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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민을 간다면 북미나 유럽중 어느곳을 택하시겠어요?

글로벌시대 조회수 : 3,653
작성일 : 2016-12-28 02:15:54
하와이에서 살고 싶은데 이민이 쉽지 않아서 유럽으로 알아보고 있어요.
IP : 221.143.xxx.2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8 2:27 AM (58.226.xxx.169)

    마음대로 고르면 되는 건가요? ㅎㅎ
    영국을 너무 좋아해서 살아보고 싶어요.
    보통은 학비랑 기타 등등 고려해서 독일쪽 많이 가는 것 같아요.

  • 2. 당연
    '16.12.28 2:30 AM (115.136.xxx.173)

    당연 북미죠.
    유럽에서도 북미로 오는 걸요?
    그나마 인종차별 덜하고(없지 않아요. 꽤 있어요. 하지만 유럽에 비하면야...)
    한국마트나 한인타운도 잘되어 있고요.
    사람들도 그렇고...
    미래 자녀 직장이나 살아가는 것도 북미가 나아요.

  • 3. 맹ㅇㅇ
    '16.12.28 2:36 AM (67.184.xxx.66)

    윗분 말씀대로 여행이면 모를까 이민이시면 인종차별 문제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세요.

  • 4. 00
    '16.12.28 2:39 AM (84.144.xxx.77) - 삭제된댓글

    캐나다는 일자리 많이 없어서 미국으로 간다면서요..

    근데 미국은 또 너무 자본주의 끝판왕이라고....

  • 5. 가위
    '16.12.28 3:09 AM (39.119.xxx.227)

    외모등 전체 분위기가 유럽쪽이나 미주쪽 선호하는 얼굴이면 인종차별보단 친절을 많이 받을겁니다.
    아는분 함박웃음으로 매일 삽니다. 한국쪽기준으로는 긴 검정머리에 촌티나는 시골처녀스타일이라 그냥 평범 c 정도. 외국기준으로는 a . 머리카락이 외국눈으로 이뻐요. 두껍고 검은 삼단같은 머리결인데 동양미 물씬입니다. 한국에서 살면 가늘게 만들고 염색하라는 소리 들을듯. 이분은 매일 여행다니고, 풀코스로 맛집다니고, 비행기도 비지니스, 안되면 프리미엄 이코노미라도 타고.맨날 백인들한테 친절과 서비스 받고 살아요. 만약 한국이라면 외모차별이 심하니 이분이 무슨 직업을 가지고, 뭐먹고 살까 싶더라고요. 과연 좋은 남자와 결혼을 할수 있었을까 싶고, 이렇게 행복하게 살수 있을까 싶더라고요. 지금 유럽남편이랑 살아요.

  • 6. 가위
    '16.12.28 3:11 AM (39.119.xxx.227)

    이분이 한국에 있을때 마트캐셔 알바로 했었다는데 아무튼 외국 잘 나갔어요. 인연이 잘 닿아 현지 남편 만나고 시댁도 아주 공주 대접해주고요. 운좋아 아직까지는 잘 된 케이스.

  • 7. 가위
    '16.12.28 3:17 AM (39.119.xxx.227)

    1, 우선 도시를 좋아하는가, 동화같은 작은 도시를 좋아하는가, 중소 도시를 좋아하는가
    2. 이민자들이 사는 도시인가?
    3. 작은도시라면 마트, 병원, 한국음식 파는곳등.
    4. 나라 국민성이 나와 맞는가?
    5. 영국이 한번 try해보세요

  • 8. 네?
    '16.12.28 5:26 AM (79.213.xxx.245)

    장난하세요? 미국이민이 쉽지않아 유럽이요? ㅍㅎㅎㅎㅎ.

  • 9. 알바...낚시...
    '16.12.28 5:49 AM (222.153.xxx.103)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종종 올라오던데 그 중 제일 뜬금없는 글...

  • 10. 마트캐셔그분
    '16.12.28 11:31 AM (121.176.xxx.34)

    가위님 마트캐셔하셨단분 몇살에 나가신거예요?

  • 11. 마트캐셔그분
    '16.12.28 11:32 AM (121.176.xxx.34)

    그리고 어떤경로로 가신건지. 정식이민은 아닐테고요. 직업이 없으니. 어학연수 가신건가..

  • 12. mi
    '16.12.28 11:51 AM (96.241.xxx.115)

    영국에서 살았고 현재 미국 살아요.
    이민자에게는 당연히 유럽보다는 미국,캐나다 쪽이 유럽쪽보다 문호가 열려있고 적응하기도 나아요.
    어느나라든 몇 년 고생하고 살면 다 적응하고 살만 합니다만
    초기에 살기는 북미가 편해요.

  • 13. ...
    '16.12.28 1:16 PM (211.107.xxx.110)

    북미가 이민자들 살긴 더 낫죠.

  • 14. 못됐다
    '16.12.28 2:05 PM (222.233.xxx.215)

    위의 가위님 진짜 심보를 곱게쓰세요.
    남의 외모에도 가혹하고 우월감 있는듯하나 열등감 많아보여요. 그 지인이 이런데다 이렇게 얘기하는 줄 알면 소름끼칠 것 같아요. 제일 피하고 싶은 인간유형.

  • 15. 그렇죠...가위...
    '16.12.30 7:41 AM (222.153.xxx.103) - 삭제된댓글

    어딘지 닉네임다울거 같아요. 익명이라고 참... 더러운 속마음을 내비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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