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해요. 잠수함이랑 부딪쳤다칩시다

그래도 조회수 : 10,196
작성일 : 2016-12-25 23:45:03
잠수함 못보게하려고. 승객들 나오지마라고하고.
선장이랑 세월호 관계. 직원들만 해경이 쏠랑 빼가나요?
그 사람들은 장수함 봐도 되나보지?
어짜피 잠수함다니는길이란거 극비사항도
아닌거 같은데요.
잠수함 엄청빠른 속도로 다닐텐데.
몇분만에 그사고지점 빠져나가고도 남았겠네요
IP : 14.48.xxx.4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5 11:46 PM (222.107.xxx.32)

    그 잠수함이 실수로 민간인들을 죽였다면?

  • 2. 제말이요
    '16.12.25 11:47 PM (211.201.xxx.173)

    이건 사고가 아닌 살인이에요. 일부러 사고를 내고 일부러 죽게 냅뒀어요.
    원인도 밝혀져야 하지만, 왜 안구했는지도 꼭 밝혀져야 합니다.

  • 3. ///
    '16.12.25 11:48 PM (61.75.xxx.58)

    처음부터 승객들 다 죽이려고 잠수함이 들이받았다고 가정하면 말이 되죠

  • 4. 벌레들이
    '16.12.25 11:49 PM (79.213.xxx.245)

    자꾸 교통사고로 몰아가요.
    세월호는 학살입니다. 애들 일부러 죽인거예요.

  • 5.
    '16.12.25 11:49 PM (39.7.xxx.37)

    예전에 여기에 어느 분이 핵폐기물관련해서 세월호 글 올리신 적 있는데 전 그분 자료가 맞는 것 같아요 조기 아래도 비슷한 생각하시는 분 계시네요 혹시 그 자료 보시거나 그 링크 있으신 분 좀 공유해주세요

  • 6. ㅡㅡ
    '16.12.25 11:50 PM (112.150.xxx.194)

    이번 청문회때도. 왜 구조가 그모양이었는지에 대해서. 집중했으면 좋겠드만.
    대부분 궁금한게 사고 원인보다도.
    왜 구하지 않았는지가 궁금하지 않나요?

  • 7. ....
    '16.12.25 11:50 PM (208.54.xxx.186)

    그래서 이것은 계획됀 것임.

  • 8. 잠수함도
    '16.12.25 11:51 PM (110.70.xxx.173) - 삭제된댓글

    타격을 받았겠죠?
    컵라면 먹으려고 편의점에 있던분 배가 기울면서 굴러서 갈비뼈가 5개인가 부러졌고 휴게실에 있던 선생님으 쇼파와같이 배밖으로 떨어졌다던데
    큰배안에 있던 사람 충격이 그렇게 컸으면
    잠수함이 받은 충격도 컸을테고 빠져나가는데 시간이 걸렸겠죠?

    합리적인 의심을하게 레이저자료 다 공개하면 될것을
    그리고 그렇게 크게찍힌 레이저에 찍힌 물체를 컨테이너박스들이라고 우기는거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 9. //
    '16.12.25 11:52 PM (222.107.xxx.32)

    빨리 자로 세월x 보고 싶네요.

  • 10. 천암함도
    '16.12.25 11:52 PM (58.143.xxx.20)

    선수만 보인채 16시간 방치되있었어요.
    한준호준위였나? 구조업무시 사망 이스라엘 잠수함
    근처에서 발견되었다잖아요. 천암함은 그냥 방치
    이러니 고위급들 자식은 무조건 군대 안보내죠.

  • 11. ㅇㄹ
    '16.12.25 11:54 PM (222.238.xxx.192)

    일부러 잠수함과 고의로 박았다면?? 말이 되는거 아니에요??
    왜 안구했는지가 가장 중요하죠 근데 사고의 원인도 분명히 밝혀져야하는것 아닌가요? 이게 왜 물타기????

  • 12. 사건일어나기전에
    '16.12.25 11:55 PM (61.24.xxx.199)

    국정원개입 부정선거 탄로나기 일보직전이었어요.
    그리구 세월호 침몰로인해, 부정선거건은 그냥그대로
    덮어져버렸죠.

  • 13. 핵폐기물 처리시설이란 답 자체가 왜구하지 않았느냐죠
    '16.12.25 11:56 PM (39.7.xxx.37)

    핵폐기물 처리 시설 싣고 있었다는 거 자체가 왜 구하지 않았느냐의 답이죠ㅡㅡ 무슨... 제주 앞바다에 미군이 핵잠수함으로 핵폐기물 버렸다는 게 다 들통나니까 그런거 아닌가여? 구조된 아이들도 피폭되있을 거고 해경들이 방사능에 피폭되면 피해자가 되서 그들도 증언을 할테니까 그냥 다 가리려고 애들 안 꺼낸거 아닐까 싶네여

  • 14. 이건 무슨 의미일까요?
    '16.12.25 11:57 PM (119.64.xxx.207)

    http://v.media.daum.net/v/20140509101508503

    2014년 5월 9일 김현정 뉴스쇼 인터뷰 내용이에요.

    그전날밤에도 15도 기울었다고 하던데... 여기 댓글 읽어보면 16일 아침 7시경
    kbs 자막으로 구조요청이라고 나온걸 봤다는 사람들 글도 있구요.

    이건 우연한 사고로 보기엔 뭔가 의심쩍은 일이 많아요. 단순히 4월 16일만 볼게 아니라
    그전 날짜들도 살펴봐야 할것같아요.

    대체 진실이 뭘까요? 꼭 밝혀야합니다.

  • 15. 정신병자들
    '16.12.25 11:58 PM (175.203.xxx.195) - 삭제된댓글

    정신과의사들이 최슨실도 그렇고 박근혜를 싸이코패스 조현병 스팩트럼으로 의심하고 있어요. 현실적인 사고가 안되고 자신이 마치 신이라도 된듯 믿고 있는 여자들이에요. 자신을 신이라 믿고 있기 때문에 자신을 위한 다른사람의 죽음은 필요에 의한 당연한 희생쯤으로 받아들일 겁니다. 정상인 사고범주가 아닌 정신병자 사고 수준으로 접근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 16. 레몬즙
    '16.12.25 11:59 PM (211.105.xxx.200)

    부정선거 밝혀지기 일보직전인거 마자요.
    덕분에 다 덮혔구요.

  • 17. 미군?
    '16.12.25 11:59 PM (123.248.xxx.204) - 삭제된댓글

    그건 아닌듯요

  • 18. 정신병자 아님
    '16.12.26 12:03 AM (153.92.xxx.165)

    그럼 가진자들 허세부리고 그런거 다 정신병이게요.
    핵이고 뭐고 이건 사고라고 볼수가 없어요. 계획된 사고라면 몰라도. 자꾸 미군이랑 엮어서 ㄹㅎ잘못을 줄이려는 겁니다. 여론물타기도 하고.
    핵심이 뭔지 잊어버리면 안되요. 세월호는 사고 아니에요. 지금 미군일은 핵심이 아니에요.

  • 19. ..
    '16.12.26 12:11 AM (180.229.xxx.230)

    저도 윗분말에 동의
    이거 사고 아니고
    그네 순시리 정신병자 아니에요
    밝혀서 감옥에 쳐넣어야합니다

  • 20. ..
    '16.12.26 12:12 A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안 구한거 맞고 고의침몰이 맞으니
    모든 방향에서 합리적인 의심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미군이든 인신공양이든.

  • 21. 부정선거등등
    '16.12.26 12:29 AM (59.9.xxx.95)

    국면전환용인것같아요. 김현희 kal 폭파사건도 중동근로자 주로 탄 여객기였죠 폭파사건담날이 김대중 여의도광장 연설 예정이었던것같아요. 또다른 공작정치의 산물인지. 박근혜 찢어죽일년이네요

  • 22. 물따라
    '16.12.26 12:36 AM (112.173.xxx.52)

    음~
    도둑이 제발 저린격!
    우린 몰랐는데, 지들은 아니까
    다 아는거 같아서 그냥 학살...

  • 23. ..............
    '16.12.26 12:41 AM (49.207.xxx.107)

    자로말이 맞냐 틀리냐 산으로 끌고가려할겁니다
    세월호 사고직후 팽목항 소식이 맞냐틀리냐 골든타임 놓친것처럼요
    우리가 봐야할건 맞냐 틀리냐가 아니라
    진실 규명임을 잊지맙시다

  • 24. 그게 미리 계획되었다는
    '16.12.26 12:41 AM (115.140.xxx.66)

    증거죠
    니들은 살려주겠다....미리 약속했으니까

  • 25. midnight99
    '16.12.26 12:46 AM (90.209.xxx.118)

    49.207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자로님의 자료는 정답이 아니라 과정이라고 봐야합니다.
    김감독과 김총수의 인텐션도 개봉 전이고, 종합적이고 다각적으로 접근해야죠.
    진실 규명을 위해서요.

  • 26.
    '16.12.26 1:38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혹시 중국 잠수함 아닐까요? 중국이랑 미리 짜고 시간 장소 미리 정해놓고 작전? 그래서 그때 미군 구조함 돌려보낸거 아닌지? 미국이 알면 안되니까. 지금 인양업체도 중국 국영기업이랬던거 같은데

  • 27. 증언이있는데
    '16.12.26 7:53 PM (121.176.xxx.34)

    배 뒤집을려고 에스자로 배를 몰았다는 생존자 증언은?

  • 28. ㅜㅜ
    '16.12.26 7:59 PM (172.56.xxx.249)

    사회악의 근원은 결국 부정축재 아닌가요?
    부정축재하기 위해 부정선거로 대통령 만드는 프로그램 들여와 성공하고.
    부정선거 감추기 위해 세월호 계획해서 아이들 수장시키고.

    결국 훔쳐간 돈 부정부패로 벌은 돈 모두 국고 환수하면 뿌리가 뽑힐 것 같아요.
    부정축재 해봤자 결국 다 빼앗긴다는...

  • 29. 글쎄
    '16.12.26 8:07 PM (211.36.xxx.128)

    정치에서 우연이란 없다 그렇게되도록 만들어졌을뿐이다 ㅡ루즈벨트

  • 30. 자로 님의 목적
    '16.12.26 8:08 PM (203.234.xxx.6)

    이규연 님과의 인터뷰를 보면
    자로님의 목적은 자기 주장이 옳다는 걸 증명하는 게 아니라고 했어요.
    이 정도의 의혹이 과학적으로 밝혀졌으니
    지금부터라도 세월호 특조위에 힘을 실어줘서
    아무 방해 없이 모든 걸 명명백백히 밝히는 게 최종목표라고 했어요.
    새로운 사실이 나와서 자기 주장 다 폐기처분 되도 상관 없다고요.

  • 31. ....
    '16.12.26 8:43 PM (103.10.xxx.38)

    특정 정당 세력들의, 선거용 선동이라 봐요.

  • 32. 관련업계 근무자
    '16.12.26 9:50 PM (223.33.xxx.34)

    저는 대형선박 제조하는 이른바 대형 조선사 근무합니다

    자료 올린 자로 라는자도 자기주장이 옳다는게 아니라며 사족을 달고 빠져나갈 구멍을 만드는거보니 신빙성이 더욱 떨어집니다

    우선 잠수함은 세월호보다 크기도 훨신 작고 철판 두께도 얇습니다
    때문에 잠수함과 세월호가 충돌해서 세월호가 침몰했다면 그잠수함은 세월호보다 더크게 파손이 되서 언론에 노출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자로라는 자의 논란은 더민주당의 선거용 선동일것이고 또한 정부의 헛발질을 감추어줄수있는 합동전략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세월호의 주된 논점은 정부의 고의성이 다분한 안일한 대처 때문에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잠수함 충돌설로 인해서
    정부가 어쩔수없이 안일하게 대처할수밖에 없다는 면죄부를 안겨주는꼴이니까요

  • 33. 103.10
    '16.12.26 9:52 PM (121.166.xxx.206) - 삭제된댓글

    국민당 알바 저거 ㅋㅋㅋㅋ

  • 34. 자로 님의 목적2
    '16.12.26 11:09 PM (203.234.xxx.6) - 삭제된댓글

    제가 설명을 잘 못했나 봅니다.
    자로 님은 자신의 과학적 결과물에 대한 오류의 가능성까지도 인정하는 열린 태도를 가졌다고
    설명드리고 싶었는데,
    그게 빠져나갈 구멍을 만드는 걸로 보이셨군요.
    설명을 잘 못한 제 불찰입니다.

    자로 님은 세월호 사건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전제들과 편견들을 모두 제거하고
    과학적으로 증명해 봐야겠다는 출발점에서 시작했어요.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여러 전문가들과 협업하고 어떤 부분은 혼자 고군분투 해가면서
    그렇게 철저히 과학적 증거를 모으고 해석해서 결과물을 내놓았어요.
    하지만, 누군가 과학적으로 자신의 오류를 발견하고 반박하면
    언제든지 그 주장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 자로님이 갖는 자세이죠.
    저는 무척 겸손하고 열린 자세로 봤습니다.

    그리고 관련업계 근무자 님은 잠수함 충돌이라는 자로님의 결론이 정부의 안일한 대처에 면죄부를 주기 위한 해석이라 하셨는데,
    전 거기에 동의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원인이 무엇이었건 적극적인 구조활동을 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이미 정부는 그 어떤 면죄부도 받을 수 없습니다.
    잠수함 충돌이 왜 정부에게 면죄부를 주죠?
    그게 적극적으로 구조를 방해한 것과 무슨 상관이 있죠?

    잠수함 충돌의 진실 여부도 중요하지만 자로 님을 비롯한 우리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제대로 된 사건의 원인 조명과 진상규명을 한번도 제대로 해 본적이 없다는 거죠.
    세월호 사건의 조사를 정부가 조직적으로 방해하고
    진실을 은폐하는 데 앞장선 건 온 국민이 다 아는 사실 아닙니까.

    그래서 파파이스의 미친 김감독 님과 자로 님 같은 민간인들이
    맨땅에 헤딩하며 각자의 의견들을 도출하고 있는 거죠.
    자로 님은 잠수함 충돌이라는 결과물에 도출한 것이고,
    그것의 사실 여부를 떠나 그 결과물이 국민들에게 또 다른 국면의 진실 앞에 서게 한 겁니다.
    세월호 사건의 진실에 대해 다시 한번 온 국민들의 관심을 다시 집중시키고 환기시킨 거죠.

    그리고 그 온국민적 관심이 자로라는 개인에게 쏠리는 게 아니라
    특조위에게 힘을 실어서 제대로 된 조사를 해보자는 국민적 규합으로 가게 하려는 게
    그분의 목적이라는 겁니다.


    혼자 2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투지와 집념을 가지고 매달린 그 이유가 진실 규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구요.
    저는 그분의 인터뷰에 실린 주장에서 어떤 정치적 선동이나 정파적 목적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또 개인에게 공을 돌리고 칭찬과 관심에 목마른 종자의 느낌도 받지 못했습니다.
    한 국민으로서 그냥 진실을 알고 싶을 뿐이고,
    그 진실을 밝히는 데 적어도 조금이라도 일조를 하고 싶다는
    일개 시민의 몸부림과 절규로 보였습니다.

  • 35. 자로 님의 목적2
    '16.12.26 11:11 PM (203.234.xxx.6)

    제가 설명을 잘 못했나 봅니다.
    자로 님은 자신의 과학적 결과물에 대한 오류의 가능성까지도 인정하는 열린 태도를 가졌다고
    설명드리고 싶었는데,
    그게 빠져나갈 구멍을 만드는 걸로 보이셨군요.
    설명을 잘 못한 제 불찰입니다.

    자로 님은 세월호 사건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전제들과 편견들을 모두 제거하고
    과학적으로 증명해 봐야겠다는 출발점에서 시작했어요.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여러 전문가들과 협업하고 어떤 부분은 혼자 고군분투 해가면서
    그렇게 철저히 과학적 증거를 모으고 해석해서 결과물을 내놓았어요.
    하지만, 누군가 과학적으로 자신의 오류를 발견하고 반박하면
    언제든지 그 주장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 자로님이 갖는 자세이죠.
    저는 무척 겸손하고 열린 자세로 봤습니다.

    그리고 관련업계 근무자 님은 잠수함 충돌이라는 자로님의 결론이 정부의 안일한 대처에 면죄부를 주기 위한 해석이라 하셨는데,
    전 거기에 동의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원인이 무엇이었건 적극적인 구조활동을 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이미 정부는 그 어떤 면죄부도 받을 수 없습니다.
    잠수함 충돌이 왜 정부에게 면죄부를 주죠?
    그게 적극적으로 구조를 방해한 것과 무슨 상관이 있죠?

    잠수함 충돌의 진실 여부도 중요하지만 자로 님을 비롯한 우리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제대로 된 사건의 원인 조명과 진상규명을 한번도 제대로 해 본적이 없다는 거죠.
    세월호 사건의 조사를 정부가 조직적으로 방해하고
    진실을 은폐하는 데 앞장선 건 온 국민이 다 아는 사실 아닙니까.

    그래서 파파이스의 미친 김감독 님과 자로 님 같은 민간인들이
    맨땅에 헤딩하며 각자의 의견들을 도출하고 있는 거죠.
    자로 님은 잠수함 충돌이라는 결과물에 도달한 것이고,
    그것의 사실 여부를 떠나 그 결과물이 국민들에게 또 다른 국면의 진실 앞에 서게 한 겁니다.
    세월호 사건의 진실에 대해 다시 한번 온 국민들의 관심을 다시 집중시키고 환기시킨 거죠.

    그리고 그 온국민적 관심이 자로라는 개인에게 쏠리는 게 아니라
    특조위에게 힘을 실어서 제대로 된 조사를 해보자는 국민적 규합으로 가게 하려는 게
    그분의 목적이라는 겁니다.


    혼자 2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투지와 집념을 가지고 매달린 그 이유가 진실 규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구요.
    저는 그분의 인터뷰에 실린 주장에서 어떤 정치적 선동이나 정파적 목적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또 개인에게 공을 돌리고 칭찬과 관심에 목마른 종자의 느낌도 받지 못했습니다.
    한 국민으로서 그냥 진실을 알고 싶을 뿐이고,
    그 진실을 밝히는 데 적어도 조금이라도 일조를 하고 싶다는
    일개 시민의 몸부림과 절규로 보였습니다.

  • 36. ....
    '16.12.26 11:48 PM (96.246.xxx.6)

    선장과 선원은 자신들 대신 범죄자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달랑 빼간 것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3830 ㅋㅋ 바보당 8 ... 2016/12/28 1,141
633829 "부산 일본영사관 앞 인도에 소녀상 왜 안돼?".. 3 후쿠시마의 .. 2016/12/28 702
633828 엄마랑 너무 안 맞는 거 같아요.... 어찌해야 할지.. 13 d 2016/12/28 4,624
633827 에궁...처참하다 MBC 8 .... 2016/12/28 4,226
633826 이완영 이 인간 아주 저질이네요. 19 떡잎 2016/12/28 5,829
633825 힐링되는 기분좋은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26 푸른 2016/12/28 4,867
633824 처가에서 4~5억 받는다면 12 2016/12/28 6,917
633823 아들 여자친구한테 간단한 선물 한다면 어떤게 좋을까요? 7 .. 2016/12/28 3,470
633822 남대문에 야채호떡 줄서서 사먹었는데요 15 남대문이 2016/12/28 5,945
633821 초2 겨울방학때 꼭 해줘야할게 있을까요? 4 초2 엄마 2016/12/28 1,126
633820 문과 성균관대의 느낌은 어떤가요? 15 ........ 2016/12/28 4,453
633819 날도 추운데 퇴근 후 계획들 있으신가요? 5 2016/12/28 1,213
633818 한약 유통기한 4 .... 2016/12/28 981
633817 일본 왕세자에게 90도로 허리를 꺾어 인사하는 반기문.jpg 9 거목반기문~.. 2016/12/28 2,976
633816 정호성, "세월호 당일 박근혜 관저근무.. 일정 없었다.. 2 문고리3인방.. 2016/12/28 1,935
633815 베트남 화장품 선물 뭐가 좋을까요? 6 미즈박 2016/12/28 1,958
633814 “박대통령, ‘토론’ 뭔지 몰라…돌아가면서 말하는건줄” 6 ㅋㅋㅋ 2016/12/28 3,098
633813 고딩 자식에게는 잔소리 해봐야 역효과만 나나요? 6 자식 2016/12/28 1,790
633812 강북지역 종로쪽 활성화된 지역카페가 있나요? 고3수학과외.. 2016/12/28 249
633811 MBN 민원 담당자와 한 시청자의 대화 녹취록 5 길벗1 2016/12/28 1,328
633810 우리나라 정부가 들어섰으면 좋겠어요. 1 개헌반대 2016/12/28 426
633809 아웃도어의 진실/ 밀레/ 밀레에게 저는 거짓말쟁이 고객입니다. 4 부포 2016/12/28 1,623
633808 소녀상 철 거 도와주세요 051 440 4000 4 긴급 2016/12/28 1,133
633807 원전 반대 서명 97만명이 더 필요합니다 32 후쿠시마의 .. 2016/12/28 930
633806 시댁에서 재산을 많이 받으신분들은 시댁에 어느정도까지 하시나요?.. 18 그래 2016/12/28 7,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