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귀고 연락을 잘안하는남자

ㅜㅜ 조회수 : 3,478
작성일 : 2016-12-26 20:13:00
장거리인데 썸도짧았고 몇일전에 사귀기로했는데
연락을 잘안해요.전화는 기대도안하구요.
톡이라도 좀 자주해줬으면 좋겠는데.. 여자가 먼저 계속하면 질려할것같아서 거의 참고있다가 한번씩 먼저해보곤 하는데...
그냥 제가 먼저 연락하고싶을때하면서 제 감정에 충실해도될까요?
몇일안되서 연락잘안하냐고 말하기도 좀그렇고...에휴..
IP : 223.62.xxx.1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2.26 8:16 PM (223.38.xxx.83) - 삭제된댓글

    남자가 마음이 없네요..헤어지심이..
    남자는 지가 좋으면 뭐하는지라도 궁금해서
    연락하게 마련이에요..
    님이 뭐하는지 밥은 먹었는지 전혀 궁금하지 않다는 얘기..

  • 2. ...
    '16.12.26 8:17 PM (118.219.xxx.12)

    다른 여자 더 있습니다.
    100%예요.

  • 3. ㅇㅇㅇ
    '16.12.26 8:27 PM (125.185.xxx.178)

    어장관리중이네요.

  • 4. ㅜㅜ
    '16.12.26 8:33 PM (223.62.xxx.121)

    그러면 그냥 연락자주안해줘서 헤어지자하는것도 그쪽에선 갑작스럽겠고 쿨한척하다가 나혼자 엄청신경쓴티가나서 좀 웃기고 뭐라고 하며 끝내야 괜찮을까요;; ㅜㅜ

  • 5. ㅋㅋㅋ
    '16.12.26 8:36 PM (220.78.xxx.36)

    장거리라 잘 만나지도 못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연락도 잘 없고..
    저런 남자는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근데 어찌 보면 남자입자에서 님은 만나기 참 편한 여자일지 모르겠네요
    장거리라 자주 안만나도 돼 연락도 안해도 돼(자기 딴에는)

  • 6. midnight99
    '16.12.26 8:52 PM (90.209.xxx.118)

    다른 여자 더 있습니다.
    100%예요. 222

    대응방법은 님도 마음을 차갑게 식히고,
    아무런 연락을 취하지 않는겁니다. 남자가 액션을 취할 때까지.

  • 7. 일부러 로긴
    '16.12.26 9:05 PM (175.223.xxx.230) - 삭제된댓글

    삐삐있던 시절에 비슷한 남자 사귀었는데, 본인 말로는 자긴 원래 여자한테 연락 잘 안한다고...그대로 믿고, 넘 바빠서, 원래 그런 사람이야 란 이유로 6개월 정도 지속했습니다. 애니콜도 아닌 내가 연락만 오면 버선발로 뛰쳐나가고 결국 헤어졌어요. 헤어지기 전에도 앞으로의 데이트 계획에 대해 썰을 풀던...그리고 그 날에 정작 연락없고...연락하니 친구가 삐삐를 두고 갔다는...말도 안되는...미안해서 헤어지잔 말도 못했기에 제가 먼저 정리했습니다. 그 후 엄청 귀엽고 애교많은 여자와 다닌다는 소문이...결론은 헤어지기 잘 했습니다!!!

  • 8. ㅇㅇ
    '16.12.26 9:51 PM (223.62.xxx.145)

    원래 연락 잘 안하는 성향일수도 있어요. 제 남친이 초반에 그랬고 저도 제 일 하면서 심드렁하게 지켜보기만 했는데, 그냥 꾸준한 스타일이더라구요.
    그래도 만나면 잘해주고, 큰 그림 그려놓고 부모님 소개시켜주고 저에게 확신을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가상해 곧 결혼합니다.

    너무 온라인 의견에 휩쓸리지 마시고 느긋하게 만나보세요.

  • 9. ㅜㅜ
    '16.12.26 10:06 PM (223.62.xxx.121)

    원래성격이 그런사람인지 나에게 관심이 사라진건지 한번쯤 넌지시 물어봐야겠네요ㅜㅜ 너무빨리사귀게되니 이런문제들이 발생하네요ㅜㅜ

  • 10. 음.
    '16.12.27 4:43 AM (59.31.xxx.29)

    모쏠이어요. 지금 배우자가요.
    저를 짝사랑했어요..
    사귀고도 연락 잘 안하더라고요.
    여자사람과 연애하는 방법 대화 이어나가는 스킬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ㅡ 먼저 다가가보세요..
    그리고 님 느낌이 제일 중요해요ㅡ 연락 뜸했어도 전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아왔거든요..
    실제 만났을때의 행동등을 통해서..
    이아저씨는 돈쓰는걸로 대신 표현을 한다던지 어디서 이상한거 듣고 와서... 그렇게 해야한다더라.. 라던지 ㅎ대화를 찬찬이 해보세요ㅎㅎ

  • 11. ......
    '16.12.27 8:44 AM (220.80.xxx.165)

    엉큼한놈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4179 줌인줌아웃에서 소녀상 지킴이 1월 후원자 모집중에 있어요- 마감.. 5 ciel 2016/12/27 1,028
634178 아이들 방학 점심 팁 공유해요~! 8 직장맘 2016/12/27 2,882
634177 해외 여행 가게 됐습니다 8 여행 2016/12/27 2,049
634176 집에서 만든 요쿠르트 혈당에 영향 줄까요? 2 모모 2016/12/27 1,312
634175 jtbc 취재차량 위협하는 친박 시위대들 3 ... 2016/12/27 977
634174 저는 어린애들한테도 얼굴이 안예쁜데 예쁘다는 말 못하겠더군요 9 예의 2016/12/27 2,665
634173 2년 가까이 지낸 인연 끊어냈어요 13 2016/12/27 6,849
634172 유진룡 "청문회 나갔으면 김기춘 따귀 때렸을 것&quo.. 3 샬랄라 2016/12/27 1,531
634171 정시 컨설팅 이요 6 절박 2016/12/27 1,586
634170 12월 26일 jtbc 손석희뉴스룸 1 개돼지도 알.. 2016/12/27 559
634169 식당에서 밥먹다가 돌멩이가 ㅜ 1 ㅜㅜ 2016/12/27 859
634168 화분 안 죽이고 잘 키우고 싶은데 요령 좀 알려주세요 10 도와주세요 2016/12/27 1,903
634167 [단독] 김기춘과 수시 통화한 김진태 총장, 정윤회 집 압수수색.. 3 바쁘셨군 2016/12/27 1,777
634166 이틀에 한번 늦어도 3일에 한번 전화하시는 시부모님 10 ㅠㅠ 2016/12/27 3,049
634165 아이가 장애인특별전형으로 단국대죽전에 합격했는데 15 ㅇㅇ 2016/12/27 3,062
634164 아이 둘 낳아서 좋으신 분은 없으신가요? 41 ㅇㅇ 2016/12/27 4,021
634163 국정충 꺼져) 여 아나운서 진짜 뭘까요? 30 ^^ 2016/12/27 5,047
634162 방금 자로님의 세월 엑스 끝냈어요 21 천 개의 바.. 2016/12/27 5,443
634161 귀가 안들려요 24 고민 2016/12/27 3,179
634160 대학선택 고민입니다~ 11 대학 2016/12/27 2,507
634159 재수 위로해준답시고.. 11 .. 2016/12/27 3,107
634158 남편이 아기 이쁜건 부모한테도 자랑말래요 ㅎㅎ 33 하하 2016/12/27 8,393
634157 지금 티비조선이 미는 여권후보는 누구에여??? 1 ㄴㄷ 2016/12/27 936
634156 앞으로 뜨는직업은? 7 궁금해요 2016/12/27 3,063
634155 전희경 석사논문 ‘복사표절’ 본조사 착수키로 7 통 복붙 2016/12/27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