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4학년 머리를 감아도 냄새가 나요.

샴푸 조회수 : 10,932
작성일 : 2016-12-25 20:06:24
초등 4학년 딸이 머리를 감아도 냄새가 가시지 않아요.
사춘기 되어가는 과정에서 나는 냄새같아요.
어른 삼푸는 생리 빨리 할수 있다고 해서 키즈샴푸 쓰는데 머리 냄새를 잡기 힘드네요.
머리를 향기롭게 해주는 키즈샴푸 아시면 추천 좀 해주세요~
IP : 58.238.xxx.11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5 8:09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자주 감으라고 하고는 있는데..
    효과 있는 샴푸 있으면 저도 알고 싶어요.

  • 2. 월계수
    '16.12.25 8:09 PM (211.36.xxx.100)

    손가락 마디로 두피를 씻겨 주시고
    냄새가 그래도 난다면
    두피클리닉 주기적으로 하심이

  • 3. ...
    '16.12.25 8:10 PM (116.33.xxx.29)

    아이는 아닌데 제가 머리 냄새 땜에 엄청 고민하다가 요즘 좀 잡혔는데요.
    젤 첨에 정수리를 문대세요. 두피마시지 하는 느낌으로 정수리를 제일 먼저 오래 박박 문지르세요
    그러면 확실히 냄새 덜 나요.
    머리를 깨끗이 감는다는 느낌으로..

  • 4. ...
    '16.12.25 8:10 PM (114.204.xxx.212)

    사춘기 오면 키즈샴프로 안되요
    센걸로 두번씩 감겼어요 어른 샴프 쓴다고 생리 일찍 하진 않을걸요
    좀 좋다는걸로 고르세요

  • 5. ...
    '16.12.25 8:15 PM (125.188.xxx.225)

    머리감는걸 지켜보세요
    두피를 잘 안닦으면 냄새나지 않던가요...
    머리를 잘못감는걸수도 있어요
    1

  • 6. .....
    '16.12.25 8:19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두번 감기시고 꼭 정수리 드라이기로 뽀송하게 말려주세요
    커가는 과정이랍니다.
    6학년쯤 되면 썩은내나요 ㅋ

  • 7. re
    '16.12.25 8:21 PM (175.127.xxx.10)

    아직 큰 아이는 없지만.. 유기농 두피샴푸로 바꿔주시고(아이허브 아발론 같은거) 올리브영에서 거품 용기 있어요 거기다 물이랑 섞어 담아주시면 폼 거품으로 샴푸 나와요. 그 거품으로 충분히 묻혀서 샴푸하게 하시고 머리감기전 꼭 머리 빗고 감으라고 하세요~ 이렇게 하면 두피가 깨끗해지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말릴때 드라이기로 두피 바짝 말려주세요

  • 8. 뉴트로지나
    '16.12.25 8:28 PM (1.224.xxx.99)

    뉴트로지나 바디워시.... 가격도 싸고 온몸에 써도 몸에서 향기롭고 좋습니다.
    중학생 아들래미 여태 이걸로 머리끝부터 발 끝까지 닦습니다..

    네..저는 뉴트로지나님의 신도 입니다.
    자매품으로 요즘 새로나온 뉴트로지나 빨강통 바디로션 무척 좋더군요.
    건성이신 분들은 전통의 뉴트로지나 네모통로션을 강추 합니다.

    글고 가장 중요한 팁.....유산균 먹이삼. 꼭 먹이삼.. 신기하게 사람의 몸냄새를 없애주삼.
    할머니 노인냄새도 막아주고, 아자씨 몸냄새및 아줌마 냄새. 청소년 머리냄새도 잡아줍니다.

  • 9. 사춘기
    '16.12.25 8:33 PM (116.33.xxx.87)

    사춘기 때즘 기름기와 비듬이 폭발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매일 머리감기고 두피맛사지하면서 두번씩 감겨요 저희딸은 그냥 도브가 제일 잘 맞았고 (예전거 대용량) 심할땐 두피클리닉했는데 이게 효과는 제일 좋았어요

  • 10. ......
    '16.12.25 8:40 PM (124.59.xxx.23)

    초6 딸 있는데
    미용실 샴푸 초1때 부터 사용 했어도
    생리 아직 안해요
    두피 토닉 뿌려 줘보세요
    저희 딸은 효과 있었네요

  • 11. ....
    '16.12.25 8:40 PM (119.202.xxx.221)

    초등 4학년 남자 아인데 여름부터 정수리냄새가 진짜 심했어요 머리 감고 바짝 말린뒤 바로 냄새 맡았는데 정수리 냄새가 그대로 였어요 샴푸 여러가지 바꿔 봤는데 안되서...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거품을 많이내서 샴푸 브러쉬로 머리 감겨요 드라이기로 두피까지 바짝 말린뒤에 미장센 컬링에센스 튜브타입으로 된거.... 아주 쬐금 발라줘요 그러면 두피냄새 안나고 향기로운? 냄새가 나요

  • 12. mm
    '16.12.25 8:43 PM (58.224.xxx.93)

    저도 햐 오년전 딸 5학년때, 미용실 샘과 상의했던게 기억나요, 전 그때 아모스 녹차실감 추천받고, 그걸로 감겼어요.
    제가 직접 감겨주면서 샴푸 하는 팁도알려주고, 무엇보다
    충분히 헹구는 걸 강조해줬던 기억이나요. 그리고 머리 말릴때, 두피부터 잘말리도록 해주세요. 이삼년 그렇게 심했던것 같아요. 지금은 중3인데, 저랑 일반 유기농샴푸 쓰는데 괜찮네요

  • 13. ..
    '16.12.25 8:53 PM (116.41.xxx.98)

    저도 사학년 딸아이 있어요.
    키즈샴푸로 부족하던데요.
    저는 그냥 저랑 같이 성인샴푸쓰고요...
    머릴 적셔 문지른 후에 바로 헹구지말고 몸을 닦게해요.
    빨래로치면 불림 이라하나요?
    아님 양치라도...
    몸샤워 끝나면 불려진 두피를 다시 한번 문지르고 깨끗히 헹구게 합니다.
    확실히 냄새 덜 나요.
    그리고 아침,저녁으로 유산균 먹이고요.
    유산균은 냄새땜 먹이는건 아니고 면역력 강해지라고 먹입니다.
    여름엔 데오도란트도 쓰게해요.
    홀몬 분비가 왕성해서인지 냄새나더라구요

  • 14. 꽃님이
    '16.12.25 8:58 PM (119.206.xxx.223)

    샴푸에 베이킹소다 섞어서 두피마사지 일주일에 한번씩 감겨줘요. 저는 두피가 깨끗해져요

  • 15. 초5 남아
    '16.12.25 8:59 PM (14.52.xxx.68)

    앙포레 청소년 샴푸로 냄새 잡혔습니다.

  • 16.
    '16.12.25 9:20 PM (121.168.xxx.177)

    키즈샴푸로 감으면 냄새나서 2학년때부터 어른샴푸 쓰고있어요 무실리콘 파라벤안들은거로

  • 17. ..
    '16.12.25 9:32 PM (61.81.xxx.22)

    다이소에 샴푸 브러쉬 천원짜리로 정수리 잘 문대세요
    샴푸는 초록마을거 쓰는데 괜찮더라구요

  • 18. ...
    '16.12.25 9:55 PM (58.226.xxx.35)

    저는 샴푸 두 번 하니까 없어지던데요.
    처음에는 샴푸 약간만 덜어서 애벌빨래 하듯 가볍게 감아주고
    한번 더 샴푸 덜어서 두피 구석구석 마사지하듯 감아요.

  • 19. 올리브영
    '16.12.25 11:22 PM (118.223.xxx.152)

    이브로쉐에서 나온 식초린스 두피에 톡톡톡 한 후 잠시 비벼주고 행굽니다.
    꾸준히 쓰면 정수리 냄새에 킹왕짱입니다.

  • 20. 저희아이
    '16.12.25 11:31 PM (124.61.xxx.24)

    남아인데 이상하게 아기때부터 두피에서 개냄새가 ㅠㅠ 났어요. 유기농 이런샴푸 저런샴푸 다 써봤는데도 감고나서 바로 냄새가 나던데 이번에 체코맥주샴푸로 바꿨는데 드디어 냄새가 안나요~~4학년 아이입니다. 다른 맥주샴푸보다 체코꺼가 저희아이한테는 딱입니다. 10년만에 향긋한 두피냄새를 맡아봐요.

  • 21. 고민해결
    '16.12.26 4:50 AM (64.229.xxx.255)

    위의 방법들대로 딸내미 관리들어가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0312 어젯밤에 남편과 아들때문에 속상하시다는분 글 1 ㅇㅇ 2017/04/27 1,469
680311 구구정 팔팔정이 가방에 있는데 이거 어떻게 해석해야하나요? 3 oo 2017/04/27 2,983
680310 문재인 지지자 빙자한 세력이라고 합니다 5 갑질부부 2017/04/27 887
680309 초등 수학 문제집 국어 교육 아줌마 2017/04/27 790
680308 저급한 단어와 상대방 비난은 삼가합시다 제발 14 다안다 2017/04/27 900
680307 입구 좁은 전기 포트도 소다 넣어 세척하면 될까요. 8 .. 2017/04/27 1,396
680306 인터넷에는 유독 직업이 프리랜서 분들이 많으신데 4 궁금한데 2017/04/27 1,226
680305 '이보세요'라고 말할 때 문재인의 얼굴은 슬픈 표정이었다 23 .. 2017/04/27 3,705
680304 눈앞에서 성소수자가 주먹을 들어도 웃는 문재인.jpg 8 이런데도 2017/04/27 1,156
680303 문재인이 만만합니까? 30 휴우 2017/04/27 1,673
680302 탈모 심하신 분...사회생활,외출,밖 활동 하시나요ㅠㅠ 5 탈모괴로움 2017/04/27 2,310
680301 미국이 문재인에 유리한 대선판을 아예 망가뜨릴 생각일까요? 3 국민 2017/04/27 1,442
680300 장서연 변호사의 이 발언.. 마음이 뭉클해요ㅠㅠ 23 문재인 2017/04/27 3,545
680299 적극적 투표참여운동벌입시다..... 2 유권자 혜안.. 2017/04/27 485
680298 게시판 관리를 전혀 안하는군요. 8 ** 2017/04/27 765
680297 식육점서 산 돈가스를 장씩 싸서 냉장실에 넣었는데, 며칠까지 갈.. 1 참맛 2017/04/27 816
680296 무선고데기 어떤가요? 머리 2017/04/27 576
680295 17일 다이어트했는데 2.3키로밖에 못뺐네요 4 .... 2017/04/27 2,011
680294 토끼 아파트에서 길러도 문제없나요? 9 체리 2017/04/27 1,939
680293 월급날 월급 안주고 달라는 저에게 조급증환자 취급한 원장 2 alal 2017/04/27 1,339
680292 이런경우 3 황당한일 2017/04/27 537
680291 오유에 문재인님 와서 인증도 하고 가시던데.. 10 2017/04/27 1,221
680290 바보같은 문재인선대위에게 알려드림 13 결과 2017/04/27 1,728
680289 아파트 옆집 아줌마가 느닷없이 찾아와서 70 깜짝놀람 2017/04/27 27,182
680288 문재인님 웃으시는 모습보고 마음이 아프네요 33 ㅠㅠ 2017/04/27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