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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빈손으로 와도 된다하고

조회수 : 5,601
작성일 : 2016-12-25 19:55:30
고맙습니다
IP : 121.130.xxx.15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5 7:57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미리 내가 싸가지 없는 인간이다 힌트준거니까 거기에 맞게 상대해주면 됩니다.

  • 2. ㅇㅇ
    '16.12.25 7:57 PM (211.237.xxx.105)

    아휴.. 비가 억수같이 온다는데 오라는게 더 이상하네요.
    날이 궂어 못간다고 하시지..

  • 3. ...
    '16.12.25 7:57 PM (125.188.xxx.225)

    근데 남의집 갈때 빈손도 물론이고....휴지도 좀 민망하기는 해요ㅜㅜ

  • 4. ,,,
    '16.12.25 7:58 PM (121.128.xxx.51)

    현금 가져 오라는 얘기 아니었을까요?

  • 5. 미리준비
    '16.12.25 7:59 PM (218.38.xxx.142)

    미리대형마트에서 사도되고 모바일쿠폰도많은데... 굳이굳이 준비못한 원글도 그저그론 친구....

  • 6. ;;;;;;;;;;;
    '16.12.25 8:01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윗님 그 친구인가 보내요. 왜 꼭 원글 탓을 하는지...

  • 7. dd
    '16.12.25 8:03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왜 마음에 없는 소리 해대고
    막상 그리 하면 상대탓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런 사람들이 꼭 하지말란다고
    진짜 안하더라면서 욕하더군요

  • 8. 퇴근길에
    '16.12.25 8:05 PM (121.130.xxx.156)

    전화통화하다가 갑자기 그리됐네요
    모르는길이라 택시타고.
    다른날은 힘들다고하니 뭐

  • 9. 이사?
    '16.12.25 8:08 PM (211.36.xxx.100)

    휴지라고 이야기를 하니 이사후 첨 가신것 같음.
    굳이 마트 갈 필요도없을테고.. 봉투준비
    다만 이사 아닌 그냥 놀러오라고 했다면
    초청자의 뒷담화는 잘못된것이라고 생각됨

  • 10.
    '16.12.25 8:09 PM (223.62.xxx.244)

    대 놓고 사간다고 하면 어찌 그러나 하나요? 마트 못 찿으면 다른 빵이나 이런것도 있는데 빈손이면 좀 그렇죠. 음식 차렸을 텐데

  • 11. 뭐 초대를 그렇게 하죠?
    '16.12.25 8:10 PM (110.11.xxx.74) - 삭제된댓글

    비오는 날, 퇴근 길에 갑자기 전화해서 오랬다는 거죠?
    다른날은 초대하는 사람이 힘들어서, 그래서 원글은 그래...하며 간 거죠?
    미치겠네요, 그러구선 뒷담이 돌아돌아 님한테까지 왔다구요?
    친구라구요?

  • 12. 뭔 초대를 그렇게 하죠?
    '16.12.25 8:11 PM (110.11.xxx.74)

    비오는 날, 퇴근 길에 갑자기 전화해서 오랬다는 거죠?
    다른 날은 초대하는 사람이 힘들어서,
    그래서 원글은 그래, 그렇다면...쩝...하며 간 거죠?
    미치겠네요, 그러구선 뒷담이 돌아돌아 님한테까지 왔다구요?
    친구라구요?

  • 13. 에구
    '16.12.25 11:42 PM (110.70.xxx.53)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저도 그런사람이있었는데
    인연끝었네요
    갑자기 만나자고 해놓고
    자기집가자고해놓고
    애들먹으라고 케잌 이나 산다고 하면
    우왁~~스럽게 말려요
    그다음뒷담화
    님속상해하지말고요
    그사람인성이그것밖에안되는거예요

  • 14. 에구
    '16.12.25 11:44 PM (110.70.xxx.53)

    님속상해하지말아요
    그사람인성이 그것밖에안되는사람이네요
    그런사람있어요
    그래서 저도인연끝은지오래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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