:32 AM (61.101.xxx.111)저녁에 마트가니까 계란코너에 계란이 한줄도 없더라구요 ㄷㄷ
2. ..
'16.12.28 10:33 AM (210.217.xxx.81)계란 당분간 금지식품이네요 ㅎ 그러니 반찬활용도가 훅 떨어지네요
3. **
'16.12.28 10:34 AM (47.148.xxx.26)이럴땐 안먹으면 되요~~
4. 노을공주
'16.12.28 10:35 AM (27.1.xxx.155)저는 백화점갔더니. .15알짜리 스무판도 안남아있더라구요.그나마도 일인당 2판으로 제한.
그동안 ai있어도 이렇게 계란파동까진 안갔는데..
이게다 대통령이 부덕한 탓..으로 돌리고싶네요.5. oo
'16.12.28 10:36 AM (39.115.xxx.179)잘 안먹게 되던데요
계란 많이 필요한곳은 써야할테니
저라도 줄이려고요
가격은 올리고 나면 또 나중에 잘 안내려갈까봐
그부분은 신경쓰여요
뭔 식료품비가 한번 올라가면 내려갈 생각을 안하네요6. ...
'16.12.28 10:37 AM (211.224.xxx.201)계란....전처럼 만만하지가 않아서...
샌드위치나 계란말이나 막못하겠어요...ㅠㅠ
저 다디어텅 닭가슴살,계란 많이 먹는데....ㅠㅠ7. 제평생
'16.12.28 10:38 AM (175.223.xxx.93)이렇게 비싼 계란 값 첨 보네요.
AI직전 계란 저렴해서
두판 사놓은거 다먹구 나니 몇배가 올랐어요8. 닭 잡기
'16.12.28 10:40 AM (183.96.xxx.122)그 닭이 아닌데...
9. luffryder9
'16.12.28 10:41 AM (222.110.xxx.137)안 먹고 그냥 두부같은 다른 단백질 먹게 되네요 ㅎㅎ
10. 원래부터
'16.12.28 10:42 AM (121.145.xxx.60)잘 안먹었어요
항생제 먹여서 키운 닭 평생 햇빝 한번 못보고 큰 닭이 낳는 알이 과연 정상적인 음식이 될까요?11. 스물
'16.12.28 10:45 AM (211.108.xxx.247)전. AI 첫방송 이후론 계란 안샀어요.
믿을수없어서..12. 안삼
'16.12.28 10:47 AM (58.224.xxx.11)H7 인체감염..ㄷㄷㄷ
13. ...
'16.12.28 10:48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멀쩡한 음식이 안되는건 닭이나 소나 돼지나 콩이나 콩으로 만든 두부나 다 마찬가지일듯.
14. ...
'16.12.28 10:48 AM (1.232.xxx.49) - 삭제된댓글조류독감 예방하려고
투약 많이 할 것 같아요.15. 비싸면
'16.12.28 10:48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안사먹음 그만이에요.
있음 10개 사다가 한달먹고 말고 제사도 없음 없는대로 밀가루로 치대서 굽고 지내고 말아야지요.
계속 사봤자 기업들 배불리는거에요.
계란을 뭐하러 수입해서 까지 먹나요ㅜㅜㅠㅠ16. 음
'16.12.28 10:49 AM (220.84.xxx.159)Ai발생 전에 30개짜리 2판 사둔 거 중 한 판 남아
그냥 먹어요17. ..
'16.12.28 10:49 AM (180.230.xxx.34)닭은 안먹어도 되는데 달걀은 좋아하는데..
파동나기 바로전 한판 사놓은걸로 아껴먹고 있네요
저는 베이킹도 해서 달걀을 많이 사용하는데
좀 걱정입니다18. 막 시작될때
'16.12.28 10:50 AM (203.128.xxx.81) - 삭제된댓글판란 가격이 따블일때 주인이 더이상 안나올거라고
팔고 싶어도 못판다 할때 두판 사다두고
지금까지 아껴? 먹어요
주부반찬 3종세트 두부 콩나물 계란인데
금란이에요 ㅜㅜ19. 막 시작될때
'16.12.28 10:51 AM (203.128.xxx.81) - 삭제된댓글내 평생 계란을 아껴 먹을줄이야~~~~~
20. 비싼 계란
'16.12.28 10:56 AM (121.145.xxx.60)사먹는게 대기업 배불리는 일이라니 더 먹기가 싫네요
21. ...
'16.12.28 10:57 AM (220.75.xxx.29)먹던 대로 먹어요.
22. 음..
'16.12.28 10:58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이럴때는 좀 안먹고 괜찮아지면 먹는거죠.
닭문제?는 두~세달이면 괜찮아지고
돼지는 6개월
소는 1년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회복하는데23. ...
'16.12.28 11:06 AM (58.230.xxx.110)좀 덜먹어요...
24. ㅇ
'16.12.28 11:08 AM (116.125.xxx.180)저도 먹던대로 먹어요
25. ㅇ
'16.12.28 11:09 AM (180.66.xxx.214)그런데 인터넷에선 안 먹는다 안 먹는다 하시는데요.
어제 오전에 양재 코스트코 가 보니까
모든 분들 카트에 빠짐없이 반드시 계란이 다 있더라구요.
요즘 계란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눈에 확 띄었어요.26. ...
'16.12.28 11:10 AM (58.230.xxx.110)일종의 사재기 하는 분도 있더라구요...
매일 사오신다고...
그래서 더 없는듯요...27. 어제
'16.12.28 11:49 AM (1.236.xxx.90)동네 5일장 갔더니.. 계란 30구 한 판에 1만원.
전 계란 찜찜해서 못사겠던데....28. ..
'16.12.28 12:03 PM (210.90.xxx.6)저는 그냥 먹던대로 먹어요.
가격이 오르기는 했지만 그래도 저렴하고 고단백질이라
생각하고요.ㅎ 무엇보다 만들기도 편리해서요.29. 우리집은
'16.12.28 12:06 PM (221.159.xxx.68)남편이 뒤뜰에 닭 키우고 부화기 만든거에 유정란 부화 시켜 병아리 키우는게 취미라 요즘처럼 계란이 금값일때도 실컷 먹긴 하네요.
더군나나 사료도 먹지만 풀도 먹는 닭들.. 유정란..일반 토종란하고 청계가 낳은 청란이란게 원래도 비싼건데 더 비싸게 보이네요.
닭 키운다고 짜증냈는데 새삼 고맙네요.
근데 남편이 닭 잡아주면 저는 못 먹겠는게 함정이네요ㅜㅜ 아이들은 삼니세끼 티비 나온거처럼 직접 계란도 빼오고 닭 잡을때도 털도 뽑고 잘 먹는데 전 도저히 못 먹겠더라고요.
친정엄마께서도 계란 안 좋아하셔서 탐 안 내시더니 설에 전 부치게 계란 한판 달라 하시더라고요.30. 뒤뜰의 닭
'16.12.28 12:46 PM (110.11.xxx.74) - 삭제된댓글저희 친정도 그렇게 키운 닭들이 있고 청란도 있는데요,
문제는 AI 진원지라는 음성에 사신다는 거죠.
몇 마리 안돼긴 한데 부모님이 돌보는 닭들은 멀쩡하구요.
계란 파동 얘기 했더니 계란을 보내시겠다는데...애매해요.31. .....
'16.12.28 3:21 PM (211.246.xxx.200)저는 포00에서 배달시켜먹는데
그냥 먹던대로 먹어요. 다만 익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