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펌/ 레이더 영상에서 세월호 들이 받은 100미터짜리 잠수함 확인

2014년8월 조회수 : 1,898
작성일 : 2016-12-26 13:27:40

http://blog.daum.net/estarkkr/18165

세월호 사건 발생 직후에 이미 제기됐던 주장입니다.


IP : 59.86.xxx.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6 1:42 PM (125.134.xxx.228)

    잠수함설이 신빙성이 전혀 없는 게 아닌 거 같아요.
    합리적이고 근거있는 의심 같아요.
    제대로 진실을 파헤쳐줬으면...
    아마 정권이 바뀌어야 가능하겠죠?

  • 2. 잠수함설의 최대 약점은
    '16.12.26 1:44 PM (59.86.xxx.3) - 삭제된댓글

    아이들을 구조하지 않은 이유가 설명이 안된다는 겁니다.
    선원만 빼내오고 아이들의 구조여부를 결정짓기까지의 시간이 너무 짧거든요.

  • 3. 맹골수도 잠수함설의 최대 약점은
    '16.12.26 1:48 PM (59.86.xxx.3)

    아이들을 구조하지 않은 이유가 설명이 안된다는 겁니다.
    선원만 빼내오고 아이들의 구조여부를 결정짓기까지의 시간이 너무 짧거든요.

  • 4. ...
    '16.12.26 1:49 PM (172.56.xxx.253)

    아까 어떤분이 올렸는데 아이들 안 구한 이유

  • 5. 원인 팩트를
    '16.12.26 1:59 PM (182.215.xxx.5)

    흐리기 위한 연막 정보 아닐까 의심이 됩니다.
    미국이 개입되었다면 원인에 대한 더 이상의 논란의 여지를
    끊어놓기 때문에...
    아이들을 나오지 못하게 막아놓고 구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한 원인규명이어야 하지요...

  • 6. 핵폐기물이요?
    '16.12.26 2:02 PM (59.86.xxx.3)

    아닐거라고 봅니다.
    적어도 핵폐기물을 침몰 정도에 유출될 정도로 허술하게 포장했을리도 없고 핵폐기물이라고 폭발하는게 아닙니다.
    원자로에서 사용하던 장갑이나 작업복도 핵폐기물에 속합니다.
    핵물질이 묻어 있는 것이 핵폐기물이지 핵폭탄을 핵폐기물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설령 핵폐기물이 실려 있었다고 해도 그것이 아이들을 구조하지 않을 이유가 되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

  • 7. 만약 잠수함 충돌이라면
    '16.12.26 2:06 PM (59.86.xxx.3) - 삭제된댓글

    맹골수도가 아닌 군산 앞바다가 훨씬 더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4월 16일, 는 해양수산부에 차려진 상황실을 취재하였는데 대책반 직원들이 갑자기 우왕좌왕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보도되었다. 세월호가 침몰사고가 나기 5시간 전인 새벽 3시 46분부터 세월호의 선박자동식별정치(AIS) 신호가 끊겼다는 것이다.'

    세월호는 군산 앞바다에서 AIS가 신호가 끊긴 것은 물론이고 영해를 벗어나기조차 했다고 합니다.
    이미 군산 앞바다에서 어떤 이상기류가 있었고, 그 이상기류는 상부에 보고 됐을 거라고 보네요.
    어떻게 보면 정부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시간보다 더많은 시간을 가지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거죠.
    자로의 맹골수도 잠수함 충돌설은 세월호 침몰을 불가항력적인 사건으로 만들어 줄 위험이 큽니다.

  • 8. 만약 잠수함 충돌이라면
    '16.12.26 2:08 PM (59.86.xxx.3)

    맹골수도가 아닌 군산 앞바다가 훨씬 더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4월 16일, 채널A는 해양수산부에 차려진 상황실을 취재하였는데 대책반 직원들이 갑자기 우왕좌왕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보도되었다. 세월호가 침몰사고가 나기 5시간 전인 새벽 3시 46분부터 세월호의 선박자동식별정치(AIS) 신호가 끊겼다는 것이다.'

    세월호는 군산 앞바다에서 AIS가 신호가 끊긴 것은 물론이고 영해를 벗어나기조차 했다고 합니다.
    이미 군산 앞바다에서 어떤 이상기류가 있었고, 그 이상기류는 상부에 보고 됐을 거라고 보네요.
    어떻게 보면 정부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시간보다 더많은 시간을 가지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거죠.
    자로의 맹골수도 잠수함 충돌설은 세월호 침몰을 불가항력적인 사건으로 만들어 줄 위험이 큽니다.

  • 9. ...
    '16.12.26 3:10 PM (118.38.xxx.29)

    맹골수도가 아닌 군산 앞바다가 훨씬 더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4월 16일, 채널A는 해양수산부에 차려진 상황실을 취재하였는데
    대책반 직원들이 갑자기 우왕좌왕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보도되었다.
    세월호가 침몰사고가 나기 5시간 전인 새벽 3시 46분부터
    세월호의 선박자동식별정치(AIS) 신호가 끊겼다는 것이다.'

    세월호는 군산 앞바다에서 AIS가 신호가 끊긴 것은 물론이고
    영해를 벗어나기조차 했다고 합니다.
    이미 군산 앞바다에서 어떤 이상기류가 있었고,
    그 이상기류는 상부에 보고 됐을 거라고 보네요.
    어떻게 보면 정부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시간보다
    더많은 시간을 가지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거죠.
    자로의 맹골수도 잠수함 충돌설은
    세월호 침몰을 불가항력적인 사건으로 만들어 줄 위험이 큽니다.
    ----------------------------------------------------
    이때도 작은 충격음을 들었다는 생존자의 증언이 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4254 라디에이터 전기료 많이 나오나요? 2 전기료 2016/12/27 5,547
634253 첫째딸 체형은 누구 닮나요? 26 딸엄마 2016/12/27 7,888
634252 옷은 어짜피 협찬일뿐인데 깔껄 까요(feat.뭣이 중헌디) 3 .. 2016/12/27 936
634251 처음 자유여행인데.. 홍콩에 심야에 내려요. ㅜㅜ 13 홍콩여행 2016/12/27 2,470
634250 사과 파이 만드는 레서피 어느분 거 보면 될까요? ㅇㅇ 2016/12/27 315
634249 월간조선 1월호 부록이 방정희 관련 사진집이네요. ㅋㅋㅋ 2 ㅇㅇ 2016/12/27 870
634248 저녁 메인 뉴스는 늘 젊은 여자 앵커뿐인가요 6 근데 2016/12/27 696
634247 약사가 학원강사보다 나을까요 22 ㅇㅇ 2016/12/27 5,107
634246 새누리 엄청 까는 이혜훈은 왜 탈당 안하나? 17 ll 2016/12/27 3,631
634245 주인이 바뀐후 만기후 재계약 4 . . 2016/12/27 747
634244 고3 분당 논술학원이요 2 추천 2016/12/27 1,480
634243 한강 조망 아파트에서 살고 싶어요 22 미련 2016/12/27 6,296
634242 크리스마스 트리 치우셨나요? 12 2016/12/27 2,386
634241 이건 아마 갱년기 홀몬이상일거야... 아마... 3 아마 2016/12/27 2,037
634240 고지저탄 다이어트 - 질문 있어요... 6 다이어트 2016/12/27 1,545
634239 지금 눈비오는데 개랑 뭘 할 수 있을까요^^ 속초여행중 2016/12/27 567
634238 7년만에 둘째 임신했는데 둘째 입덧도 첫째랑 똑같이 오나요? 12 입덧 2016/12/27 2,920
634237 경원씨,탈당 안했네요?간보는거임?이쁘면 다인가 11 ,, 2016/12/27 2,014
634236 유진룡..이분..그간 어땠을까... .... 2016/12/27 695
634235 아침드라마 언제나봄날 보시는분 2 Fl 2016/12/27 760
634234 아침부터 우째 이런글이 돌아 다녀요??? 10 ........ 2016/12/27 1,678
634233 제대혈 vip들을 위해 썼다죠 8 차병원 2016/12/27 2,797
634232 고 김대중 대통령이 1 ㅇㅇ 2016/12/27 874
634231 장애인전형이요 7 대학 2016/12/27 1,139
634230 롯데 잠실 지하 꼬치행사 가격보고 기절.. 50 바가지 2016/12/27 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