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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때문에 조언좀부탁드려요ㅜ

ㅇㅇ 조회수 : 2,426
작성일 : 2016-12-26 00:35:51
오늘 시어머니 생신때문에 가족들끼리 점심을 먹었습니다
놀이터가딸린 식당이었는데 네살된 둘째가 졸려서인지 엄청 시끄럽고 울고불고 진땀빼게했어요
우리부부는 둘째를 야단치기도하고 놀이터갔다가 혼내다가
아주 진땀을빼고있었습니다
어머니가 애가 우니 화제가 아이한테갔습니다
아이이야기를하다 xx는 누구닮았냐 는이야기가 나오고
저와 동서가 아빠빼다박았다는이야기를 했었네요
진짜 똫같이생겼거든요
근데 어머님이 이런거 예전에 누구닮았냐 두어번 언급했고
전 그때마다 불쾌했어요
참고로 전 하나도 안닮았거든요
그러다 어머니가 하신말씀
그래 근데 예전에 하도안닮아서 작은엄마가 유전자검사해보라고 했었다고. 그렇게말하셔서 순간 엄청놀랬습니다
다들 완전판박인데 그런말하냐고 하고 아이가 너무울어서 서둘러나왔어요
돌아와서 남편이랑 다툼이있었습니다
너무기분이나쁘다 이게 농담이었다고해도 해야할말이아니다 작은엄마는 나이를 거꾸로먹었냐
내가 아이때문에 정신없어서 아무말못했는데 지금생각하니 너무모욕적이다 라고했고
남편은 장난으로 하신말이다 장난인데 반응이 심하다 이런식입니다
돌아오는 명절 기분이 나빠 못가겠다했더니 니기분 하나때문에 안가는게 말이된다생각하냐 이런식입니다
오늘 이말듣고 벙쪄서 아무생각도안들고 남편이고 시댁이고 가고싶지도 않고 이런취급받아서 너무 짜증나고 거기서 아무말도못하고와서 제자신도 싫으네요 이게 오래전에 오고간 대화였던데 따지기도 우습고 어찌해야할지모르겠어요ㅜㅜ


IP : 114.201.xxx.1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6 12:43 AM (221.157.xxx.127)

    명절에 가셔서 어머니 애비가 아버님과 하나도 안닮은것 같아요 애비먼저 유전자검사 해봐야지 않을까요 해보세요

  • 2. 아뜨리나
    '16.12.26 12:45 AM (125.191.xxx.96)

    원래 시어머님들이 그래요
    좋은건 다 시짜 닮았고 나쁜건 외탁했다고...

  • 3. 저질 시모
    '16.12.26 12:48 AM (121.129.xxx.76) - 삭제된댓글

    명절에 작은엄마도 오시나요?
    시모.작은맘 있는 자리서 표정 변하지말고 정말 그랬냐고 물어보세요. 정말 궁금해서 묻는다고...
    시모같은 스탈은 개망신을 줘야해요.
    자신을 감추고 꼭 남을 세워 먹일 궁리만 하는거 저질이예요.

  • 4. ㅇㅇ
    '16.12.26 12:48 AM (223.62.xxx.102)

    내일 또 내일 날이 갈수록 화가나고 억울하고 용서가 힘들면
    저라면 유전자 검사서 가지고 시댁에 가서 살포시 두고서
    오겠어요 임팩트있게 설 전날에요

  • 5. ..
    '16.12.26 1:03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내일 시모와 작은시모에게 전화해서 무슨 뜻이냐고 따져 묻고,
    변명을 하거들랑 그걸 말이라고 하냐고 하면서 사과하라고 요구해요.
    사과를 받고 안 받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상대방의 기를 꺾기 위해 필요한 일이지요.
    싫다고 버티면 앞으로 안봐도 되니 좋고,
    순순히 사과하면 마음 풀려 좋고.
    근데 이거 보통 강철멘탈 아니고는 실행하기 어렵죠.
    깜냥이 안되면 걍 본인이 우울증 걸려 고생하는 수 밖애 없죠.

  • 6.
    '16.12.26 1:16 A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괜히 삼자대면이니 그런거 하지마시고 명절땐 무슨일이 있어도 가지마세요
    그럼 님 남편이 이런이유땜에 와이프안왔다고 말나올거고 자기들끼리 수습하든 뭔대책을 내놓겠죠
    글고 시작은어머니가 그런말 했는지 님 시모가 그말을 지어냈는지 알수없는거니 백퍼믿지마시구요
    남편이라는게 부인하나 못 지켜주고 ㅉㅉ

  • 7.
    '16.12.26 1:21 A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괜히 작은어머니께 전화해서 따져 묻고 다들 있는 자리에서 밝히지마세요
    그럼 잘못한 사람이 피해자가 되고 님만 나쁜년되는거에요
    어른한테 뭐하는 짓이냐 말실수했다고 이렇게 까지 뒤집어 엎냐라고 상황역전돼요‥

  • 8. 작은엄마
    '16.12.26 8:33 AM (39.118.xxx.46) - 삭제된댓글

    남편 클때 챙겨준 것도 없고 정도 없으면서
    큰집 며느리보면 조카 챙기는 척 유난떨며 그런 소리 잘해요.
    잘지내는게 쌤나고 보기 싫거든요.
    시어머니는 옆에서 덩달아 같이 그러구요.
    유전자 검사해서 명절날 벽에 붙여놔봐요. 다시는 애가 어떻고 소리 못할테니.

  • 9. ...
    '16.12.26 10:18 AM (114.204.xxx.212)

    오래전 대화 가지고 지금 그러는건 ,,, 효과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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