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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둘째 임신했는데 둘째 입덧도 첫째랑 똑같이 오나요?

입덧 조회수 : 2,948
작성일 : 2016-12-27 12:32:27

예정에 있던건 아닌데 어쩌다 둘째가 생겼네요.
첫째때는 진짜 입덧이 너무 심해서 3개월간 거의 입원하다시피 종일 누워서 토만 하고 밥은 입도 못대서 링겔맞고 그랬거든요. 회사를 안다닐때라 그나마 다행..
출산 자체는 진통후 2시간만에 순산했고 20대 초반이었던 터라 회복도 빨라서 금방 괜찮았었어요.

지금은 회사 다니는 중이거든요. 둘째 생각을 안한건 아닌데 입덧시기를 너무 괴롭게 보낸터라 또 그러면 휴직해야할거같아서 두렵고 불안해서 피임했는데 약을 며칠 불규칙하게 먹었다가 생겼네요;;;;;;;;

아직 8주째인데 구토는 안하지만 헛구역질은 종종 하고 계속 소화가 안되거든요. 슬슬 입덧 심해질 시기일거같은데 또 입덧 심해지면 휴직도 고려해봐야 할거같아서 무섭네요ㅠㅠ

첫째는 입덧 심했더라도 둘째는 덜 심했던 분들 혹시 계시면 희망을 주세요ㅠㅠ저도 그럴거라는 법칙은 없겠지만 가능성이라도 믿어보려고요ㅠㅠ
IP : 121.169.xxx.18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7 12:33 P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

    전 성별이 달라서 그랬는지 입덧도 정반대였어요.

  • 2. ..
    '16.12.27 12:35 PM (210.217.xxx.81)

    2년터울 동성인데 입덧자체는 비슷했어요 원낙 무난하게 넘어가는 스타일인지라..
    컨디션에 따라 입덧도 크게 달라지더라구요

  • 3. 힘내요
    '16.12.27 12:39 PM (49.196.xxx.170)

    영양제 엘레비트 챙겨드시고,, 제가 이거만큼 효과본 게 없어 자주 추천합니다, 거기서 입덧방지용 약도 나왔다던데 알아보시구요.. 생강사탕 같은 거 괜찮다고..생강차는 넘 진할듯 하고... 형님이 네째 실수로 임신중인데 똑같이 고생중이라나.. 세째 아가 딱1살인데..힘내요~

  • 4. 힘내요
    '16.12.27 12:40 PM (49.196.xxx.170)

    저는 입덧이 아예 없는 데 첫애 입덧 중 내가 이런걸로 안죽지.. 강하게 맘먹고 막달까지 묵묵히 일다녔네요

  • 5. ...
    '16.12.27 12:53 PM (211.215.xxx.52) - 삭제된댓글

    저 첫째는 죽을거같이 심했어요
    링거만 맞아도 토하고
    움직이기만해도 토하고
    진짜 하루하루 보내기가 공포스러울 만큼 힘들었어요
    그런데 둘째는 2주정도 약간의 구역질만 하고
    잘 먹고 잘 지내다 순산했답니다
    겁먹지마시고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축하해요~

  • 6. ..
    '16.12.27 12:53 PM (221.159.xxx.68)

    8주인데 그 정도면 입덧 수월하네요. 저는 첫애땐 입덧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둘째ㅡ셋째는 착상하자마자 무섭게 했어요. 하루종일 배멀미 하는듯 차라리 배불러서 몸 쑤신게 더 낫겠나 싶었어요.지금 셋째 13주인데 많이 좋아졌어요.
    길어도 한달이니 조금만 힘내 보아요^^
    저도 약을 먹었는데 생긴 케이스라 웬지 ㅎㅎ
    전 더군다나 계획도 없었던 나이 마흔에 늦둥이 셋째 임신이네요^^ 심지어 큰 애랑 띠동갑..

  • 7. 저는
    '16.12.27 12:58 PM (155.230.xxx.55)

    비슷했어요. 입덧으로 링거맞기도 했고, 심할때는 볶음밥 채소조각만 봐도 토했어요.
    그런데 둘째때는 첫째때 겪어봐서 그런가, 끝은 있다 싶으니까 마인드 컨트롤이 좀 되더라구요.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시고, 순산하시기를 바랄게요!
    둘이 되니 엄마는 정말 힘든데...... 그래도 둘이라 즐거운 순간순간들이 있답니다.

  • 8. 저는
    '16.12.27 12:58 PM (155.230.xxx.55)

    아...읽어보니 희망을 드렸어야 하는데 ㅜㅜ
    그래도 한번 겪어보니 둘째때는 비슷한 강도라도 마음은 편했답니다... 위로가 되었으면 해요 흑흑.

  • 9. ...
    '16.12.27 1:14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저는 성별 다른데
    입덧은 비슷했어요
    두달간 계속 숙취상태

    그래도 시간이 약이에요....
    힘 내세요

  • 10. 지나가다
    '16.12.27 1:40 PM (106.248.xxx.82)

    전 첫째, 둘째 성별이 달라서 그랬는지 입덧도 확연하게 달랐어요.

    첫애는 거의 임신인줄 모를 정도로 김치 냄새만 역한 정도였고
    작은애는 드라마에서처럼 욱욱- 거리고 실제로 토하기도 많이 토하고 영양제 맞아가며 버텼어요. 못먹어서..ㅠㅠ

  • 11.
    '16.12.27 3:21 PM (121.108.xxx.27)

    저도 성별이 달라선지 그냥 원래다른건지
    첫째, 둘째 입덧도 당기는 음식도, 태동도 다르네요

  • 12. 달라요
    '16.12.27 4:20 PM (114.201.xxx.29)

    아들들 이었지만
    입덧 태동 배모양
    모두 달랐어요

    첫째는 신 음식이 좋았고
    둘째땐 말린 나물요리가 먹고 싶었어요 ;;

  • 13. 둘째는 입덧
    '16.12.27 10:21 PM (39.7.xxx.196)

    전혀 안한 ㅣ인요

  • 14. --
    '16.12.28 1:05 PM (155.140.xxx.40)

    첫째는 한 16주까지 잠을 너무 심하게 자고 입맛이 하나도 없었는데
    둘째는 두통에 토할듯한 메슥거림 노 입맛. 조금 더 심하게 온듯햇어요 그런데 더 빨리 입덧이 잦아들긴 했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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