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구하는 방법

[ㄹ혜구속)궁금해요]

올해 대학에 들어 가는 딸아이가 있어요

과외를 몇개를 하겠다고 호언장담했던

아이가 지금까지 하나도 과외를 구하지 못하고 있네요

훌륭한 대학에 들어가서 기대에 부풀어 있는데...

과외를 구하는 방법은 정녕 과외사이트 이용하는 방법

밖에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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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과외는 99.9% 엄마 찬스죠. 엄마 인맥입니다.

[박아웃]

서울대도 신입생은 과외구하기 쉽지 않죠. 첫 과외는 인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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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브로커밖에 답없어요..서울대 정도되면 엄마 인맥으로 해도..그리고 인맥으로 하면 뒷끝안좋아요..아이가 공부만 잘했지 가르키는 스킬 없을텐데 잘 못하면 뒷끝 안좋아요..잘하는것과 가르키는것은 또 다릅니다. 그리고 과외브로커는 학벌 좀 떨어져도 전문과외선생선호해요..대학생을 수업펑크 잘내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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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빙같은 육체적 알바도 괜찮아요.돈의 귀함도 알구요, 이럴 때 아니면
언제 해 보겠어요.

[곰뚱맘]

본인 나온 고등학교나 중학교 후배를 찾아보세요.
해당학교 내신은 꿰뚫고 있을텐데 배우는 학생도 이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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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이도 엄마 탓을 하더라구요
지금 하고 있는 과외 이전과외.. 모두 동네 엄마들에게서 소개받은겁니다
본인 능력으로 구하려면 전단지라도 붙여야할겁니다

[ㄱㄴㄷ]

대학생과외는 동네 전단지를 붙여야죠
ㅈㅔ가 과외하던 20년 전에도 저 스스로 붙이고 다녔어요

[게시판]

아파트단지 게시판에 요즘 전단지 많이 붙던데요. 유리한 점 잘 어필해서 전단지 직접 붙여보게 하세요. 모든게 경험이죠. 아파트 따라서는 관리실에 접수하고 수수료도 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지역카페도 이용할 수 있을듯해요. ^^

[궁금해요]

알려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가르치는 스킬은 제가 보장합니다.
모든 공부를 유리창에 적으면서 설명해서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구해주지 못해서 그러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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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엄마나 주변에서 부탁받아요 서울대 간 친구아들, 엄마 친구들이 해달라고 ㅎㅎ
아니면 아파트에 붙여보시고요 중학생은 그런거 보고 연락한 경우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