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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고소한다는 해군, 이 리포트 보셨나..

뭘까. 조회수 : 5,268
작성일 : 2016-12-27 17:13:05


아직 어떤 것이 진실인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세월호의 진실 규명이 조속히 재개되기를 희망해봅니다. 

또한 자로 님께서 세월x 를 공개하신 이후 굉장한 비판에 시달리시고 해군이 자로 님을 고소한다고까지 한다는군요.

어떤 것이 진실이든, 일개 한 사람이 세월호의 진실 규명을 촉구하기 위해,

근 2년여간을 미친 듯이 발로 뛰며 그 산더미 같은 자료들에 파묻혀 연구하고 완성한 저 용감하고 도전적인 영상에 대해 

그저 쉽게 쓰레기 라며 침을 뱉기 보다는 

그가 이런 영상을 만들기까지의 초심과 그 순수한 의도를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스포트라이트에 나온 내용이 다겠지...했는데, 

그런 생각만으로 이 분의 영상을 대하고 편견의 장막속에 가두기엔 분량도 분량이지만, 그 열성과 해석에 대한 주도면밀함이 심히 존경스럽기까지 하더군요. 

많은 분들께서 세월호, 그 의혹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여 하루빨리 재조사가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분명 작년 기사였던가 김지영 감독과 자로 님께서 세월호에 대해 의견도 나누시고 합업을 하고 계신다는 기사를 봤었던 것 같은데, 그 과정 속에서 분명 의견 충돌이 좀 있었던 것 같고 
최근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하신 김 감독님에 대한 자로님의 분노 어린 말 한마디 적습니다.

"자신들의 3D 분석 결과를 스스로 뒤엎고도 아무런 언급이 없는 걸 보고 소름이 돋았어"

물론 제 추측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찌 보면 김 감독님이나 자로 님이나 우리 모두가 바라 마지 않는 건 세월호의 진실 규명이라는 것,

이것 만큼은 그 누구도 의견을 달리할 수 없는 부분이니 혹 보시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누군가에 대한 절대적인 추종에 따른 편견의 시선으로 이분을 대하시기 보다는 그저 편견 없는 마음으로 이 분의 영상을 감상해 보셨으면 합니다.



#자로의 세월X 이후 재조명받는 이상호 기자의 16년전 잠수함 충돌 보도 영상이 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5icv1mnxu4U




IP : 112.160.xxx.22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로의 세월X 이후 재조명받는 이상호 기자의 16년전
    '16.12.27 5:13 PM (112.160.xxx.226)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5icv1mnxu4U

  • 2. 제 글의 글제는
    '16.12.27 5:16 PM (112.160.xxx.226)

    이상호 기자님의 고발뉴스, 위 영상의 끝부분 메세지 글을 따온 것이니 다른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3. ㅇㅇ
    '16.12.27 5:23 PM (175.115.xxx.92)

    잘 볼께요.

  • 4. 진실은 어둠속에
    '16.12.27 5:23 PM (110.47.xxx.238)

    자로의 결정적인 잘못은 공개방식에 있었네요.
    주목받고 싶은 욕심이 너무 강해서 오히려 진실성을 의심받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의 분량을 줄이고 티저 없이 유튜브에 소박하게 올렸더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듭니다.
    어쨌든 저의 의견으로는 사고지점이 잠수함이 들어갈만한 곳은 아니라는 겁니다.
    세월호를 뒤집기 위해 잠수함이 들어가는 것도 위험부담이 너무 크고, 우연히 부딪칠 이유도 없는 장소로 보이더군요.
    http://map.daum.net/?map_type=TYPE_MAP&urlX=240192&urlY=214323&urlLevel=9
    사고지점 지도입니다.
    저렇게 섬들이 오밀조밀 모여 있는 곳으로 잠수함이 왜 들어갑니까?
    잠수함이 빠져나갈 위치라고는 맹골군도와 거차군도 사이 뿐인데 지도로 보기에도 암초가 많을 지형같지 않습니까?

  • 5. 잠수함 충돌 사례
    '16.12.27 5:23 PM (112.160.xxx.226)

    #자로의 세월X 이후 재조명받는 이상호 기자의 16년전 잠수함 충돌 보도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icv1mnxu4U

  • 6. 위성 추적사진
    '16.12.27 5:25 PM (121.136.xxx.224)

    세월호 1/6크기 물체가 세월호랑 같이 있음
    조류의 방향과 다르게 움직이는
    엔진이 있어 능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그무엇

    컨테이너라 정부는 우기지만 저크기 되려면 컨테이너 천개가 되어야하고
    추적 사진이 찍힐 때 떨어진 컨테이너갯수는 25개

  • 7. 제스춰
    '16.12.27 5:27 PM (175.197.xxx.98)

    자로님을 고소한다고는 하나 고소요건이 안되지 않나요?
    자로님이 추정한다고 했지 확실하게 정의내린건 없는걸로 압니다.
    더구나 국가기관이 개인을 상대로 고소를 한다면 정말 외국에서 인권탄압이라고 우습게 알것 같아요.
    그냥 겁주기 용 제스춰를 취한거라고 봅니다.

    자로님 평상시 처럼 라면도 잘 드시고, 마티즈도 타시고 굴하지 말고 소신껏 사십시요.
    많은 국민들이 자로님께 위로받고, 용기낼 기운도 얻고, 지지합니다!!!!

  • 8. ...
    '16.12.27 5:29 PM (220.71.xxx.152) - 삭제된댓글

    소박하게 올렸어도 고소당했을겁니다. 오히려 신변위험을 더 받았겠지요

    이런 경우에는 사람들의 관심을 최대한 끌어모으는 거이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로가 무슨 주목받고싶은 욕심이 있어요~~?? 진실은님 너무 나갔어요.

    세월호에 대한 재검사를 공론화하기 위한 최선이었다고 봅니다.

    그러니 이런저런 논의를 덮기 위해서는 해군의 적극적인 해명이 필요합니다. 그거 안하고 고소만 하다니

    레이더 공개하면 끝날일을

    그리고 해군도 오바예요 공개하면 될걸 뭣하러 고소까지 하나요.. 이렇게 오바하는게 더 이상해보여요

    레이더 공개 못하고 고소한다니

  • 9. 고소
    '16.12.27 5:29 PM (119.64.xxx.147)

    역시 미친 나라에 미친 군대
    민간인 고소는 참 빨리도 하네

  • 10. ...
    '16.12.27 5:30 PM (220.71.xxx.152) - 삭제된댓글

    자로가 주목받고 싶었다면
    애즈녁에 얼굴공개 했을겁니다. 인터뷰도 여기저기 하구요

  • 11. 110.47님
    '16.12.27 5:37 PM (112.160.xxx.226)

    저 또한 이번 자로 님의 영상 공개 방식에는 다소 아쉬움이 남긴 합니다.
    방대한 분량이라면 차라리 챕터별로 시청자들에게 보다 명료하게 제시된 영상이었다면 하는 마음과,
    기본 공개하겠다는 시간을 한참 지나서야 공개가 됐던 그 시행 착오의 시간들을 되돌아보면 말이지요.
    근데, 그 분께서는 아마 기다리던 사람들보다 더 속이 타 들어가셨을 듯 합니다.

    그리고 저는 단정적인 어조를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특히나 아직 풀리지 않은 명제에 대해서는 더욱 더요,

    저는 자로 님의 의견에 100프로 동의하는 사람도 결코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의문과 의혹에 대해 합리적인 문제 제기가 있다면,
    그것은 어떤 관점에서든 논의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인간의 사고는 갇혀 있지도 않고 굳이 가둘 필요도 없으며
    누군가의 오랜 연구와 고민 끝에 발견한 '진실'에 대한 의견의 내면적 소스는 우리가 아는 것 보다 훨씬 폭넓으니 모든 것은 함부로 속단할 수도 없으려니와 지금과 같은 과학과 문명의 이기들은 이런 편견 없는 사고와 정신속에 이토록 발전된 것이 아닐런지요.

  • 12. 주목을
    '16.12.27 5:39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받아야 사람들이 이사람 안전해지는거죠.
    쥐도 새도 모르게 처벌하거나 하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 13. ,,,,,
    '16.12.27 5:41 PM (180.229.xxx.50) - 삭제된댓글

    네티즌수사대 '자로'가 말하는 다큐 만든 진짜 이유 (하늘에 있는 첫아이)
    http://news.joins.com/article/21049005

  • 14. ........
    '16.12.27 5:44 PM (223.33.xxx.34)

    세월호에 대해 헛소리 뻘짓들을 해서 본질을 흐리려는 인간들에게는 관심도 주지맙시다

  • 15. 진실은 어둠속에
    '16.12.27 5:44 PM (110.47.xxx.238)

    자로가 주목받고 싶었던건 본인이 아니라 세월호의 사고 원인이었다는 뜻입니다.
    잠수함 충돌설이 맞다면 아이들을 구조하지 않은 이유는 뭘까요?
    핵폐기물을 실은 여객선이 암초가 많은 좁은 해역에서 잠수함과 충돌한다는 우연은....뭐랄까 너무 작위적이지 않을까요?

  • 16. ....
    '16.12.27 5:47 PM (118.37.xxx.198) - 삭제된댓글

    아직 세월x 보는거 시작도 못했어요.
    위의 링크를 보니 자로님도 가슴에 자식을 묻은 분이시군요. 4월에.
    많은 사람들이 세월호 아이들이 내 자식같아서 슬프다고 했지만, 자로님에게는 그 슬픔이 더 컸을듯 싶네요.
    세월호 침몰원인...이거 다시 강력하게 조사해야해요.

  • 17. rolrol
    '16.12.27 6:08 PM (59.30.xxx.239)

    전 이분이 관심받고 싶었다면 오히려 영상을 잘라 조금이라도 쉽고 편하고 빠르게 볼 수 있도록 했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왜 굳이 8시간 49분짜리를 통으로 올리려고 했나 곰같은 사람이다 생각했는데
    개인적으로 넘겨짚는 것일 수도 있지만 보다보니 알겠네요
    이 영상을 통으로 올려도 이렇게 일부만 스킵하듯 보고 다 본듯 얘기하는 분들이 있는데
    잘라서 올렸으면 잘린 부분 영상만 보고도 다 본듯 했겠구나 싶었어요
    영상에서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짚어주는 방식을 따라가지 않으면 이 분의 진의를 다 전달받지 못하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짧게라도 영상작업을 해 본 경험자라서 이 영상 작업이 얼마나 뼈를 깎고 신경을 갉아 먹고 시간을 잡아 먹는 작업인 지 만분지일 이해하는 입장에서는 이 분의 노력이 고맙고 진심을 그대로 느낍니다.

  • 18. 찬웃음
    '16.12.27 6:24 PM (175.223.xxx.242)

    오랜시간 자료수집, 분석해서 알려주신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이것은 개인이 아닌 정부가 햇ㅂ어야할일을 이분이 하신거에요... 어느 누가 이렇게 오랜시간 진실을 알고자 노력할수 있겠어요... 정부에서는 고소니 아니다고 부정보다는 명확히 증거물을 공개해서 반박하는게 맞는 겁니다... 세월호도 박ㄹ혜도.. 왱니 비밀이 맙ㅎ구 숨기는게 많은건가요?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요..

  • 19. ..
    '16.12.27 6:35 P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관심받고 싶다고 누가 2년반을 그 개고생을 하나요?
    해군 수장인지 그 세력의 핵심인물인지 ㄱㅅㄲ네
    지들이 떳떳하면 소명자료를 만들어야지 ㄷㅅ들

  • 20. ..
    '16.12.27 6:41 P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사람들을 안 구한이유는 증인인멸이라는 설도 있죠

  • 21. ..
    '16.12.27 6:54 P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

    저는 자로가 자료를 정말 잘 만들었다 생각해요.
    어느 부분이라도 빠지면 이해에 어려움이 있을 거구요.
    자로가 보기에 중요한 포인트는 반복함으로써 맥락을 놓치지 않게 하구요.

    해군은 군사기밀 운운하며 넘어갈 생각하지 말고 레이저 자료를 공개해야죠.
    생뚱 맞게 고소라니요.
    그 잘난 정보수집력을 가지고 대한민국 바다를 손바닥 보듯 본다는 해군이
    457명이 해상 사고를 당했는데
    해군 투입도 못한 (안한) 죄를 지고도
    이렇게 기밀 운운하며 온 국민이 바라마지 않는 진실에 실마리를 꼭 쥐고는
    공개하지 않는데요.
    이게 왜 군사기밀입니까? 해양사고 정보지.
    군사 기기에 의해 찍힌 사진은 전부다 군사기밀이 되나요?
    이런 식으로 나오면 곤란하죠.

  • 22. ..
    '16.12.27 6:55 P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

    저는 자로가 자료를 정말 잘 만들었다 생각해요.
    어느 부분이라도 빠지면 이해에 어려움이 있을 거구요.
    자로가 보기에 중요한 포인트는 반복함으로써 맥락을 놓치지 않게 하구요.

    해군은 군사기밀 운운하며 넘어갈 생각하지 말고 레이저 자료를 공개해야죠.
    그런데, 고소라니요.
    그 잘난 정보수집력을 가지고 대한민국 바다를 손바닥 보듯 본다는 해군이
    457명이 해상 사고를 당했는데
    해군 투입도 못한 (안한) 죄를 지고도
    이렇게 기밀 운운하며 온 국민이 바라마지 않는 진실의 실마리를 꼭 쥐고는
    공개하지 않는데요.
    이게 왜 군사기밀입니까? 해양사고 정보지.
    군사 기기에 의해 찍힌 사진은 전부다 군사기밀이 되나요?
    이런 식으로 나오면 곤란하죠.

  • 23.
    '16.12.27 6:56 PM (121.175.xxx.250)

    해군은 당당하게 레이저영상 공개하면됩니다 국민들 관계자 전문가 많습니다 자로님 의견이 맞는지 틀린지 확인한후에 고소해도 늦지않습니다

  • 24. ..
    '16.12.27 6:56 PM (116.124.xxx.155) - 삭제된댓글

    저는 자로가 자료를 정말 잘 만들었다 생각해요.
    어느 부분이라도 빠지면 이해에 어려움이 있을 거구요.
    자로가 보기에 중요한 포인트는 반복함으로써 맥락을 놓치지 않게 하구요.

    해군은 군사기밀 운운하며 넘어갈 생각하지 말고 레이저 자료를 공개해야죠.
    그런데, 고소라니요.
    그 잘난 정보수집력을 가지고 대한민국 바다를 손바닥 보듯 본다는 해군이
    457명이 해상 사고를 당했는데
    해군 투입도 못한 (안한) 죄를 지고도
    이렇게 기밀 운운하며 온 국민이 바라마지 않는 진실의 실마리를 꼭 쥐고는
    공개하지 않는데요.
    이게 왜 군사기밀입니까? 해양사고 정보지.
    군사 기기에 의해 찍힌 사진은 전부다 군사기밀이 되나요?
    근처에 잠수함이 나오지 않은 한 절대 군사기밀이 되지 않죠.

  • 25. -;;;
    '16.12.27 7:03 PM (220.122.xxx.191)

    허참 관심받고 싶어서 목숨걸고 다큐 8시간 넘는 영상을 만드나요? 두시간짜리 영화만드는데도..일년넘게 걸리는데 얼마나 많은 인력들이 소모되는지나 아시는지...적어도 고생한것에 입찬소리는 좀 맙시다. 이대교수님 자문받아가며 얼마나 많은 영상들과 과학적 근거들을 대면서 얘기하는데..고작 관심받고 싶어서란다..참나~

  • 26. 쓸개코
    '16.12.27 7:27 PM (222.101.xxx.45)

    관심받고 싶다고 누가 2년반을 그 개고생을 하나요?222

  • 27. 여튼
    '16.12.27 9:06 PM (112.160.xxx.226) - 삭제된댓글

    위에 많은 82 님들이 자로 님의 노고에 공감하시고 영상을 올리기까지의 그의 올곧고 순수한 진의를 알아봐 주시니 참 다행입니다.
    자로 님 이번 영상 준비과정에서도 시달림을 많이 받으셨나던데, 정말 수고하셨고 쓸데없는 악플에는 시달리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정부에 의해 흐지부지됐던 세월호 진실규명에 대한 시선과 욕구가 자로 님의 피 같은 노고로 한동안 잊혔던 사람들에게도 한층 더 가까워졌을 거라 생각합니다. 참 애쓰셨고 고마운 분이십니다.

  • 28. 여튼
    '16.12.27 9:08 PM (112.160.xxx.226)

    위에 많은 82 님들이 자로 님의 노고에 공감하시고 영상을 올리기까지의 그의 올곧고 순수한 진의를 알아봐 주시니 참 다행입니다.
    자로 님 이번 영상 준비과정에서도 시달림을 안팎으로 많이 받으셨다던데, 정말 수고하셨고 쓸데없는 악플에는 시달리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정부에 의해 흐지부지됐던 세월호 진실규명에 대한 시선과 욕구가 자로 님의 피 같은 노고로 한동안 잊혀졌던 사람들에게도 한층 더 가까워졌을 거라 생각합니다. 참 애쓰셨고 고마운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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