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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라스트크리스마스에 갔네요...

조회수 : 1,947
작성일 : 2016-12-26 08:57:59
어제까지 본인노래 주구장창 들려주다가
라스트크리스마스에 떠났네요.
개인적으로 진짜 최고의 목소리 신이내린 천상의 목소리라 노래들 들을때마다 그 목소리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는터라
실시간검색어에 조지마이클뜬거보고 설마설마 아냐아냐하며 눌렀더니....ㅜ.ㅜ
53세면 너무 젊잖아요... 너무너무 아쉽고 아까워요...
재즈음반 이후 이렇다할 곡 발표 안하는것도 넘 안타까웠고 왜 재능낭비하나 답답했는데.... 아이고..건강관리좀 잘하지.....
넘 안타까워서 혼자 푸념해봅니다...
콜링유...
윌튼존과 함께부른 곡들...
그리고 재즈음반....
하........
정말 그런목소리는 이젠 끝인데..
IP : 210.219.xxx.2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년전부터
    '16.12.26 9:05 AM (117.111.xxx.134)

    투병중였다고 하네요..그럼 그전에도 아팠곘죠.
    어제가 크리스마스라 허망하기도. 잊기 지내던 그 시절 나도 생각나고..안타까워요

  • 2. @@
    '16.12.26 9:08 AM (121.182.xxx.53)

    방금 기사보고 놀랐네요.
    이미 투병중이었군요.
    너무 일찍 가네요...ㅠㅠ

  • 3. sony
    '16.12.26 9:37 AM (1.247.xxx.121) - 삭제된댓글

    소니가 한몫했죠
    지루한 싸움을 계속 하면서 한참 잘나가던 그의 재능에 브레이크가 걸렸으니까요
    아무리 그래도 그의 천재적인 음악성은 절대 잊지 않습니다
    잘가요 죠지 마이클...

  • 4.
    '16.12.26 10:24 AM (210.204.xxx.29) - 삭제된댓글

    기사 제목이 '조지클루니 사'까지만 보여서,, 설마 아니겠지, 사랑 어쩌고겠지 하고 눌렀다가
    깜짝 놀랐네요.
    last christmas .. 어릴 때 듣고 완전 반해서 지금까지도 평소에도 즐겨듣는 노래인데
    크리스마스에 가셨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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